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에서 이러는건 못고치나여

모르겠따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2-04-19 16:49:32
저희 부모님원래 사이도 그리 좋지 않으셨지만 자식들 있어서 그냥 저냥 사시는것 같았어요근데엄마몰래 대출 4천에 카드도 하나 있더라구요그 카드로 라이브카페...단란주점... 등등한번에 120만원을 긁고....골프채도사고..외박도 자주하시고(일주일에 2-3번정도)거의 술을 달고 사시는데최근에 눈에 띄게 폰으로 문자나 전화도 많이오고 그래서 지금 두고보고 있거든요그래서 여자가 있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하세여 엄마는술집에서 여자랑 술먹고 2차가는게 꾸준한거 같거든요 제생각에는어찌됐든간에.. 저러고 사는 아빠도 싫고.. 집안 분위기는 너무 안좋은데문제는 저희 엄마는 아빠가 저러는 꼬라지를 보면 화내다가도아빠가 풀어주면 금세 풀린다는 거죠...자식이라서 제가 이해가 안돼는걸까요?엄마의 저런 모습도 너무 싫고집안신경안쓰고 자기 멋대로 사는 아빠도 정말 싫으네요
IP : 210.217.xxx.1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95 저축은행 사태에도 조중동종편의 저주가?? 2 호빗 2012/05/08 770
    104794 카스피해 유산균! 6 급해요! 2012/05/08 3,612
    104793 법인 영수증 처리 4 스노피 2012/05/08 1,910
    104792 고영욱 미성년자 강간혐의 48 2012/05/08 21,160
    104791 훈제 유황오리 샀는데 쓴맛이 너무 심하네요 3 .. 2012/05/08 1,580
    104790 닭도리탕을 만들어보려는데요 팁좀 부탁드립니다. 5 dkTk 2012/05/08 1,454
    104789 뒤늦은 뿌리깊은나무.너무 잼나요.드라마추천부탁. 4 애플망고 2012/05/08 2,086
    104788 어머니 제사상 차림. 6 필단의연 2012/05/08 2,522
    104787 화가날때 삭이는 방법 공유해요.. 13 궁금이 2012/05/08 5,052
    104786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딩크족 부부님들을 모십니다^^.. dnflsc.. 2012/05/08 1,621
    104785 친정에는 전화를 안해요 13 간큰남편 2012/05/08 2,709
    104784 김연아 첫 교생실습 질문 17 ........ 2012/05/08 3,361
    104783 미인대회에 나간 여자들이 시집 잘가나요? 12 .... 2012/05/08 6,075
    104782 창원 가사도우미 하실 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도우미 2012/05/08 4,068
    104781 도대체 사과에 무슨짓을 했길래 8 ? 2012/05/08 2,480
    104780 KT에그, 와이브로 가입 따로 하나요? 9 원조뒷북 2012/05/08 895
    104779 독일에서는 영어 자주 쓰는지요? 3 질문 2012/05/08 1,225
    104778 탐스 이미테이션(?) 좋네요 lily 2012/05/08 2,772
    104777 돼지전지/수육, 가지, 부추, 감자 당근 양파 있어요 3 뭘해먹을까요.. 2012/05/08 1,309
    104776 언니 때문에 1 ㅇㅇ 2012/05/08 757
    104775 저만 이런가요? 익스플로러로 82에 들어오면, 그루폰 페이지가 .. 1 광고! 2012/05/08 739
    104774 빨래비누 너무 거품안나고 거칠어서...환불할까 했는데.. 4 얼마전 2012/05/08 1,352
    104773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4 추억만이 2012/05/08 3,703
    104772 조카에 대한 지나친 사랑도 문제인 거죠? 17 쓴소리부탁드.. 2012/05/08 5,333
    104771 언제부터 그리 진보당 내부 일에 관심들이 많으셨을까? 44 알바티내기 2012/05/08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