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사시는 분, 부재시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택배 조회수 : 7,106
작성일 : 2012-04-19 16:03:52
웬만하면 집에 있는 날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하고,
외출 할 일이 생기면 
택배 기사분 만나서 직접 받아가거나,
오신다는 시간에 맞춰 집에 돌아와요.

그런데 판매자의 사정으로 배송이 늦어지거나
예상치 못한 물건이 올 때 난감하네요.

앞집도 낮에 아무도 없고,
이사온 지 얼마 안돼서 아는 사람도 없어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급하거나 상하는거 아니면 
다음날 배송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싫어하시겠죠??



IP : 211.208.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9 4:05 PM (112.144.xxx.68)

    동네 단골마트나 미장원에 부탁해요 자주 있는 일 아니니 고맙게도 맡아주시더라고요

  • 2. 오렌지먹고 있는중
    '12.4.19 4:06 PM (110.35.xxx.99)

    그냥 문앞에 두고 가는 경우가 아주 많고요, 그렇지 않으면, 택배아저씨들이 몇차례 방문해보고 자신의 생각에 괜찮은 아줌같으면 아예 맡겨버려요..
    또 오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빌라에 살면 가끔 도둑맞기도 해요. 우편물(정기월간지)같은경우도 없어지기 일쑤고, 신용카드명세서같은것도 뜯겨진채로 태연하게 들어가있기도 하고..

  • 3. 저도
    '12.4.19 4:07 PM (124.28.xxx.215)

    저도 문앞에 놓고 가시라해요
    빌라 맨 윗층이라 한번도 없어지거나 한적없어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퇴근후에나 보는데
    편하고 좋아요

  • 4. ...
    '12.4.19 4:07 PM (121.140.xxx.10)

    전 꼭대기 층 살아서요, 바로 위 옥상문 앞에 놓아두거나,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해요.

  • 5. 원글
    '12.4.19 4:12 PM (211.208.xxx.97)

    1층이라 밖에서 다 보여요..ㅠ.ㅠ
    근처에 피아노학원이랑, 이발소(미용실 말고) 있는데
    부탁할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가 신경 쓰이네요. 에고...

  • 6. ..
    '12.4.19 4:15 PM (59.5.xxx.169)

    전 택배박스를 예쁘게 만들어 문앞에 둡니다.
    택배 넣어주세요..라고 작은문구넣은뒤..
    스트레스안받고 좋아요..
    한번도 물건 잃어버린적 물론 없어요..

  • 7. ...
    '12.4.19 4:16 PM (203.212.xxx.77) - 삭제된댓글

    저희 빌라엔 옥상 들어가는 입구에 물탱크가 있어서
    자그마한건 그 쪽에 안보이게 숨겨놔달라고 하고.. 부피 큰건 동네 수퍼에 맡겨요.
    동네에 빌라랑 단독주택만 있다보니 슈퍼에선 으례히 맡아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아저씨가 정 급하시면 옆집이나 아랫집 사람 있는 집에 맡겨두시기도 하구요.

  • 8. 히로
    '12.4.19 4:42 PM (61.37.xxx.12)

    지하철이 가까우실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지하철에 택배 받아주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 안되시면 편의점 택배 라고 있던데 저도 이용은 안해봤지만
    가까이에 지하철이나 편의점택배 가능한 지점이있으면 이용해볼만할꺼 같아요

  • 9. 편의점
    '12.4.19 4:53 PM (14.52.xxx.59)

    이용하세요,거기서 맡아줍니다

  • 10. 가게에
    '12.4.20 4:37 PM (211.33.xxx.141)

    건당 얼마 정하고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90 매매하고 원집주인한테 다시 전세주면 안전한건가요? 2 집매매시 2012/05/29 1,172
113389 장터, 너무 많은 품목.....팔릴 거는 없어보이는.....오오.. 5 기증녀 2012/05/29 1,909
113388 리페르 냉장고 고장 union 2012/05/29 1,054
113387 새차 고차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1 딸기맘 2012/05/29 808
113386 이마트에서 도서상품권 사용 문의 1 .... 2012/05/29 994
113385 10년 넘은 텐트 3 .. 2012/05/29 1,350
113384 급 도움부탁해요)아이들이 아파요~ 8 마미 2012/05/29 1,132
113383 pc 사용중 오류 좀 가르쳐 주세요!!! 2 막대사탕 2012/05/29 916
113382 김재철... ! "같은 고교 동창으로서 정말 쪽팔려서.. ㅎㅎㅎ 2012/05/29 1,011
113381 이사할 때 방위 같은 거 다 따지시나요? 2 질문 2012/05/29 813
113380 인공수정 해야 할까요? 4 중독 2012/05/29 1,433
113379 거짓말....... 1 나도 싫어 2012/05/29 858
113378 돼지고추장불고기양념으로 오징어볶아도될까요? 3 요리는어려워.. 2012/05/29 1,076
113377 천주교 용품 같은거 보면 물고기 문양에 대한 질문이요 11 사랑사랑 2012/05/29 4,501
113376 나이가 드니까 냄비 취향이 변해요. 15 .... 2012/05/29 4,611
113375 희망연봉은 희망연봉일 뿐인거죠? 6 돌로쥐 2012/05/29 1,710
113374 2012 2학기 참고서는 언제쯤 나오나요? 1 2학기 참고.. 2012/05/29 680
113373 전기면도기 추천해주세요. 5 ^^ 2012/05/29 1,257
113372 내일 새벽에 나갑니다. 아이들 저녁으로 뭘 준비해둘까요? 2 .. 2012/05/29 1,367
113371 도움좀주세요 하마 2012/05/29 623
113370 82하면서 1 이젠 벗어나.. 2012/05/29 869
113369 욕조가 막혔어요. 큰일이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욕조 2012/05/29 2,559
113368 나이들수록 자식자랑 하는 이유는요 ... 2012/05/29 1,315
113367 학원강사는 자주 옮겨다녀야 능력있는건가요?? 8 진짜 궁금 2012/05/29 2,121
113366 시아버님이 딩크 포기하던지 재산포기하던지 하라십니다 126 갈림길 2012/05/29 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