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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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사시는 분, 부재시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1. 스뎅
'12.4.19 4:05 PM (112.144.xxx.68)동네 단골마트나 미장원에 부탁해요 자주 있는 일 아니니 고맙게도 맡아주시더라고요
2. 오렌지먹고 있는중
'12.4.19 4:06 PM (110.35.xxx.99)그냥 문앞에 두고 가는 경우가 아주 많고요, 그렇지 않으면, 택배아저씨들이 몇차례 방문해보고 자신의 생각에 괜찮은 아줌같으면 아예 맡겨버려요..
또 오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빌라에 살면 가끔 도둑맞기도 해요. 우편물(정기월간지)같은경우도 없어지기 일쑤고, 신용카드명세서같은것도 뜯겨진채로 태연하게 들어가있기도 하고..3. 저도
'12.4.19 4:07 PM (124.28.xxx.215)저도 문앞에 놓고 가시라해요
빌라 맨 윗층이라 한번도 없어지거나 한적없어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퇴근후에나 보는데
편하고 좋아요4. ...
'12.4.19 4:07 PM (121.140.xxx.10)전 꼭대기 층 살아서요, 바로 위 옥상문 앞에 놓아두거나,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해요.
5. 원글
'12.4.19 4:12 PM (211.208.xxx.97)1층이라 밖에서 다 보여요..ㅠ.ㅠ
근처에 피아노학원이랑, 이발소(미용실 말고) 있는데
부탁할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가 신경 쓰이네요. 에고...6. ..
'12.4.19 4:15 PM (59.5.xxx.169)전 택배박스를 예쁘게 만들어 문앞에 둡니다.
택배 넣어주세요..라고 작은문구넣은뒤..
스트레스안받고 좋아요..
한번도 물건 잃어버린적 물론 없어요..7. ...
'12.4.19 4:16 PM (203.212.xxx.77) - 삭제된댓글저희 빌라엔 옥상 들어가는 입구에 물탱크가 있어서
자그마한건 그 쪽에 안보이게 숨겨놔달라고 하고.. 부피 큰건 동네 수퍼에 맡겨요.
동네에 빌라랑 단독주택만 있다보니 슈퍼에선 으례히 맡아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아저씨가 정 급하시면 옆집이나 아랫집 사람 있는 집에 맡겨두시기도 하구요.8. 히로
'12.4.19 4:42 PM (61.37.xxx.12)지하철이 가까우실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지하철에 택배 받아주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 안되시면 편의점 택배 라고 있던데 저도 이용은 안해봤지만
가까이에 지하철이나 편의점택배 가능한 지점이있으면 이용해볼만할꺼 같아요9. 편의점
'12.4.19 4:53 PM (14.52.xxx.59)이용하세요,거기서 맡아줍니다
10. 가게에
'12.4.20 4:37 PM (211.33.xxx.141)건당 얼마 정하고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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