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해보신분 어떠셔요??

필라테스?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2-04-19 13:41:01

헬스 한 1년정도에 PT 100회 끊어서 열씸히 해서 체중 자체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체형은 많이 좋아졌어요. 헬스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런지 아니면 필라테스로 갈아타야 할지 살짝 고민중인데 혹시 해보신분 효과가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을런지요?

 

주위에 필라테스 하는 곳을 검색해보니 메트에서 하는 그룹세션, 4인 기준 기구수업, 일대일 맞춤교육 뭐 다양하던데 어떤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감도 안오구여. 직장 다니다가 점심때 잠깐 가서 할만큼 가벼운 운동인지 아님 하고나면 나른해질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인지도 좀...

 

누군가 허벅지에 붙은 셀룰라이트가 없어진다고 그래서 확 맘이 기운 상태입니다 ㅎㅎ 고럼 미리 감사드려여~

IP : 211.50.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도 세요.
    '12.4.19 1:42 PM (210.206.xxx.98)

    몸매 보정 효과 아주 좋아요.

  • 2. 나무
    '12.4.19 1:49 PM (180.68.xxx.214)

    원글님께 묻어서, 저도 질문 하나 더요~
    필라테스에 급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것도 헬스처럼 개인레슨받는거와 그룹레슨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 3. 자세 교정이기 때문에
    '12.4.19 1:52 PM (210.206.xxx.98)

    개인 레슨의 효과가 훨씬 낫지요.
    비용 부담없으면 개인 레슨 받으세요.

  • 4. 저도
    '12.4.19 1:56 PM (115.139.xxx.105)

    해본 운동중에 효과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일단 필라테스 하고 온 날은 남편이 더 잘알더라구요,ㅎㅎ;;
    몸매 보정도 해주고,균형도 잡아주고,살이 많이 빠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몸 구석구석 다 쓰게 만들어주는 운동같아요,
    다시 하고 싶은데,,시간이 안맞아서,,
    아무래도 여러명이 하는거보단,,개인레슨이 좋구요,
    다섯명 안으로 받는다면, 꼭 개인레슨이 아니어도 괜찮았어요,

  • 5. 감사
    '12.4.19 2:02 PM (211.50.xxx.140)

    아무래도 한번쯤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겠군여.. 쫀쫀하고 탄력있는 몸매 어여 만들고 싶어요~

  • 6. --
    '12.4.19 2:18 PM (92.75.xxx.176)

    필라테스 요가하면 몸매선 날렵해지긴 하는데 몸짱 아줌마같은 탄탄한 근육은 힘들지 않나요? 몸짱 아줌마 몸매가 내 로망인데 헬스 오래 하셨잖아요.

  • 7. 아, 그러네요.
    '12.4.19 2:25 PM (210.206.xxx.98)

    탄탄 쫀쫀 그렇다기 보다는 라인이 아주 예뻐져요.
    그렇다고 살이 물컹물컹 그대로는 아니고요. 헬스하고는 좀 다른 탄력감...

  • 8. 병행
    '12.4.19 2:40 PM (211.50.xxx.140)

    헬스를 하면서 혹시라도 울퉁불퉁 근육이 많이 생길까바 걱정(별걱정도 인가여?? 쩝 ㅋ) 이었는데 필라테스랑 병행하면 탄력, 쫀쫀 매끈한 몸매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헬스 PT 마무리 되는데로 당분간은 필라테스 수업받으며 헬스는 그동안 트레이너에게 배운것들을 하던가 유산소 위주로 하면 상승효과가 있겠져 머.. 우리 PT 선생님이 워낙 근육질이라(여자선생님) 운동 많이해서 그렇게 되고 싶진 않거든여. ㅋ

  • 9. 일단
    '12.4.19 2:51 PM (210.206.xxx.98)

    근력운동을 하셨기 때문에 체력이 받쳐줄테니 잘 따라가실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병행이 상승효과 컸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60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321
117759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979
117758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945
117757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621
117756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940
117755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1,190
117754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466
117753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195
117752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3,029
117751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332
117750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47
117749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870
117748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937
117747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47
117746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098
117745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199
117744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806
117743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824
117742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71
117741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594
117740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50
117739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481
117738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399
117737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501
117736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