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인 막내동생이 학교에서 맞고 코뼈가 부러졌데요

ㅜㅜ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2-04-19 12:21:40

초등 6학년 동생이 학교에서 남자애한테 맞고

코피 터지고 코뼈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해 있따고 해서 엄마가 달려가셨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동생은 여자애에요... ㅠㅠ

합의 같은걸 해야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8.176.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9 12:23 PM (168.248.xxx.1)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 2. 토실토실몽
    '12.4.19 12:24 PM (180.68.xxx.154)

    일단은 무슨상황인지부터 확인하시고 상대방 부모들이랑도 애기해보세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3. ..
    '12.4.19 12:28 PM (211.208.xxx.149)

    어떻게 여자애 얼굴을 ㅠㅠ.
    우선 가서 동생 얘기 들어보시구요 ..
    합의 같은건 우선 치료 다 받고 하세요 천천히 해도 돼요

  • 4. ...
    '12.4.19 1:53 PM (14.63.xxx.154)

    합의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 5. ㅠㅠ
    '12.4.19 3:08 PM (180.227.xxx.159)

    헐 이네요 초딩이 코뼈뿌러질때까지 때렸다니 ㅠ
    초6 애둘이 운동장에서 치고박고 싸우다 한넘은 다리 뿌러지고
    한넘은 팔뿌러져서 한동안 깊스하고 다니다 나중에 보니 둘이 엄청 친해졌더라고요
    그 애들은 쌍방폭행이라,,,별일없이 넘어갔죠.
    중딩 여조카는 학교에서 남자애하고 머리끄덩이 잡고 싸워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머리는 산발을 해서 집에 왔던적이 있는데,,,걍 부모들끼리 대화하면서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말았는데
    코뼈 뿌럳진건 수술도 해야하고 ㅠㅠ 참,,,큰일이네요

  • 6. 주부
    '12.4.19 6:01 PM (124.216.xxx.250)

    보통 남자아이들 여학생은 잘 안때리게끔 교육되어있는데...속상하시겠어요..코뼈는 살짝 잘못 맞아도 부러지나보더군요 방향이나 각도..
    많이 아프기도할거고 학교도 못가고 ..무엇보다 아이 마음이 많이 상해있겠죠..마음도 보살펴주시고요 일단 주변목격자들말을 들어보세요...

  • 7. 주부
    '12.4.19 6:03 PM (124.216.xxx.250)

    우리아들도 맞고 와서 완전 심난해요 어디다 말도못하고진짜 경찰출동시키고싶은데 참고있어요 지금 고학년 한창 짱하고싶은 때인가봐요 그래도 그건 남학생문제고...여학생을 어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04 아침부터 강아지 풀고 다니는 아줌 5 개무서워 2012/05/29 1,333
113103 차선변경 요령이 있을까요?? 35 초보운전자 2012/05/29 13,584
113102 찜질방에서 미치게 울던 아이.. 14 ee 2012/05/29 3,557
113101 유기농 꿀 성분을 확인하니 사카린이 함유..괜찮은 건가요?ㅠ.ㅠ.. 9 독일 DM .. 2012/05/29 2,028
113100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토머스 프랭크 .. 1 지나 2012/05/29 1,462
113099 인천앞바다~ 3 좋은아침 2012/05/29 956
113098 내년부터 브라운관 TV 못 써요?? @_@ 12 오잉 2012/05/29 3,194
113097 유럽 옷 사이즈 질문요.. 3 0000 2012/05/29 1,883
113096 마눌님이 싫습니다. 25 훗~ 2012/05/29 13,627
113095 시판 푸딩 냉동 가능한가요? 푸딩 2012/05/29 1,424
113094 경계성지능.정도의 8세아이,사회적인지치료 잘하는곳 알려주세요.절.. 9 치료 2012/05/29 7,811
113093 82에도 자랑질병심하신분들많아요 26 그런데 2012/05/29 4,616
113092 혼자살면서 낮에 집 오래 비울경우 강아지 키우기 16 안되겠죠? 2012/05/29 29,087
113091 친구 대신해서 아이허브 주문중인데요 좀 도와주세요 -.-;;; 3 아이고 2012/05/29 1,298
113090 저는 기독교 신자이자 또한 불교 신자입니다 15 신앙의 이름.. 2012/05/29 3,366
113089 아이패드 용도.. 책으로 사용하는거 무리일까요? (긴 변명의 글.. 4 ... 2012/05/29 1,578
113088 WMF와 휘슬러 냄비세트 어떤 게 나을까요? 3 ---- 2012/05/29 2,306
113087 성인 아들이 (대학생) 친구들 자주 데려와도 후하게 대접하세요?.. 7 후회 2012/05/29 2,309
113086 길냥이들 참,,,, 26 냥이 2012/05/29 2,896
113085 제시카알바 너무 이쁘지 않나요?(잠도 안오고 수다좀 떨어봅니다... 7 워너비 2012/05/29 2,250
113084 제 베프가 자게를 본답니다. 인터넷 세상도 좁아요. 12 나거티브 2012/05/29 3,499
113083 인공수정이요... 3 .... 2012/05/29 1,565
113082 환불하고 싮은데ㅠㅠ 5 2001아울.. 2012/05/29 1,632
113081 법률 (대통령령) 을 찾고 있습니다 9 도움 절실 2012/05/29 1,239
113080 우문일지도 모르지만 결혼을 꼭 해야할까요? 12 궁금 2012/05/2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