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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엄마들 서포트 장난 아니네요.

아람단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4-19 12:10:33

초등 고학년 아이 아람단 안 한다고 해서 신청 안 했었는데

오늘 아람단 활동하는 아이 엄마 얘기 들으니  아람단 학부모에게

회비로 돈 걷고 멀리 여행 갈때는 가서 밥도 해주고....

전 첨에 아이 신청서 갖고 왔을 때 아이 활동이지 엄마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일인줄 알았는데 안 하길 잘 했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도
    '12.4.19 12:33 PM (1.251.xxx.58)

    3년짼가? 2년짼가 ㅋㅋ
    아람단 하는데
    님이 말한 그런거 없는데요?

    회비도 스쿨뱅킹으로 빠져나가니..뭐...사인해주는것밖엔 없음.

  • 2. 불만
    '12.4.19 8:49 PM (118.222.xxx.141)

    불만이 많은 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거기엔 혹시 나보다 더 들락거리는 다른아이 엄마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
    다른집 아이가 내 아이보다 더 잘 하고 튀지는 않을까? 하는 시기 질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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