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자패밀리님이 안보이는 거 같아요.

[궁금]

아닌가요?

 

저만 못 뵙고 있나요?

 

 

 

[느껴져요]

저두 그 닉네임만 사용 안하시고
댓글도 달아주신다는 느낌 있더라구요
계셔주는것으로 위안이 되는 분인것 같아요
저두 전에 글을 올린적 있는데
수많은 댓글중에 그분만 제마음을 읽으셨더라구요

[음..]

다 걱정되고 보고싶은 선의의 마음으로 이런글 올리시는거 아는데요..
고정닉에 대한 글은 올리지않는것이 그 분들을 위하는 최선의 마음같아요.
나중에 그 분들 글이나 댓글에 안부인사하시던지요..

[참]

부자패밀리님 조용히 오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댓글에만 뵈도 막 반갑고 그랬는데....

고정닉쓰는것까지 시기를 하고 키톡에 아이사진 올리는것도 질투 ,,
그런분은 조용히 패쓰하면 될것을 ,,,

남들 튀는거 못봐넘기는거 싫네요.

[그분]

글내용상 저보다 나이는 많이 아래신거같지만
왠지 성정은 언니같아서 좋아요.

[꼭]

익명으로라도 계셔 주시고, 다시 마음 내키시면 고정닉으로 돌아와 주세요.

딱 위에 그분님 말씀처럼 저도 그 님보다 나이가 한참 위지만...
정말 언니같이 의지가 됐었는데, 익명으로 가셨다니 많이 아쉽네요. ㅜ.ㅜ

[..]

저도 한동안 안보이셔서 안오시나 찾아봤었는데 익명으로 오시더라구요..
댓글에서 닉넴이 보이면 반가워서 열심히 읽었는데 ..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