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씬지 약 드시는분들 복용하면 피곤한게 좀 나아지나요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2-04-19 12:00:17

 

며칠 먹었는데  피곤한 기운이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여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참고로..

지난번에도 문의한적 있는데

10년째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고 정기적으로 검사만 받은 케이스고

이번에 너무 피곤하다고 하니 하루에 반알 14일  처방해줘서 먹은지 며칠됐거든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4.19 12:04 PM (122.40.xxx.41)

    맞아요. 5일째 복용하는데 효과가 전혀없고 피곤한 기가 더해지는듯 해서요
    씬지가 며칠 먹는다고 바로 효과를 보는 약이 아닌건지 궁금해요

  • 2. ...
    '12.4.19 12:34 PM (115.137.xxx.181)

    5년째 복용중이예요,
    평생 먹어야한다는 의사의 권유로.
    매일 반알씩 먹고 있죠.
    하루라도 안먹으면 해거름쯤엔 안먹었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피곤해요.
    하루이틀 복용해서는 안될거 같은데...
    임신부가 먹어도 해가 없으니 염려말라는 의사의 말을 믿고
    그냥 먹고 있어요.
    처방대로 14일 다 드시고 병원에 가 상담받아 보세요.
    힘내시고요...

  • 3.
    '12.4.19 1:04 PM (121.130.xxx.192)

    신지는 15일 후 약효가 나타나는걸로 알고있어요

  • 4. 22
    '12.4.19 1:28 PM (122.153.xxx.139)

    저도 신지는 2주정도 후에 나타나는걸로..
    갑상선 암 방사선 치료할때 신지를 2-3주 정도 끊고 시작하거든요..
    약효과가 사라지기 시작하는게 2--3주 걸리니.. 아주 약효과도 2-3주 걸리지 않을까요?

  • 5. 원글
    '12.4.19 1:39 PM (122.40.xxx.41)

    그렇군요.
    좋은정보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11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337
98410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1,774
98409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126
98408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870
98407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4 아이둘맘 2012/04/20 1,498
98406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356
98405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1,818
98404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0,450
98403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1,851
98402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492
98401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491
98400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479
98399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431
98398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7 울소재는 더.. 2012/04/20 1,384
98397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319
98396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174
98395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691
98394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771
98393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020
98392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4,693
98391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636
98390 방 같이 쓰는 가족이 통화를 많이 합니다 4 푸념 2012/04/20 1,348
98389 대저 토마토와 대저 짭짤이 토마토와 다른건가요? 1 ... 2012/04/20 3,476
98388 알려주세요~ 니트옷 잘못 빨아서 줄었어요 ㅠㅠ 5 줄어든옷 2012/04/20 2,236
98387 후기이유식, 생선 고민이요. ㅠ_ㅠ 2 고민고민 2012/04/20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