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곤충이 사라졌다

。。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04-19 11:31:57
사진의 A지역은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입니다..
여기 사시는분의 댓글내용이 신경쓰여 글올립니다..

神奈川県相模原市からです。
昨日庭の草取りをしていた気が付いたのですが、蟻やミミズ、クモが全くいません。
何気ないことですが、もうこの時期には、蟻は見かけていたと思うのですが、今年は寒いからでしょうか??
買い物途中でも気になって観察しましたが、やはり全く蟻など見かけませんでした。
これって、放射性物質の影響なのでしょうか??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로부터.
어제 정원의 풀잡도리하면서 느낀건데 벌이나 지렁이,거미등이 전혀 안보입니다.
암시롱도 않은것이지만, 요즘 시기가되면 벌을 볼수있다고 생각했지만 금년은 추워서 그런가???
시장가믄서 신경쓰여서 관찰했지만 ,역시 별등 곤충들을 볼수가 없네요.
이것? 방사능영향 때문 일까요???
--------------------------------------------------

또다른 이야기 이지만 
일본의 타지역도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작은규모의 농사짓는분 이야기 들어 보면
작년에는 예전과 비교해서 깜짝놀랄정도로 해충이나 곤충이 적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농가의 가족들이 몹시 두려움에...

언젠가 제가 까마귀나 제비가 안보인다는 글 올린적 기억나실라나..

여러분 봄나들이 나가면 모양이 변한 꽃모양이나 잎사귀 가 없다면 즐거워해야될것이고
귀찮게 하는 벌이나 깔따귀가 우리 주위를 빙빙돈다면 이것또한 반가이 맞이 해야될듯하네요.

IP : 125.128.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붉은홍시
    '12.4.19 11:38 AM (211.246.xxx.120)

    전 방사능보다 지진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하네요
    다 도망간거같애요

  • 2. ..
    '12.4.19 11:41 AM (125.128.xxx.208)

    윗님
    일본은 지진을 밥먹듯 경험하고 몸소 느끼는 나라입니다.
    지금 처럼 곤충이 없다는것은 예사롭지 않다는 이야기지요..

  • 3. 붉은홍시
    '12.4.19 11:43 AM (211.246.xxx.120)

    그러면 쓰나미나 해일
    날씨도 그렇고 범상치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60 삶이 힘든 장애인은 과연 신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3 skeo에효.. 2012/05/10 1,968
105659 남대문시장 어디에서? 2 50대 2012/05/10 1,248
105658 혈전(어혈)을 차단하는 식품이라네요...(필독) 6 혈전 2012/05/10 4,636
105657 이 사람이 누구였죠? 판사 2012/05/10 815
105656 부부 양쪽 다 성욕이 없네요... 21 루비애 2012/05/10 12,187
105655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맛이 어떤가요? 5 궁금 2012/05/10 20,378
105654 사람이 생기면 예뻐지는듯.. 2 정말로 2012/05/10 2,030
105653 코스트코 커클랜드 커피 너무 맛없어요 ㅠㅠ 7 비형여자 2012/05/10 7,450
105652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4 -_- 2012/05/10 3,300
105651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707
105650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730
105649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729
105648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571
105647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091
105646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734
105645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469
105644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927
105643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798
105642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442
105641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332
105640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443
105639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493
105638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439
105637 서울로 취직안하고 지방으로 취직했는데 후회될까요? 2 지방취직 2012/05/10 2,015
105636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5.10) 모금 총액 .. 4 추억만이 2012/05/10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