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애들 어렸을때까진 꼬박꼬박 찾아 뵈었는데
제가 게을러진것일까요? 핑계를 찾는 것일까요?
시댁이 부산인데 생신까지는 찾아뵙는데 어버이날도 가야할지 좀 망설여지네요.
너무 멀기도 할뿐더러 다녀오면 용돈 드리는데 교통비에 식사대접까지
후덜덜덜... 한편 이 마음이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ㅠㅜ
아이들 커가면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결혼 10년차 애들 어렸을때까진 꼬박꼬박 찾아 뵈었는데
제가 게을러진것일까요? 핑계를 찾는 것일까요?
시댁이 부산인데 생신까지는 찾아뵙는데 어버이날도 가야할지 좀 망설여지네요.
너무 멀기도 할뿐더러 다녀오면 용돈 드리는데 교통비에 식사대접까지
후덜덜덜... 한편 이 마음이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ㅠㅜ
아이들 커가면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결혼초에는 몇번 찾아 뵈었는데
거리도 너무 멀고( 편도 6시간 걸림) 가봤자
좋은 소리도 안하시고
시부모님 빨리 안모시냐는 소리만 하셔서 요즘엔 안가고
용돈하고 선물 보내드려요
그 근처에 다녀오긴 하는데요
멀면 그냥 용돈 보내드리고 다른때 가세요
친정으로 가세요
10년차인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지금껏 매해 다녔는데요
돈 많이 주고 안오는 자식은 뭐라안하고
내려가서 할거 다하는데,,, 돈은 그냥그냥한 자식인 저희에겐
엄청 잔소리만 하세요
돈 조금 준다는 잔소리요... 다달이 생활비가 적다는 얘기,, 뭐 암튼 돈얘기만 해요
가도 좋은 소리 못듣는데 정말 안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안간다고 하면,, 아마 올라오실거 같아서...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까지는 저혼자라도
아이 데리고 꽃사들고 가서 시댁가서 자고
왔었어요
그러나 아이 학교가면서 끝!
결혼 19년차인데 이제는 전화도 잘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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