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타나 니트 즐겨입는 사람입니다.
이거 겨울지나고 빨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드라이클리닝 주면 되지만 이년에 한번씩은 손빨래 하고 있는데 빨래망으로 빨면 괜찮다 해서 빨래망에 넣어서 빨았는데 쉐타 두개 쭐어들고 쉐타 털 온집안에 날리고 목도리 두개도 이상해졌네요.
입을 때는 따뜻하고 예뻐서 좋은데 빨래하는게 장난아니네요.
드라이 클리닝 말고 깨끗하고 힘들지 않게 물빨래 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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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타는 정말 관리가
어려워요.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2-04-19 10:16:10
IP : 182.211.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4.19 10:17 AM (112.144.xxx.68)쉐타....한참 생각했어요 발음이 친근 하네요ㅋㅋㅋㅋㅋ
2. 발음전문가
'12.4.19 10:32 AM (202.30.xxx.237)쉐타가 뭡니까, 쉐타가.. 촌시럽게.
'스웨타'죠.3. 쉐타
'12.4.19 10:34 AM (116.37.xxx.46)저도 쉐타가 뭐지 했는데
소리내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ㅋㅋㅋ
울샴푸로 조물조물 밖에 없지 않나요
저는 게을러서 못하겠어요 ㅠ4. 저는
'12.4.19 10:41 AM (221.139.xxx.63)처음 구입해서 두번정도는 드라이크리닝 하구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때 집에서 드라이크리닝 세제로 빨아서 말려요.
그래도 보풀안일고 오래입어요.
저도 니트류 한번 사면 보통 5년, 10년 입어요.
세탁기는 안 돌려요. 울코스도...5. 니트관리
'12.4.19 11:07 AM (218.146.xxx.80)손빨래를 해야 해요.
일단 울샴푸를 반드시 찬물에 적당량 풀어서 손으로 주물주물 빨아주고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의 울코스로 헹궈주세요.
맨 마지막에 섬유유연제를 넣고 마지막 헹굼 한번 더 하신 후 탈수하고
모양대로 잘 펴서 건조대에 늘어지지 않게 잘 펴널던지
아님 겨울 따뜻한 방바닥에 펴서 널면 아침에 다 말라 있을 겁니다.
반드시 찬물에 빨아야 합니다. 아니면 남자옷 100짜리도 초등생 옷이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5-6년 지나도 잘 입을 수 있고요.
니트는 보풀이 생기는게 당연하니 철바뀌어 넣을 때 손으로 좀 떼어내주시면 됩니다6. 민이맘
'12.4.19 8:04 PM (175.113.xxx.108)찬물에 울샴푸넣어서 발로 밟아 빨고 헹구고 유연제까지 합니다. 마지막 탈수는 세탁기로 가장 약하게 해서 잘 펴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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