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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누나 처음을 놓쳤어요.

..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2-04-19 09:44:42
홍회장이 고모부한테 투자 거절하며 뭐라그랬어요?
그거 궁금해서 틀어놓고 딴일 했네요...이긍..
이놈의 정신머리는...
IP : 221.150.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19 10:00 AM (180.70.xxx.167)

    양조장 어려운데 고모부께 그 돈 드린거 보니
    고모부를 그 집안에서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나 보라고...

    고모부가 돈을 홍회장한테 투자 하고 싶다고 하니
    그럼 덕천 양조장에 투자 하는게 어떻겠냐고 해요.
    고모부가 덕천 양조장이 회생가능성 있겠나고 했더니
    홍회장이 자기는 성공가능성 없는 회사엔 절대 돈 빌려주지
    않는다며 호언장담하죠~

    여름옷 새로 꺼내며 그냥 소리만 들어서 대략의 내용만 적어드려요^^

  • 2. ,,
    '12.4.19 10:07 AM (221.150.xxx.233)

    감사해요~
    대충 그러리라 생각했지만 .. 고모내외 얄미워서 고생 좀 했으면 했는데..
    예고편 보니 성공 양조장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모양새네요.
    부족한 사람 다독여서 내편 만들어 좋은 상황 만들어 가는 모습은 드라마지만 배울게 많네요.

  • 3. 감사^^
    '12.4.19 11:48 AM (112.150.xxx.40)

    저도 앞부분 놓쳤는데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멋지네요... 복희도 홍회장도!! 환상의 짝꿍이네요

  • 4. ㅁㅁ
    '12.4.19 12:00 PM (110.12.xxx.230)

    복희가 고모네부부도 사람만들어 놓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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