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2.4.19 9:18 AM
(203.226.xxx.29)
다이아 장신구는 아무리 주렁주렁 다이아를 달아 예뻐도 팔때는 다이아 값 자체밖에 못받아요
이천만원짜리 작은 다이아들 등급 낮은 다이아 반지면 제 아무리 티파니라도 마찬가지.
혹시 팔 경우를 생각하시면 이천만원 가까운 다이아 한알을 사서 심플한 디자인에 세팅하시는게 현명하구요, 기분인데...싶으시면 팔 때의 똥값을 무시하시고 작은 등급 자잘히 박힌 반짝반짝 유명 메이커도 좋지요
2. ..
'12.4.19 9:20 AM
(116.120.xxx.242)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총다이야가 2캐럿이라면...(1개에 몇부짜리인지?)
보통 다이야들을 합해 2캐럿이란 말은 안쓰지요.
저같음 1개에 2캐럿짜리로..쿨럭~!!!아흥..상상만으로도 좋아요.ㅋ
3. ...
'12.4.19 9:23 AM
(116.126.xxx.116)
이천만원 다이아도 팔려고 하면 얼마 못받긴 마찬가지에요.
확..떨어져요.
골든듀에선 자체매입해준단 소리도 있던데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다이아반지는 판다는 가정하에 사긴 정말 아깝죠.
그렇다고 골드바 살수도 없고.
그냥 지금 이쁜거 사세요.
정 신경이 쓰이면 그냥 천정도에서 사시던지요..(요즘 시세는 잘 모릅니다만)
4. ...
'12.4.19 9:24 AM
(221.143.xxx.55)
자잘한 다이아몬드 팔땐 똥값이래요
저라면 하나 큰 거 박겠어요
5. ..
'12.4.19 9:24 AM
(211.234.xxx.199)
제생각에는 다이아를 좋은 등급으로 사서 맘에 든다는 티파니디자인으로 셋팅하시는게 좋은실꺼 같아요. 써브다이아는 정말 돈이 안되구요. 메인다이아를 크고 좋은걸루 하시는게 현명하신 선택이십니다.그리고 디자인실력이 좋아서 책자 가져다 주시면 비슷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
6. 아흑 부럽당
'12.4.19 9:26 AM
(211.214.xxx.254)
저도 자잘한 다이아 총 2캐럿이야 뭔 소용이 있겠어요. 나중에 파실때(실제 그럴실 마음이 없으시다 하더라두요) 도 가격 팍 내려앉을 것이고.. 그거 또 우리 시쳇말로 "쓰부 다이아"하고 하던 거아닌가요? 그 사이 사이로 때도 엄청 많이 낀답니다. 그냥 2캐럿 한 알로 승부보세요.
7. ....
'12.4.19 9:27 AM
(110.14.xxx.164)
차라리 티파니는 캐럿을 사거나
주르륵 박힌건 저렴한걸로 사세요
비슷해요
8. ㅇㅇ
'12.4.19 9:27 AM
(203.226.xxx.29)
다이아는 등급 좋은걸로 제 크기 사면 제값 아니라 오르기도 하던데요??
9. ㅇㅇ
'12.4.19 9:28 AM
(203.226.xxx.29)
소위 쓰부 다이어는 아얘 매입도 안해줘요
10. ㅁ
'12.4.19 9:30 AM
(59.10.xxx.221)
그나마 큰 덩어리의 캐럿 이상의 다이아는 팔 수는 있는데....
아주 자잘한 옆에 주르륵 박는 서브 다이아는
반지 틀은 플래티늄이나 화이트 골드는 팔 수 있을 지언정
자잘한 것들은 그냥 깨서 버리더라구요.
저 같으면 티파니에서 2천대로 좋은 캐럿 다이아는 힘들 거 같으니까
GIA 감정서 있는 1.5 캐럿 정도의 한 알짜리 다이아를 살 것 같네요.
11. 저라면
'12.4.19 9:30 AM
(121.186.xxx.147)
저라면 캐럿 큰거로 사겠어요
작은거 주르륵 박힌건 그냥 샵에서 구입하겠어요
12. 나도
'12.4.19 9:31 AM
(122.37.xxx.113)
2캐럿 한 방 짜리에 몰표. 쓰부는 나중에 때 엄청 껴요 2222222222222222222222
나중이 뭐야 닦아놓고 1-2주만 되어도 뿌얘짐. 매번 씻는 것도 일이예요.
큰 거 한방 -_-b
13. ㅇㅇ
'12.4.19 9:32 AM
(203.226.xxx.29)
ㄴ 띵똥. 경제적으로 가장 현명한 정답이십니다요.
14. 하긴
'12.4.19 9:32 AM
(122.37.xxx.113)
써놓고보니.. 쓰부 다 합쳐 2캐럿이라면 실제 2캐럿짜리 한 알 금액과는 또 쨉이 안 되곘네요.. ㅠㅠ
다이아는 다 합쳐 몇 캐럿 그런 건 별 의미가 없어서..
15. 붉은홍시
'12.4.19 9:33 AM
(211.246.xxx.71)
그냥 큰것 한알이 팔때는 제값 받는데요
16. 친정엄마
'12.4.19 9:40 AM
(110.47.xxx.75)
친정엄마가 그런 디자인 반지 갖고 계신데
이쁘긴 하죠
강남 보석상에서 6백만원 정도에 하셨어요 한 5~6년 전에
지금은 그것보단 올랐겠네요
그래도 1000 안넘을 것 같은데
저 같으면 그런 디자인 굳이 티파니에서 할 이유가???
17. !!
'12.4.19 9:41 AM
(112.118.xxx.136)
인생 알 수 없다지만 좋은 날 기념으로 반지 사면서 팔때를 왜 생각하시는지요. 원글님 말씀대로 그 기분때문에 상징적으로 사는게 티파니이죠. 명품이라는게 그 기분, 그 이미지 값으로 몇배나 비싼거니깐요.
18. 티파니
'12.4.19 9:42 AM
(124.56.xxx.51)
저같아도 알하나에 올인하겠슴다. 티파니 평생 딱한번 업그래이드 해준다고 하는데 그게 뉴욕에 있는 본점에서만 가능하데요. 그것도 그때 다이아 상태봐서 매입한다고 저 살때 들었는데요. 어찌됐건 그런디자인은 그돈주고 사긴 쩜 아까울거 같아요.
19. 저라면
'12.4.19 9:48 AM
(203.142.xxx.231)
그냥 순금을 사놓을것 같은데... 뭐 어쨌건 부럽습니다
20. 티파니.
'12.4.19 10:37 AM
(175.223.xxx.88)
결혼예물로 티파니에서 1캐럿 했는데 하고나서 같은 가격이면 청담에서 캐럿을 좀 더 키울 걸 그랬나 좀 후회했구요 알 작은거 조로록 박힌거 보다는 캐럿으로 하세요
21. 티파니.
'12.4.19 10:39 AM
(175.223.xxx.88)
참고로 2천이면 티파니 1캐럿 못사신다는... ㅠㅠ 청담으로 가셔야해요
22. ..
'12.4.19 11:11 AM
(66.30.xxx.250)
저같음 알 주루룩박힌건 그냥 다른데서 할거 같아요.
티파니에서 하시려면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하세요
티파니 legacy나 이번에 새로나온 soleste로 엘로우 다이아몬드로... 특별하게..
23. mmm
'12.4.19 11:16 AM
(147.47.xxx.165)
팔때 생각하지 마시고 예쁜걸로 사세요.
티파니 정말 예쁘죠.
저도 언젠가 티파니 사각 다이아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을 날이 오리라 믿으며!!
24. 골드바 덧글보며
'12.4.19 12:49 PM
(210.206.xxx.98)
결혼 십주년 기념으로 골드바 덩어리 사면 웃기긴한데 경주최부잣집에선 참 지혜로운 여인이로다 살것 같아요.
댓글이 산으로 갔습니다. 죄송 ㅡ.ㅡ;;;;
25. ....
'12.4.19 1:41 PM
(147.47.xxx.165)
2천으로 티파니 1캐럿 가능해요.
등급만 안따지신다면 티파니 제일 아랫등급으로 1.1정도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26. 반지보라
'12.4.19 3:26 PM
(112.119.xxx.45)
결혼할때 받은 다이아 1캐럿은 있어요,,,
그런데 너무 튀어나와 있으니 일상생활에선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에브리데이 반지로 받으려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