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저희 아들은 또래보다 키도 크고
선생님들은 모두 바른생활어린이라고 하고
근데 꼭 반에 까불족들이 괴롭히고 찝쩍거리고
도가 넘는 장난
급식 먹고난후 정리봉사때 지손에 묻은걸 울애 옷에 묻혀서
아들에게 왜 가만히 있었냐고 했더니
봉사를 다 끝내야되고
뭐라그래서 그애랑 부딛히면 선생님께 혼날까봐...
어찌해야하나요??
2학년 저희 아들은 또래보다 키도 크고
선생님들은 모두 바른생활어린이라고 하고
근데 꼭 반에 까불족들이 괴롭히고 찝쩍거리고
도가 넘는 장난
급식 먹고난후 정리봉사때 지손에 묻은걸 울애 옷에 묻혀서
아들에게 왜 가만히 있었냐고 했더니
봉사를 다 끝내야되고
뭐라그래서 그애랑 부딛히면 선생님께 혼날까봐...
어찌해야하나요??
대응법이 달라지는데 왜 이런글에 학년을 안적으시는지요?
일단 고학년 남학생이라고 보고,
담임에게 혼날때 혼나더라도(피해자도 혼나니까) 그애랑 맞붙어야지요.
그냥 가만 있으면, 계속 당합니다.
우리애...2,3,4학년 학기초만 되면,,,맨날 애들하고 싸우고 난리나더니
5학년되니 안싸우더군요..싸울애가 없기도 하고, 건드리면 시끄럽다 싶은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 조심하는것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뭐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