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친한 언니 강쥐가 함께 등산을 갔다오더니
쩔둑거리더래요
병원 갈정도는 아닌것 같고 쩔뚝거리는게 딱해 보여서
맨소래담을 발라서 다리 맛사지를 해줬데요(근데 강쥐에게 그거 발라도 되는지..)
강쥐는 좋은지 발라당 누워서 맛사지를 받다가 자더래요
다음날도 쩔둑거리며 언니에게 다리를 내밀길래 또 맛사지를 해주었데요
그런데 그다음날은 더 쩔뚝거리면서 언니에게 다가오길래
언니가 " 이눔시끼 너 다 나았는데 맛사지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이랬더니 금방 절뚝거리던애가 멀쩡하게 걸어가더래요 ㅋㅋㅋ
강아지탈을 쓴 사람인가효?ㅋㅋㅋㅋ웃기면서 귀여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요.,..........ㅋㅋ
어머 정말 귀엽네요 ㅋ
강쥐들은 참 똑똑한가봐요 ᆢ
언니말에 의하면 강쥐가 지가 사람인줄 안데요 ㅋㅋ
진짜 영특하네요, 우와~ 넘 귀여울거같아요.ㅋㅋㅋ
개이저 소제...
화장실에 소변을 잘 가리던 우리 요키가 오늘 발매트에 소변을 봤어요. 이눔시키~ 한마디 했을뿐인데ㅠㅠ
삐져서 아침도 안먹고 자리보전하고 누워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개이져 소제 ㅋㅋㅋ
아 진짜 넘 귀엽고 예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달린 자리 보존하고 누운 강쥐도 넘 귀엽구요..
아 정말 넘 귀엽다
개이져 소제
가 무슨 뜻이예요?
전 짐승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맛에 짐승 키우나봐요 ㅋㅋ 진짜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유주얼 서스펙트 - 절름발이가 알고보니 멀쩡함 (반전) 이름이 카이저 소제
ㄴㄴ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영화 주인공(카이져 소제)인데요. ㅎㅎ 기회 되시면 한번 보세요.
1995년 작품인데 아주 재미있어요.
개이저 소제 달아주신 댓글님 정말 재치가 대단하십니다!!!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ㅎㅎㅎ
정말 넘 사랑스럽네요 ^^
강아지는 지가 사람인줄 알고
고양이는 사람이 고양인줄 안다더니 ^^;;;;
하하하하하 넘 귀엽네요
그 영화 봤어요. 그 반전에 완전 뒷통수 맞고 극장 나오던 기억이...
이름은 까맣게 잊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써먹는분이나 바로 알아들으시는 분이나 센스 장난 아니시네요..^^
진짜 이 강쥐에거 딱 맞는 경우네요...ㅋ
개이저 소제 ㅎㅎㅎㅎㅎ 재치만땅입니다.
ㅋㅋ 이뻐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 어려서 지가 강아지인지
사람인지 헷갈리고 있어요.
또 보고 싶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ㅋ
개이저 소제.
오늘 왤케 웃긴답니까 ㅋㅋㅋㅋㅋ
강아지들 진짜 똑똑하죠 ㅎㅎㅎ
어머,어뜩해.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개도 마사지 해주라고 가슴팍에 앉아서 두팔로 턱턱 쳐요. 제가 해주다가 손가락 아퍼서 이제 그만하면
뭐여? 하는 눉빛으로 다시 두 발로 쳐요.
그럼 활짝 웃으면서 웃어줍니다. 그맛에 쇤네처럼 맛사지 해줘요. ㅋㅋ
개이저 소제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예요 울 강아지도 가끔 그래요
저희 강아지중 한마리..9년 된 시츄
엄살공주예요. 눈치백단이구요.
아픈척하면 다 되는줄 알고 다리를 절고 다녀요.
그런데 잠깐보면 다른 개 두마리랑 막 뛰다니다가 이름 부르면 또 다리 절고..
아픈척 불쌍하게 쳐다보고.. 만져주면 아프다고 낑~ 소리도 냅니다..
요 바로 위 울 강아지도 그래요 한 사람인데...저희강아지도 7년된 시츄예요 엄살 짱이예요 ㅋㅋㅋㅋ 윗님네 강아지랑 하는짓이 똑같네요
5살된 저희 딸 같네요. 애 낳아서 키우다 보니 아직까지는 애나 반려동물이나 똑같다는 생각 종종 들더라구요. ㅋㅋ
넘 귀여워요 ~~~ ^^
개이저소제 ㅎㅎㅎㅎㅎ
근데 맨소래담 안따가웠을까요?? ㅎㅎ
이글 넘 기분 좋아요..
다시 검색해서 읽을라 해두 강아지라 암만 검색해도 안떠서 이상하다 했더니 강쥐라 쓰셨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강아지가 사람을 웃게 해주네요
언니네 강쥐보면 키우고 싶기도 한데
맞벌이에 아이들은 중딩 고딩에
강아지에게 신경써줄사람이 없어 강아지가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엄두를 못네고 있어요 ㅠㅠ
나중에 은퇴하고 오로지 강아지에게만 신경쓸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그때나 키우려구요ㅠ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8278 | 요즘 드라마 재밌는게 많네요 | 드라마 | 2012/04/20 | 1,045 |
| 98277 | 시드니 근처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 도토리 | 2012/04/20 | 577 |
| 98276 | 집에 환자 있는경우 이사 어떻게 하시나요? | 이사 | 2012/04/20 | 689 |
| 98275 | [펌]복사기에 막 문대썽 논란 관련사 반응 엇갈려.. 1 | 좋은하루 맞.. | 2012/04/20 | 738 |
| 98274 | 배합초가 뭔가요?^^; 2 | 김밥 검색하.. | 2012/04/20 | 1,006 |
| 98273 | 결혼한지 2개월.. 이 남자 절 싫어하는거 맞죠? 36 | ... | 2012/04/20 | 12,905 |
| 98272 | 만8개월 아기, 보습제 대체 뭘 발라줘야 얼굴이 괜찮아질지.. 14 | ㅠ.ㅠ | 2012/04/20 | 4,134 |
| 98271 | 90년대 초반쯤 방영했던 미스테리 미드인데 제목을 알고 싶어요... 2 | 미드 | 2012/04/20 | 1,974 |
| 98270 | 김밥 쌀때 넣는 햄,맛살,단무지 어느 제품 구입하세요? 4 | 소풍 | 2012/04/20 | 2,145 |
| 98269 | 미래엔 로봇과 성관계,, 이럴수가? 10 | 호박덩쿨 | 2012/04/20 | 3,837 |
| 98268 | 적도의남자 7 | 적도의여자 | 2012/04/20 | 1,551 |
| 98267 |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맛집 부탁드려여 2 | 쥴리엄마 | 2012/04/20 | 3,358 |
| 98266 | 나의 보물 레시피.... 라는 책 어때요??? 3 | 진진 | 2012/04/20 | 1,240 |
| 98265 | 가볍고 싼 등산자켓 2 | 저렴한옷 | 2012/04/20 | 1,282 |
| 98264 | 천 년 종이 ‘한지’를 아시나요? 1 | 스윗길 | 2012/04/20 | 800 |
| 98263 | 자식때문에 살아야하지만, 또 죽고도 싶어요 8 | 힘들어요 | 2012/04/20 | 2,730 |
| 98262 |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남자.. 3 | -// | 2012/04/20 | 2,614 |
| 98261 | 돈이 별로 없는 백수라면 뭘 하시겠어요? 7 | 익면 | 2012/04/20 | 2,669 |
| 98260 | 오늘낮에 서삼릉산책길 1 | 오늘낮날씨 | 2012/04/20 | 992 |
| 98259 | 엘리베이터 글 4 | 음 | 2012/04/20 | 1,120 |
| 98258 | 아내의 자격, 감옥면회가서 이성재가 태란에게 보여준 책 .. 8 | 토리 | 2012/04/20 | 4,072 |
| 98257 |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해요. 3 | 최선을다하자.. | 2012/04/20 | 684 |
| 98256 | 아가 영문이름 좀 봐주세요 | 토토 | 2012/04/20 | 787 |
| 98255 | 흑미 드시면 설사 하시는 분 계세요? 1 | 흑미 | 2012/04/20 | 6,775 |
| 98254 | 지하철 9호선 어떻게 시작했나? 10 | 닉네임22 | 2012/04/20 |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