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 현대 힐스테이트는 어떤가요? 주위에 중학교가 안 보이는데 어디로 다니는지요?
그리고 수원에 천주교유치원은 어떤 곳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천주교유치원은 북수동 소화데레사 유치원이 있었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역은 별루에요. 완전 술집많은 유흥가라서.
중학교는 길 건너 매원중학교와 산남중학교가 생각나네요. 매탄 힐스테이트는 구매탄 아파트 재건축한 곳인가봐요. 거기 위치 참 좋은 곳인데......
저도 수원에 2년 정도 살았었는데, 권선동 풍림아파트 좋아요. 아파트 바로 앞에 효정초등학교 있고요.
유치원은 소화유치원 아니더라도 학촌 어린이집 이라는 좋은 곳 있어요. 자체 수영장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다 걸어 다니는 거리고, 농수산물 센터도 가깝고 문예회관도 가까워서 아주 좋아요.
이 모든것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이예요. 단지도 크고 안전했어요.
제가 수원에서 살게 된지 2년 정도.
아직도 정 못붙이고 있어요.
울 남편왈, 모르는 사람이 오면 여기가 강원도라 해도 되겠다며.. 수원은 영통 벗어나면 분위기가 참 그래요.
얼마전 안좋은일도 있었고..
매탄 하늘채는 대단지긴 한데 동간격이 빽빽하고 실내소음 전혀 안잡히고요, 잘지었단 생각 전혀안들어요. 수원 영통이나 용인 흥덕쪽도 알아보세요. 아이들 키우기 좋은것 같아요. 조용하고.
힐스테이트보다는 위브 하늘채가 나을것 같은데 도서관이 좀 멀어요.
영통이 살기 좋고 힉군도 괜찮고 도서관도 가까워서 좋아요
저는 3단지사는데 도서관 5분거리, 학군 나쁘지 않고 대형마트 가까이에 있고 살기 좋아여
한가지 아쉬운거는 아파트가 오래됐다는거...
정자2지구 살다 이번에 광교들어가는데요
정자동 학원가나 천천지구쪽 좋아요
초중고 도서관 공원 호수 다있어요
수원은 구시가지가 좀 낙후되서그렇지
신시가지는 치안걱정은 전혀 안해도되요
광교는 지금 입주초기라 2~3년후엔 수원에서 젤좋은 동네될꺼예요
영통이 대세지요. 아이들 키우기는 영통이 나은것 같아요. 몇해전에 그쪽 가보니 주위에 유해환경 없는 좋은 학교로 선정되었다는 중학교도 있구요.
아직 광교가 인프라 구축이 안되어 있어서 윗님 말씀대로 2~3년이면 굉장한 발전이 있을듯요.
저도 정자지구 사는데 북수원 (서울 사당에서 수원들어오는 가장 초입) 에도 대단지타운이 들어서고 있어요
(힐스테이트, sk뷰,stx칸)몇천세대라는데 이쪽도 개발이 될수밖에 없겠죠. 근데 지금 당장은 아니지 싶네요.
수원은 다른 지역보다 시설좋은 도서관이 꽤 많은것 같아요.
결혼으로 수원와서 첨에 권선동 권선3지구 주공3단지 에서 3년살고 동탄 입주해 5년살고 지난주에 광교 웰빙타운으로 이사왔는데요. 제가살았던곳들 다 치안 학군 생활편의 다 너무좋았어요. 사실 동탄이 젤좋았네요. 꼭 수원으로만 찾지마시고 동탄쪽으로도 눈을 돌려보세요. 정말 살기좋습니다. 이사온 광교는 조용하고 공기좋긴한데 넘 아무것도 없네요. 동탄이 그리워요
천천지구 추천해요.
kbs가는 버스도 있고,(오래 걸리지만), 성균관대역도 있고, 도서관 치안이나 분위기는 좋은편인거 같아요.
도서관이면 영통이 최고고, 권선동도 괜찮아요.
근데 이쪽은 아파트가 오래됬으니 구입은 마시고 그냥 전세로 얻으세요.
위브나 힐스테이트(매탄동)는 새아파트기는 한테 재건축 아파트라서 동간간격 너무 빡빡해요.
동탄은 아파트가 새거라서 좋고요. 새도시라서 아직 학군 형성은 좀 덜 여물었다 싶어요.
근데 직장이 KBS면 그냥 영통 정도가 딱 좋겠어요.
권선동좋아요 교통잘되있고 학교도 괜찮고 도서관 마트등 편리하죠
정자천천지구도 좋아요. 성균관대역,화서역 버스로 1~2정거장,곳곳에 작은 공원 많고, 시립도서관, 도보거리에 롯데마트, 조금 더 가면 이마트, 홈플러스, 초,중,고 단지내 있어요.
이 동네 오래 살았는데 유흥시설 같은 것은 거의못봤어요. 죄다 아파트 단지라 그런지 우범지역이나 안전문제 같은 것도 좀 안심이 되고요.
수원에서는 영통,조원동 한일타운, 정자천천지구가 교육에 관심이 많다고들 하세요. 근데 영통은 강남 못지않다는 의견들도 있고요. 이 동네도 학원시설은 잘 되어 있어요..
참 서울 나가는 광역버스 여러노선 있고 월암 IC도 가까워요..
대부분 아파트는 10년 차 되고, 2억2천이면 32평 전세 가능합니다.
저도 초등 두 아이 있는데요, 주위 엄마들도 이 동네가 아이들 키우기는 좋다고들 해요..
교육 편의시설은 영통요
수원은 영통이 제일입니다 저 윗님 말씀대로 아파트가 좀 낡은게 흠이지요...근데 남편 회사가 케베스쪽이라면 매탄위브쪽도 괜찮겠네요
데레사유치원 완전 추천합니다.
예전에 수원에서 몇개월 잠깐 살았었는데
데레사유치원 보내기 위해서 그 유치원 버스가 들어가는 아파트인지 확인하고 이사갔었어요...;;
근데 장기적으로 보셔야 하니까 유치원 위주로 알아보시기 보단
학군이나 학원 편의시설 위주로 동네를 선택하셔야 할것 같아요^^
으로만 보자면 영통이죠. 학교폭력이런거 거의 없고 치안도
전화한통이면 3분내에 오고 병원,시장,도서관 다 좋습니다.
무엇보다 젊은인구가 많아서 정치적으로 스트레스 별로 안받습니다.
투표날 줄서서 젊은부부들,대학생들 주욱 늘어선거거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여기 살다 타지역으로 간 분들은 다 영통이 좋았다고 하더군요.녹지공간도 좋고..
이렇게 많이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통을 권해주신 분이 많은데 매탄동은 어떤가요?
그리고 인계동 래미안 노블클래스(여긴 비싸네요. 거의 서울이랑 비슷)는 어떤지...어느 초등학교를 가는지요?
영통서 신혼때살았고 매탄동엔 친구가살아요
영통보다 매탄동이 낫습니다 시장도있고 대형 마트 뉴코아아울렛 각종병원과 영화관등이있는 인계동이 공원하나만 지나면있어요 거의 한동네구요 수원시내로 나가는것도 더편해요
서울가는 버스 매탄동거의 다거쳐가구요 광교도 영통보다 매탄동과 더가까워요 학군도 매탄권선쪽이 더 역사가 오래되서 낫습니다
제가 사는데 초등학교가 아주 인기있어요.... 올해 혁신예비지정되어서 내년 목표로 준비하고있고 교장샘 및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세요...지금 아이들 나이대에 살긴 너무 좋죠...문화센터며 공원이며 다 가까와서 살기 좋아요... 영화관도 가까와서 조조도 자주 가게되요...
바로 위 180.64님, 다시 이 글을 보시려나...
물론 맘에 드니까 그곳에 사시겠지만, 래미안 아파트는 어떤가요? 채광이나 층간소음 같은 거 궁금해요.
솔직히 쓰시긴 곤란하려나요.^^;
그리고 그 초등학교가 단지 안에 있다고 들었는데 그 단지 주민 아니어도 배정되는 건가요? 바로 염에 힐스테이트 붙어있는데 힐스테이트에 살아도 그 초등학교 배정이 되는지요?
그리고 사립 초등학교 아니고 공립인거 맞지요? 사립은 애 둘 보내기엔 부담스러워서...
원순씨 그늘을 벗어나 문수씨 행정구역으로 들어가기는 싫지만 김상곤 교육감님 봐서 혹시 가게 되면 기쁜 마음으로 가려고요.
영통이나 동탄이요. 동탄은 제가 사는곳인데 아이들 천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