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북한 양쪽 다 신랄하게 까 주는군요.
천안함 생각도 나고...
맨날 뻥만 친다는 북한
시청률 상관없이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명품드라마네요...
우리나라, 북한 양쪽 다 신랄하게 까 주는군요.
천안함 생각도 나고...
맨날 뻥만 친다는 북한
시청률 상관없이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명품드라마네요...
저도 국회 특위랑 청문회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라... 이 나라 정부와 국회에 대해 다시 한번 이를 악 물게 하더라고요...
저는 옥탑방으로 시작해서 더킹 보다가 적도의 남자 기웃거리다 그냥 적도는 재방보기로 하고 더킹 보는데요.
소재나 이야기 등등 다 좋은데 극본의 짜임새와 연출이 좀 아쉬워요.
같은 이야기라도 좀 더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텐데요...
저도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류의 드라마가 좋은데
대강 시청률 의식해서 짜맞춘 드라마는 아닌가보네요^^
드라마 지금 보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놓친거죠?
적도는 본방,더킹은 이제라도 재방으로나마 꼭 봐야겠어요(더킹 미안;;)
적도도 스토리가 단순하지가 않아서 흥미롭더라구요.
더킹은 촬영을 미리 많이 해놨기 때문에...
그게 처음 제작시 80분으로 제작했는데 방송사 협약으로 72분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맞출려고 하다보니 늘어지고...
원래 대본 엔딩씬하고 실제 방송하고 많이 달라요.
원대본 엔딩씬이 훨씬 임팩트 있는데 잘리다 보니 다음회가 궁금하지 않게 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8회를 10분 늘려 방송하면서 거의 맞췄대요.
그 이후 훨씬 나아졌습니다.
재규감독이 6회까지는 캐릭터 표현만 한다구 했구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라
지금 바로 보셔도 될거에요^^
이 드라마는 리뷰글과 같이 봐야 진가를 알 수 있어요.
너무 휼률한 리뷰어들이 많아요.. 깜놀합니다.
웃기는게 재방송이 훨씬 재미있다고 다들 말합니다.
두번 세번 볼수록 질리지 않고 더 재미있다는 분들이 많네요^^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블랙코미디 계열 같아요. 베바 사단이라 기대했는데 극본이랑 연출이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더킹은 재방 시청률이 꽤 높다던데 적도의 남자가 확실히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듯. 수목은 셋 다 재밌네요.
그렇군요.그만큼 해설이 필요하단 말씀인가요?
저도 두번세번 보면서 오히려 이해되는 그런 드라마가 좋아요.
숨은뜻 찾는것도 좋고 저 장면에 해설 참고해서 이해해도 좋고...
감사해요.저의 본방사수는 아직 결정된게 아니구요^^
적도도 재방송은 해주니까 더킹 한번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오늘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천안함 생각도 나고 국회의원들 신랄하게 까는 것 까지 ... 이런 드라마 너무 좋은데 주제가 무거워서인지 시청률은 점점 하락이라 안타깝네요.
오늘 완전 좋았죠?
그동안 뿌려놓은 복선들 막 회수하면서 편집,연출,대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드라마라니...
역시 내 선택은 옳았어!ㅋㅋㅋㅋ
사실 수,목이 다 재밌다 그래서 옥탑방도 시간날때마다 다운받아 보고 있고
적도도 나중에 다 보려고 생각 중인데 본방은 더킹을 못 놓겠네요.
정말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다시보고 리뷰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시청률과 상관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나름 소재 신선하고 모든 연기자들 연기 좋고 적절한 현실풍자까지~~~
좀 불친절한 부분이 있어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주 어린 친구들은 좀 꺼려질수도 있는 드라마라
시청률과는 별개로 매력있는 드라마라 샹각해요
시청률과는 별개로 매력있는 드라마라 샹각해요 2222
더킹 드라마 완전 재밌어요
완전 현실감 쩌네요...
시청율 신경 쓰지 않고 쭉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가상드라마라고 해서 뭐 입헌군주제에 대한 환상이 있나, 했는데...
볼수록 깨알같이 현실비판 가차없이 하는 드라마예요. 흥했으면 좋겠어요.
전 저번주 아리랑 얘기할때 가슴을 쳤어요~
중국이 아리랑을 자기네꺼라고 등록한다고 하자
여태까지 뭘 한 거냐며 재하가 말하니까
비서실장이
그때 전하는 뭘 하셨습니까?
이러는데
마치 우리에게 하는 말 같은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초반에 연출이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나무랄데가 없는 훌륭한 드라마입니다.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시청자때문인지 옥탑에게 밀리는 것 같아요.
연기력 훌륭하고 대본 좋고..
사회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도 좋구요.
북한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서 여러 기자들에게 화살을 받고 있는 면도 있겠죠.
어제 천안함 많이 오버랩됐어요. 아슬아슬할 만큼요. 작가 감독이 용자구나 하면서 봤네요.ㅎㅎ
저도 너무 잘보고 있답니다.
시청률이 높다고 해서 좋은드라마는 아니라는걸 해품달을 보면 알수 있죠
해품달 뒤로 갈수록 완전 연기에서 부터 모든게 말도 안되서 보다 말았는데요
더킹은 이제 중반부이지만 볼수록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드라마가 끝난 후, 생각할 꺼리도 많이 던져주고요
승기군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어요
앞으로 여러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자질이 보이더라구요
가수로서는 그런 자질이 안보였지만, 연기나 예능쪽은 재능있어보여요
저두 어제 재밌게 봤어요.
국회의원 월급 8프로 날치기통과 등등 현실풍자도 재밌고 배우들도 다들 연기를 잘 해요.
긴장감 ㅎㄷㄷ
세계를 상대로 허풍치는 북한
북한 이용해서 밥그릇 챙기는 남한 지도층...시청률 따위 쳇~
항아가 티는 안냈지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치유를 못하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어요 ㅜㅜ
근데 더킹이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요.
하지원이 운이 다한건지...
수목다 고만고만한데 그중 더킹이 좀 쳐져요..
젤 처지고 안 처지고는 개취죠.
다른 두 드라마에 채널이 안갈 정도로
전 더킹이 넘 재밌던데요.
적도나 옥탑방을 본적이 없어서..
이거 하나 안된다고 하지원 운이 다하나요.
매번 잘되고 성공하고
그런 운은 이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