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2-04-19 00:05:32

볶음밥 재료가 시원찮을때,
미나리 하나만 넣어도 확 살아요 ㅋㅋ

럭셔리하게 새우 계란 미나리 조합도 괜찮지만.
재료 별로 없을땐 김치랑만 볶다가 미나리 마지막에 넣고 김가루 뿌리고 ㅋㅋ

요즘 제가 꽂힌건 미나리입니다 ㅎㅎ


IP : 114.206.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2.4.19 12:08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미나리 한줌사다 도라지무침에 쬐금 넣고
    어디다 쓰나 생각중이었는데 고마워요^^
    원글님 글보니 등촌샤브칼국수 먹고 볶아주는밥에
    미나리 들어있던거 생각났어요.
    급 배고프네용ㅜㅜ

  • 2. ..
    '12.4.19 12:13 AM (112.171.xxx.153)

    해물탕 먹고 나서....볶음밥 볶아 줄 때.....미나리에 김가루 넣고 볶아주잖아요.....진짜 맛있는데...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 3. ..
    '12.4.19 12:21 AM (121.136.xxx.28)

    중국식 기본 볶음밥 할때 파대신 미나리 넣어도 맛있어요
    마늘 올리브오일 미나리 파스타도 맛있구..
    그냥 밥 막해서 김구워서 미나리 하나씩 얹어 간장 찍어먹으면 충무김밥 저리가라예요.
    아 배고프다!

  • 4. ..
    '12.4.19 12:28 AM (220.88.xxx.115)

    저는 파스타 해먹을때도 미나리 듬뿍 넣어요.
    미나리랑 파슬리 정말 좋아하거든요.

  • 5. ...
    '12.4.19 12:30 AM (110.13.xxx.130)

    미나리로 부침개 한번 해 보세요~ 부추부침개하듯이 하면 되는데 아삭한 식감이랑 향긋한 향이 죽음입니다. 션한 막걸리까지 더하면......ㅠ

  • 6. ㅜㅜㅜ
    '12.4.19 1:46 AM (119.71.xxx.179)

    떡볶이에넣어도 맛있어요

  • 7. 으음
    '12.4.19 6:38 AM (125.152.xxx.5)

    저도 미나리 참 좋아하는데
    특히 맑은 복지리에 듬뿍 올려서 먹으면 그 향이 끝내주죠.
    살짝 데쳐내서 오징어랑 맛살 계란지단등을 똘똘 말아서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런데 미나리 살려고 포장된 것 뒤척일때마다
    늘 까만 거머리들을 1-2마리는 목격하게 되서 마트에서 집에를 못데려오고 있네요.
    벌레같은 것 워낙 잘 알아보거든요...

  • 8. aa
    '12.4.19 7:31 AM (222.98.xxx.193)

    야호!!!!!
    우리집에 그 유명한 청도 한재미나리가 한보따리있는데 ㅎㅎㅎ
    거머리없고 아주 깨끗

  • 9. ...
    '12.4.19 8:28 AM (211.244.xxx.39)

    저 미나리 완전좋아하는데~
    댓글보니 전도 해먹고 떡볶이에도 맛나는군요 +_+
    해먹어봐야겠어요~~~ 꿀꺽~~~~

  • 10. 요즘
    '12.4.19 9:45 AM (110.70.xxx.159)

    나오는 청도미나리는 없다는데요.
    일반 미나리는 거머리 있어요.
    비닐포장 유심히 보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571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왜 그러시는.. 2012/05/26 4,505
112570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밑에 글 보.. 2012/05/26 9,051
112569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dd 2012/05/26 6,615
112568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어린이집 2012/05/26 13,081
112567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dd 2012/05/26 1,077
112566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소울메이트?.. 2012/05/26 4,088
112565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부자 2012/05/26 11,932
112564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2012/05/26 9,710
112563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오잉 2012/05/26 13,913
112562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휴... 2012/05/26 2,010
112561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부인 2012/05/26 884
112560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2012/05/26 2,446
112559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싫어 2012/05/26 1,815
112558 문 잡아주는 예의 29 덥다 2012/05/26 4,699
112557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2012/05/26 5,840
112556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수수함 2012/05/26 14,457
112555 혹시 온몸이 털로덮인분계세요?(넓은부위제모해보신분?) 3 털싫어 2012/05/26 1,349
112554 15년 된 천을 쓸 데가 있을까요? 6 ........ 2012/05/26 1,475
112553 그냥 평범하고 수더분한 그런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4 나도엄마 2012/05/26 3,381
112552 급질>편의점 택배부치려는데 포장지에 주소 적어가야 하나요?.. 2 .. 2012/05/26 1,042
112551 결혼 상대로 좀 촌스러운 사람 어떤가요? 18 노츠자 2012/05/26 6,199
112550 이런경우 보상비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바따 2012/05/26 876
112549 족발 좋아하는 분...! 9 도야지 2012/05/26 2,383
112548 기내에서 주는 미니프리첼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프리첼이랑 맛이 .. 3 2012/05/26 2,000
112547 곤드레나물 2 늦은오후 2012/05/2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