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내보다 기가 약해보이는 부부를 보면..어떤 생각이 드세요?

이웃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2-04-18 21:05:00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해서 각자 살다가 만나게 되었는데요

부부동반이요..아이들도 있고..

그런데 친구가 남편을 좀 창피해 하더라구요.

이유인즉슨,

남편이 겉모습도 왜소하고 키작고 얼굴도 까맣고(농사짓는 사람처럼 얼룩덜룩)얼굴도 작은 편입니다.

남자는 얼굴이 어느정도는 커야 된다고 하는 편이라서, 친구는 남편의 새머리처럼 작은 머리사이즈가 더 왜소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말도 털털하고 툭툭 뱉는듯하고 답답해 하는걸 싫어하는 편이고

그 남편은 상대적으로 좀 기가 약해보이고 찌질해 보이는 분위기랄까요? 성격이요..

그래서 그 남편은 친구의 눈치를 좀 보는 편이고, 괜히 자기가 아내보다 기 눌려있는걸 안보이려고 허세도 부리긴

하지만 안어울리구요...

 

대부분 가정을 보면, 남자가 자기할말 다 하는 편이고 아내가 어느정도 남편의 눈치도 보고 하던데요

이 친구부부는 정 반대거든요..

아내가 자기 마음데로 편하게 하는 편이고 남편은 아내 눈치를 보면서 맞추는 편이구요..

 

이런 부부를 이웃 모임이나 부부모임에서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자기는 이런 자기네 부부의 보통가정과 약간 다른 분위기 때문에, 부부동반 만남(이웃이든, 아이 친구 부모들이건)을

갖기가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부부 처럼 보이려면, 어색한 연기를 해야할것 같고, 그렇다고 편하게 평소처럼 하면, 자기도 너무 기가 세고 보이고

남편도 찌질해 보일까봐서요...

 

이런 부부가 이웃 부부만남에 있다면......영 보기가 불편하고, 왜 저렇게 못나게 사나?? 싶을까요?

 

 

IP : 1.23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8 9:12 PM (112.144.xxx.68)

    그 외모가 갑자기 그리된 건 아닐테고... 애시당초 결혼은 왜 했답니까... 남보는데서 배우자 깔아 뭉개봤자 제 얼굴에 침뱉기죠

  • 2. 불편하죠
    '12.4.18 9:12 PM (59.7.xxx.28)

    여자가 주눅들어 눈치보는 것도 별로고 남자가 그러는것도 다 별로에요

    주변에 여자가 너무 잘나서 재산을 많이 불린 사람이 있는데 너무 남자기를 죽이니까
    남자가 점점더 바보가 되더라구요 애들도 아빠말은 들은척도 안해요
    집안에 실세가 누구인지 아는거죠
    그런데 첨엔 안그랬거든요

    반대로 남자가 너무 여자 무시하고 그래도 그렇고 가정안에서 서로 최고다하고 아껴줘야지
    한쪽 기에 눌려서 꼼짝 못하는거 행복하지못한 집이고 옆에서 보기에도 당연히 불편하죠

  • 3. 친구분한테
    '12.4.18 9:15 PM (220.93.xxx.191)

    그러는거는 좀아니다싶다고 말하세요~좋게좋게

  • 4. 원글
    '12.4.18 9:21 PM (1.231.xxx.89)

    여자가 심하게 하기보다는, 남편이워낙 기가 약하고 좀 자신감이 부족해서
    자기가 알아서 긴다고 해야하나요?
    좀 보통 남자 같은 분위기가 아니예요
    좀 초등남자 아이가 자신감없고 주눅들어서 행동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친구성격때문이 아니라...원래 그런 성격이더라구요.
    남편 아버님이 폭군이셨는데, 그래서 기가 좀 많이 죽어있는 모습이 제 친구도 마음에 안드는거예요..
    자기가 심하거나 무식한 아내가 아닌데도..자기가 알아서 그러니까요

  • 5. 자식
    '12.4.18 10:41 PM (118.47.xxx.13)

    이 안되어 보여요
    특히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과 결혼할 여자가 불쌍합니다.
    드센 부모 아래서 자란 아들들..배우자로 별로지요
    아들 교육에 많이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34 돌잔치 성장동영상 안보신다는 분들께 질문.. 40 ... 2012/04/26 5,633
104933 빨강색 철제가구 어디서 팔까요...? 9 철제가구 2012/04/26 1,481
104932 순대 안팔겠다 해놓고, 순대볶음 판대요. 1 레이디 2012/04/26 1,968
104931 6살 아들 천식이라는데, 천식 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걱정맘 2012/04/26 4,068
104930 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1 어버이날 2012/04/26 1,030
104929 저, 엉덩이에 땀띠 났어요=_= 1 에효 2012/04/26 1,518
104928 같은 동성끼리도 외모가좋은사람이좋으세요? 16 히어로 2012/04/26 4,177
104927 美 "한국 등 쇠고기수입 유지 감사"(종합) 4 무명씨 2012/04/26 1,355
104926 우리 딸래미 담임선생님 이야기! 41 쿠우짱 2012/04/26 6,452
104925 문대성, 동아대 교수 임용때도 ‘부정’ 의혹 2 세우실 2012/04/26 947
104924 정부 "미국 답변 안와, 美쇠고기 수입 계속".. 8 무명씨 2012/04/26 1,027
104923 김형태 사전선거운동 영장발부 2 .. 2012/04/26 915
104922 서울 안에 마당있는 집 전세 6 ... 2012/04/26 8,225
104921 노트북에서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새로 깔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1 컴맹질문 2012/04/26 1,071
104920 이 시린분들 어떤 치약 쓰시나요 8 칫솔이랑 2012/04/26 1,766
104919 어제 적도의 남자 보신분~ 12 ㅎㅎ 2012/04/26 2,485
104918 더 킹 조정석씨 참 멋있네요 12 brams 2012/04/26 3,604
104917 팥물 만들때 거품은 버리는 건가요? 2 .. 2012/04/26 1,786
104916 광우병 발생하면 즉시 수입 중단하겠다고 해놓고 4 라디오 2012/04/26 1,182
104915 좀 쉬크?시크?해보이려면 7 체구 작아요.. 2012/04/26 2,423
104914 대기업 지원서에 지방대학은 코드가 없나요 5 정말 2012/04/26 1,831
104913 상하이 요즘 날씨 아시는 분 계세요? 2 상하이 2012/04/26 1,375
104912 `분당선 똥녀` 지하철 막장女 `사람들 앞에서...?`경악~ 11 ... 2012/04/26 3,887
104911 노땅취급.. 화나요 23 하잇 2012/04/26 3,272
104910 도움절실)여행자 보험은 가입했는데 가방이 파손됬어요. 1 여행 2012/04/2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