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울고 불고 소리소리 지르고, 뭐라고 하는지도 다 다알겟네요......
남자분은 조목조목 말하고...애기는 엄마 안돼 하면서 말리고...
얼마전에 이사왓는지 아침 7 시부터 여자분이 애기 때리고 애긴 울고 시끄럽다 햇거든요..글고 주말엔 거의 하루종일 피아노 치고, 저녁때도 10 시까지 피아노 치고....
낮엔 제가 집에 업으니 모르겟지만 좀 시끄러운 집이 이사왓나보다 햇는데, 오늘은 부부싸움까지 온 동네 시끄럽게 하네요...근데 거의 여자분 혼자 소리소리 지르고 방 뛰어다니고 잇네요......
아....그동안 다 조용한 분들하고만 살앗엇나봐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