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머가문제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4-18 20:34:11

..잘 먹었다.고맙다고 인사를 안하는 이유가 자칫 학부모들이 뭔가 원에 보내야 하고 드려야 선생님들이 좋아하나 오해 할 수 있어서라고

라는 이야기로 맘편히 자러갑니다. ^^

감사합니다.

IP : 58.121.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8 8:39 PM (175.127.xxx.236)

    그냥 넘기세요
    준걸로 끝내셔야지요^^

  • 2. ...
    '12.4.18 8:42 PM (14.46.xxx.130)

    받을때 잘먹을께요..인사했음 그걸로 끝인거 같은데요..잘 먹었다.고맙다고 인사를 안하는 이유가 자칫 학부모들이 뭔가 원에 보내야 하고 드려야 선생님들이 좋아하나 오해 할 수 있어서라고도 들었어요..

  • 3. ..
    '12.4.18 8:51 PM (119.202.xxx.124)

    배달을 시켰으면 따로 전화와서 인사를 하시겠지만
    직접 드렸으면 받을때 잘먹겠습니다 하면 된거 아닌가요?
    그런 인사치레 바라시면 간식 넣지 마세요.
    뭣하러 간식 넣고 스트레스 받으세요?
    시댁 갔는데 시어머니가 집에 가서 먹으라고 닭을 한마리 주셨어요.
    그 자리에서 잘 먹을게요 하고 받아 왔어요.
    그럼 된거죠.
    다음 날 전화해서 정말 잘 먹었다고 전화하면 좋겠지만
    전화 안한걸 가지고 시어머니가 섭섭하다고 하면 그 시어머니가 별난거죠.

  • 4. 그냥 넘기세요
    '12.4.18 9:56 PM (115.136.xxx.27)

    솔직히 그 자리에서 잘 먹겠습니다 하면 된거지
    뭘 또 바라시는지요?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피곤하겠어요.
    ㅡ.ㅡ 그러지 마세요..

  • 5. 그렇군요
    '12.4.18 10:13 PM (58.121.xxx.83)

    음...


    전 시어머니께 머 받아오면 담날 꼭 전화 드리거든요 ㅠㅠ 잘먹었다구...

    하긴 다 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깐...

    ..잘 먹었다.고맙다고 인사를 안하는 이유가 자칫 학부모들이 뭔가 원에 보내야 하고 드려야 선생님들이 좋아하나 오해 할 수 있어서라........

    고 하시니 한편 맘이 편하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70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628
125569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735
125568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457
125567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22
125566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24
125565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117
125564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4,950
125563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475
125562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680
125561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57
125560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204
125559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44
125558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39
125557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710
125556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651
125555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24
125554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459
125553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644
125552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017
125551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322
125550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081
125549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6,963
125548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152
125547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641
125546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