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에 빠진 친구 구출방법 없나요??

다단계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2-04-18 19:28:23
지금 친한친구가 다단계에 단단히 빠졌습니다
빠진지는 한달정도 된거같구요
얼마를 잃었는지는 모르겠고 본인말로는
지금 돈을 벌고있다고합니다... ㅠㅠ
지금현재다니는직장이있는데 그 직장도
그만두고 이일에 올인하겠다는데요 ...
암만 정신차리라고해도 안듣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치는거라서 .....
어떻게 구출할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ㅠㅠ
IP : 110.70.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2.4.18 8:03 PM (59.0.xxx.43)

    언젠가 글올린적 있는데 울아들 대학생 1년전 다단계에들어가 빚이있다는걸 2월달엔가 알고
    제가 빚청산해줬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다단계에서 듣도보도못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게해
    물건을 샀더군요 그저축은행에 전화해 어떻게 무슨 담보도 없이 어린학생에게 대출을 해줬냐하니
    학자금으로 해줬다 하네요
    그친구 거기계속있으면 다른사람 피해봅니다 사람끌어가 빚쟁이또 만듭니다
    들어가는즉시 빚쟁이가 되어버려요
    한달정도면 빨리 빠져나와라하세요
    물건 반품도 3개월이내해야 받아준다하더군요
    울아들도 6백만원 대출해 물건샀는데 250인가 반품해주고 350 이 빚이었어요
    물건이 하나도 판것이 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빨리 빠져나와라 하세요
    울애도 아르바이트하는집 사장아들한테 넘어가 그렇게 된거였어요
    아직은 어린학생인데 1년동안 고민이 너무 많았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자는 용돈에서 밀리지않고 계속 넣었더라구요

  • 2. ....
    '12.4.18 8:55 PM (110.14.xxx.164)

    본인이 나오길 원한다면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면 어렵죠
    돈 벌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면 억지로 빼와야 다시 들어가더군요
    어디 해외로 보내지 않는한... 어려워요

  • 3. 쥐떼를헤치고
    '12.4.18 10:12 PM (1.241.xxx.233) - 삭제된댓글

    경험상 없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가족들한테 알려줬다가 협박전화 받았었지요 멀리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06 반값등록금대학생벌금비대위<1억폭탄제거반&gt.. 빠샤! 2012/05/09 569
105005 헌옷이나 못쓰는 가전등 고물상에서 안가져 가나요? 10 궁금 2012/05/09 3,156
105004 장군의 아들 박상민 아내 폭행 벌금형 4 .. 2012/05/09 2,108
105003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6일차 4 추억만이 2012/05/09 1,331
105002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ㅎㅎ 3 그럼그렇지 2012/05/09 1,156
105001 남자아이 여름에 입을 얇은 긴팔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 7 울라 2012/05/09 1,007
105000 카드정보 좀 알려주셔요.. 1 라야 2012/05/09 520
104999 헌옷어디다 버릴까요 4 헌옷 2012/05/09 1,058
104998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알아내요? 19 중1엄마 2012/05/09 3,150
104997 직장 중간관리자인데 영업일 7일 휴가내면 어떨까요? 2 고민 2012/05/09 740
104996 목욕탕 안가는 사람인데요 .목욕의 신비. 2 흐음 2012/05/09 2,640
104995 옷에 묻은 보드마커..어떻게 지우나요 T.T 2 보드마커 2012/05/09 1,720
104994 욕실 샤워기가 고장인데도움좀주세요. 4 스스로AS 2012/05/09 736
104993 이러다 울 아들 정말 변태되는건 아닌지....ㅠㅠ 17 엄마 2012/05/09 5,427
104992 동네 엄마들과 언제부터(?) 어떻게(?) 반말하게 되나요? 2 ? 2012/05/09 1,478
104991 9호선 요금인상보류 “서울시와 협상 재개할 것” 대국민 사과문 .. 4 세우실 2012/05/09 989
104990 존경받을만한 대한민국의 지성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1 요즘 2012/05/09 1,228
104989 외할머니가 직접 짜신 삼베가 엄청 많다는데.. 9 삼베 2012/05/09 1,781
104988 미녀가 남자를 가리는 이유 5 남자싫어 2012/05/09 2,193
104987 필리핀마닐라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2 ... 2012/05/09 1,444
104986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소명의식을 가지신 그 분들.. 4 날아라아줌마.. 2012/05/09 790
104985 이명에 먹는 약을 6개월동안 먹어도 몸에 이상은 없는걸까요? 1 바닐라 2012/05/09 1,428
104984 이민정 “고영욱에 길거리 캐스팅 당해 데뷔” 깜짝고백 4 고영욱 상습.. 2012/05/09 4,972
104983 고1 아들때문에 고민이에여 8 술담배 2012/05/09 1,857
104982 5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9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