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맛
'12.4.18 7:20 PM
(121.151.xxx.203)
어휴 그래도 신상터는 건 좀.
2. ...
'12.4.18 7:20 PM
(175.117.xxx.205)
사회 전반적으로 불만이 내재돼 있으니 조금만 틈이 보여도 이상하게 터져버리는 거죠. 저 아저씨가 재수 없게 걸렀을뿐.
3. ..
'12.4.18 7:29 PM
(119.202.xxx.124)
무릎꿇으라는 여자는 정상 아니라고 치고,
꿇으라고 한다고 꿇는 직원은 또 뭔가요?
안 꿇는다고 경찰 출동 하나요?
4. 글게요
'12.4.18 7:3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지가 민원 넣으면 어쩔건데 하고 말지는...
고객이 왕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일부러 차를 고장낸것도 아니고 저렇게 까지 안해도 충분한 사과와 조치를 한거 같은데.
같이 동승한 사람이 저여자 태도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는걸로 봐서는 이해해주기 힘들거 같아요
5. 신상 자알 털렸다
'12.4.18 7:41 PM
(121.130.xxx.228)
저런년은 자랄때 에미에비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자기보다 웃사람 그리고 사회에서 행해야할
최소한의 인간적 덕목과 예의따위는 개나 줘 버리는 아주 싸가지 없는 년이니까요
보는 모든사람들 완전 불쾌하게 했죠
기사아저씨가 자기에게 죽일 천하의 몹쓸짓을 한게 아닌이상은 저런식으로 분풀이
해서는 안되는거에요
저런년 대가리엔 자기만 아는 똥이 가득하죠
미친년 지 에비에게도 바락바락 대들고 앞으로 살아갈날도 안봐도 비됴 온갖곳에서 진상짓 할 여자에요
6. 헐~
'12.4.18 7:51 PM
(203.226.xxx.113)
저 아가씨는 무릎 꿇리고 뿌듯~했을까요?
참 나...
7. ..
'12.4.18 7:51 PM
(115.136.xxx.195)
뭐 .. 저런것이 있나 싶네요.
8. ...
'12.4.18 7:57 PM
(112.168.xxx.112)
슬프네요..
아버지 뻘인 분을..
신상 털려도 싸요.어차피 죽을때까지 쓰레기처럼 살테니까요.
자식 교육 잘 시켜야해요.
9. 와
'12.4.18 8:03 PM
(110.10.xxx.198)
어휴 진짜 욕나오네. 웬만해서 욕 안하는데 진심으로 저런 년은 신상 좀 털렸으면 좋겠네요.
사진 보고 어찌나 열받던지
신상이 문제가 아니라 옆에 있음 멱살이라도 잡고 싶네요. 미친.... 어디서 그딴 싸가지를 배웠는지
10. .......
'12.4.18 8:04 PM
(119.194.xxx.126)
넘치는 막장 드라마에서 툭하면 뺨 때리고 물 끼얹고 차로 치고
무릎 꿇리고 하니까....그걸 배웠네요. 쯧....
원래 덜 여문 사람들이 자극적이고 나쁜 걸 빨리 배우죠.
11. 미친여자네요
'12.4.18 8:41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한테도 미안하네요..저건 그냥 괴물이에요
12. 아휴
'12.4.18 10:58 PM
(58.230.xxx.113)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지경까지...
신상은 아직 안털린 것 같던데....그렇다고 해도, 저 여자가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인터넷에 버스무릎녀로 등극하셨네요.
요즘 '00녀'가 시리즈가 되었군요.ㅠㅠ
13. ....
'12.4.18 11:59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요새 tv에서 너무 쉽게 뺨때리고 무릎꿇고 하는게 많이 나오더니 정말 아무 개념없이 사람을 치욕스럽게만드는군요. 저 직원분이 직접적으로 잘못한거없잖아요 버스회사대표도아니고 직원인데....
14. bloom
'12.4.19 12:33 AM
(211.201.xxx.143)
근데 그 여자가 '사과 똑바로 해라' 정도가 아니라 '무릎 꿇어서 사과해라' 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 맞나요?
정확한 사실관계가 궁금하네요
15. 무섭네요
'12.4.19 1:53 AM
(118.221.xxx.250)
저런 x 이라는 말, 옆에 있으면 멱살?
글쎄요, 그렇게 하시나요?
난 이런 식으로 신상털기하는 사람들 너무 혐오합니다. 세상에 끔찍한 범죄가 얼마나 많은데..
무섭습니다 익명의 공간.
그리고 확실한 것도 아닌데...
우유녀 무슨녀 무슨녀 정말 지겹습니다 녀녀녀
16. ..
'12.4.19 3:02 AM
(124.51.xxx.15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이를거꾸로 먹나.. 애기도 너보다 경우바르겠다
17. ///
'12.4.19 8:06 AM
(175.118.xxx.141)
저 사진 앞에서 왈칵 눈물이 나던 걸,,,
아부지 생각나서,,,ㅜㅜ
18. 아마
'12.4.19 8:51 AM
(118.45.xxx.30)
저도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납니다.
19. 화남
'12.4.19 8:59 AM
(183.97.xxx.225)
아무리 화났어도 자기 부모뻘인 분 무릎 꿇게 하다니!!
하지만 주위사람은 안 말리고 뭐했대요?
사진 찍을 정신에 꿇리려는 여자랑 꿇으려는 아저씨 좀 말리지
그리고 이상하게 인터넷에선 여자 잘못한 사진만 나오며
무슨무슨녀하는 것도 참 그래요.
20. 믿기힘든데요
'12.4.19 9:08 AM
(180.68.xxx.154)
저 기사자체가 취재후에 쓴게아니라 누군가가 미니홈피에쓴글을 그대로 쓴거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버스기사아저씨나 버스회사직원이나 젊은여자가 무릎꿇으란다고 순순히 무릎꿇을정도로 순진하고 마음약한분들 아니라고생각들어요
그리고 버스 3시간 정차했다고 회사에서 뭐그리 큰 피해보상을 하거나 문제가 커질거같진않다고봅니다
저여자가 무릎꿇으란거 안꿇었다고 대단한 소송사건이라도 날까요? 버스회사에서 그정도 생각도 안할까요?
좀 다른사안이지만 비행기 10시간 연착해봣는데 사과도 제대로 못받았고 사람들 소송한다고 말만시끄러웠지 소송도 안됐네요 버스기사나 회사나 그런쪽으로 닳고닳았을텐데 20대 여성이 뭐가그리 무섭다고..
분명 다른 사연이 있을거라는데 만원겁니다
21. 재능이필요해
'12.4.19 9:32 AM
(116.122.xxx.6)
진짜 예전 국물녀'케이스처럼 뭔가 반전이 어느정도 있기를 차라리 바랍니다. 이게 기사내용사실대로라면 너무 마음이 아프쟎아요. 근데 어디서 읽었는데.. 여자가 제대로 사과하라고 닥달하니까 그 아저씨가 비아냥대듯 무릎이라도 꿇을까? 막 이러다가 그랬다는 설도 있지만.. 뭐 진실은 모르죠.
22. 세상이 야박해지고
'12.4.19 9:57 AM
(211.36.xxx.18)
세상이 야박해 지고 있어서 살기도 힘든데 나 건들기만 해봐 본때를 보여줄테니 라는 심리가 내재되있는것
은 아닌지싶어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다수 발생됩니다.
무릎꿇어라, 정신적 피해 보상해라 등등요.
고객만족 고객감동 등을 너무 내세우다보니
실제로 본인들이 왕인양 하는거죠.
물론 이경우 연착으로 인해서 피해가 있었겠죠. 하지만 각박해요.
저러면서 저 아가씨는 뿌듯했을까요?
난 똑똑해. 이성적이야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3년동안 들었던 핸드백이 염색이 벗어졌다고 전액환불요청...
몇개월전에 구입했던 체인뺵이 무겁다고 고객상담실에 환불 요청
시계를 시간설정을 하면서 3초 빠르게 해서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정신적인 피해보상요구, 환불은 물론이고
3년전 벨트가 닳아졌다고 환불 요구..
허다하게 발생되는 일입니다.
백화점이 온라인보다 가격이 비싸다고들 하시죠?
이런일들이 다수 발생되면 이익율을 맞추기 위해 더더욱 판매가가 높아지는것은 당연하죠.
물론 불량인 상품,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하고
소비자 주권을 행사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든일에 도를 넘어서는 안되지요.
근데 현장에서 느끼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의 생활이 힘들다 보니 걸리기만 해봐라라는식의
이런일들이 다수 발생되는게 안타까워요.
서로서로 조금씩이라도 기본을 지켜야 하는데요.
23. ..
'12.4.19 10:11 AM
(203.249.xxx.25)
반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무릎꿇고 무릎꿇리고...너무 씁쓸하네요.
24. 정말
'12.4.19 10:32 AM
(125.180.xxx.23)
이상하고 매정한 여자네요.
그렇다고 순순히 무릎 꿇은 아저씨도 참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깡패집안에서 자랐나봐요 저 여자.. 무릎은 왜 꿇리니..
25. 일본드라마
'12.4.19 11:14 AM
(112.158.xxx.92)
에선 아주 흔한광경이든데....개네들은 툭하면 무릎꿇고 꿇다 못해 아예 머리를 땅바닥에 대더군요..ㅋㅋ
얘네들이 일드를 너무 봤나..
26. 오아시스
'12.4.19 11:37 AM
(112.217.xxx.20)
드라마 표방도 아니고..
참 씁쓸 합니다.
무릎 꿇은 분의 가족분들은 이 기사를 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7. 안수연
'12.4.19 12:49 PM
(211.246.xxx.64)
드라마를 많이 본듯함
28. .....
'12.4.19 12:54 PM
(121.128.xxx.253)
이거 반박내용도 있습니다.
무조건 쌍욕하신 분들...
참 어리석으십니다.
29. 00
'12.4.19 1:14 PM
(128.134.xxx.253)
좀 자중하고 상황을 보고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후사정 얘기 나오는것도 보니까 회사쪽에도 책임이 있던데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상황모르고 마녀사냥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30. 흠
'12.4.19 2:17 PM
(175.209.xxx.180)
반박할 내용이 뭐가 있을까요?
아무리 잘못했어도 저건 아니죠.
옷 입은 꼴 보니 어디 일 나가는 애 같기도 하고 그냥 개막장이네요
31. 된다!!
'12.4.19 2:34 PM
(211.211.xxx.237)
요샌 다들 분노조절 못하는듯해요.. 미친것 같아요
32. 다른 기사
'12.4.19 3:43 PM
(24.22.xxx.24)
http://news.nate.com/view/20120419n17176?mid=n0411
다른 기사도 있네요.
33. 거 참.
'12.4.19 6:06 PM
(221.163.xxx.101)
제가 보기에도 좀 이상하다는 생각 하면서 기사를 읽었어요.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저렇게 무릎을 꿇게하고 저런 자세를 한다는 생각을 못헀거든요.
우리나라 서비스정신 참 대단한것같아요.
제발 아무 글이나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