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4개월전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 결절이 있다고
6개월 후 추적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요...
6개월 한참 넘긴 오늘 갑상선 초음파를 했어요..
크기는 그때랑 똑같은 것 같아요... 1.3센치 이고 오른쪽에 치우친 중앙 아랫쪽이예요..
크기가 좀 되기는 하지만...
1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기가 똑같다면 굳이 세침검사까지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비용도 30만원 가량이나 나올 것 같고...
바늘로 목 찌르는 것도 무섭고요..ㅜㅜ
세침검사 많이 아픈가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있는 동안 후딱 가서 검사받고 돌아올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