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안되는 막막한 배움의 길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2-04-18 15:00:21

나이 50이 되어 취업하기 힘들어져서

이것저것 배우는데

친구들이 왜돈이 안되는 것을 배우느냐

돈이 안되면 맥이 풀려서

일하기 쉽지 않다면서 한마디씩 핀잔을 주네요.

취미로배운것이 5년이 되었고

취미에서 전시도 다니고

또 언젠가 소일삼아 그리고

제가 기분좋게 할 수 있는 일을 수 있겠다 싶어

자격증에 도전했는데

친구들이 한마디씩 만날때마다 냉소적으로

하니까 기운이 쭉빠지네요.

자꾸만 귀가 얇아지고 작은 소리에도

우울해지네요.

사실 두 아이들의 학비로 휘청하는 가정경제에

저까지 이것저거 배운다는게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는데

친구들까지 가세하니

제가 세상을 모르고 사는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IP : 211.213.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8 3:02 PM (218.232.xxx.2)

    님 힘내시고 화이팅

  • 2. ^**^
    '12.4.18 3:05 PM (59.16.xxx.120)

    힘내세요

    하시는 일이 재밌으시면 좋은거지요

  • 3. 제 입장에서
    '12.4.18 3:27 PM (211.195.xxx.105)

    제가 배우자입장이라면 넉넉하지 않은데 계획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할 수 있겠다싶어 하는건 저라면 말리지는 않아도 답답할거예요. 친구들 입장도 아마 그런뜻에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노후대비한다고 고민은 하는데 막막하거든요. 이왕 배우신거 좀 더 적극적으로 경제적으로 도움될만한 길을 개척하세요.

  • 4. ㅈㅈㅈ
    '12.4.18 3:28 PM (211.40.xxx.139)

    주변에서는 남과 다르면 그렇게 쉽게 얘기해요.
    잠시만 귀닫고, 배움을 현실에 적용해볼 고민은 해보세요

  • 5. ...
    '12.4.18 9:05 PM (112.121.xxx.214)

    취미로 배우고 다니셨으니까 이제 그 취미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께 가르치는 일 하심 되겠네요.
    돈이 안되는데도 5년이나 꾸준히 하셨다니 정말 좋아하고 소질도 있으신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87 유치권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1 유치권 2012/06/01 664
114286 아이들 스케쥴판 사용하시는분~~ 메모판 2012/06/01 606
114285 경주 펜션이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7명) 3 ^^ 2012/06/01 1,158
114284 캐논 EOS 500D 쓰는데 충전기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3 ㅠ.ㅠ 2012/06/01 691
114283 대출상담사 있나요? 주변에 2012/06/01 609
114282 저염식 식단이나 레시피 구해요. 열음맘 2012/06/01 674
114281 박원순시장의 인기전술은 바로 이런식 22 가짜진보 2012/06/01 1,881
114280 저 너무 쪼잔한가요.. 4 ........ 2012/06/01 1,443
114279 충격) 자식 더 낳으려는 사람 참고하세요 47 이런일이 2012/06/01 15,956
114278 티비에서 임성민씨 봤는데요 .. 12 부럽다 2012/06/01 4,898
114277 이런 팔찌시계를 찾고있어요~~~ 찾을려니 2012/06/01 910
114276 인간관계의 역설 5 쿨...; 2012/06/01 2,391
114275 도와주세요, 시어머니 선물.. 4 ... 2012/06/01 1,102
114274 6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6/01 536
114273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2 샬랄라 2012/06/01 780
114272 인테리어 견적 네고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요? 4 인테리어 2012/06/01 3,069
114271 SK 왜 이런가? 2 요즘 2012/06/01 936
114270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우겨보는 나의 식단. 6 뭐그렇치 2012/06/01 1,639
114269 윗집에서 누수를 방치해요 도와주세요ㅠ 3 아랫집속상해.. 2012/06/01 3,304
114268 어릴 때 시집 보내버린다는 농담이 떠올라... 4 뜬금 2012/06/01 968
114267 도곡동 예미원이라는 피부과 어때요? 2 질문이요~ 2012/06/01 4,748
114266 드럼 세탁기 쓰시는 82님~어떤 세제 쓰세요? 2 뭘사야할지 2012/06/01 1,265
114265 명품중에 제일 비싼 브랜드는 뭔가요? 16 모름이 2012/06/01 21,372
114264 통곡물선식 먹어보신분 2 선식 2012/06/01 820
114263 비행기 착륙할때 있었던일 11 2012/06/01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