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도 좀 우습긴 하지만...
환절기라서 그런지 옷입기가 너무 애매해서요.
겨울에 엄청 꽁꽁 싸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요즘 봄이라고 해도
좀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낮에 나갈때는 따뜻한데; 밤에 들어오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이런 일교차 큰 날씨엔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시나요?
오리털 조끼 입고 다니면 너무 오버일까요?
옷잘못입는 사람을 위해 아무 조언이나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이런 질문도 좀 우습긴 하지만...
환절기라서 그런지 옷입기가 너무 애매해서요.
겨울에 엄청 꽁꽁 싸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요즘 봄이라고 해도
좀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낮에 나갈때는 따뜻한데; 밤에 들어오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이런 일교차 큰 날씨엔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시나요?
오리털 조끼 입고 다니면 너무 오버일까요?
옷잘못입는 사람을 위해 아무 조언이나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얇은 옷을 많이 껴입는 편이에요.
트렌치 코트안에 블라우스와 두꺼운 가디건을 매치시키고 낮에 날씨 좋을땐 트렌치를 벗고 다니구요, 더 날씨가 따뜻하다 싶으면 가디건까지 벗고 다니죠^^
그래서 환절기엔 무조건 스카프 둘둘 아침에 말고 갔다가 오후엔 가방에 넣고 다시 저녁에 둘둘 말고
요렇게 해요 스카프가 아침 저녁으로 보온이 되더라구요
목이 짧아서 스카프도 안 어울리는 처량한 인생...흑 ㅠㅠ
그러고보니 트렌치가 없네요...흑 ㅠㅠ
저 아직도 내복 입어요 그래야 많이 껴입은 티 안 나면서도 따뜻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카프 적극 활용하구요. 아침저녁엔 칭칭 감고 낮엔 풀거나 목에 걸치기만 하고요.
오리털조끼 입기는 너무 늦었나보네요. 아무도 추천 안하시는거보니..ㅠㅠ
날씨엔 트렌치 코트나 사파리 점퍼가 가장 활용도 높아요.
색상을 봄에 맞게 밝은 색으로 입으면 그리 무거워 보이지 않구요.
그리고 속에 얇지만 보온성 좋은 니트 가디건과 머플러 한 장이면 쌀랑할땐 둘러주고
따뜻한 낮엔 벗고 다녀요.
두꺼운 면티에 오리털조끼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
어젠 따뜻해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쌀쌀해요.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불고...
내일은 더 추워진데요. 얇은 옷 입더라도 껴입으시고 바람 안들어오는 가죽이나 외투 꼭 입으시고 머플러 꼭 두르시구요.
내 몸에 맞게 입으면 될 거 같아요.
굳이 남 의식하며 춥게 다니다 감기 걸릴 필요 있을까요.
저도 트렌치 코트와 사파리 점퍼 머플러로
그날 그날 기온 변화에 대비하는 편이죠.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저도 얇은 옷 많이 껴입어요
온도 맞춰서 입고 벗을 수 있게
스카프 꼭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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