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날씨에 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봄봄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2-04-18 13:08:41

 

이런 질문도 좀 우습긴 하지만...

환절기라서 그런지 옷입기가 너무 애매해서요.

겨울에 엄청 꽁꽁 싸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요즘 봄이라고 해도

좀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낮에 나갈때는 따뜻한데; 밤에 들어오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이런 일교차 큰 날씨엔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시나요?

오리털 조끼 입고 다니면 너무 오버일까요?

옷잘못입는 사람을 위해 아무 조언이나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IP : 118.221.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18 1:12 PM (110.10.xxx.34)

    얇은 옷을 많이 껴입는 편이에요.
    트렌치 코트안에 블라우스와 두꺼운 가디건을 매치시키고 낮에 날씨 좋을땐 트렌치를 벗고 다니구요, 더 날씨가 따뜻하다 싶으면 가디건까지 벗고 다니죠^^

  • 2. 스카프
    '12.4.18 1:16 PM (211.219.xxx.200)

    그래서 환절기엔 무조건 스카프 둘둘 아침에 말고 갔다가 오후엔 가방에 넣고 다시 저녁에 둘둘 말고
    요렇게 해요 스카프가 아침 저녁으로 보온이 되더라구요

  • 3. 스뎅
    '12.4.18 1:17 PM (112.144.xxx.68)

    목이 짧아서 스카프도 안 어울리는 처량한 인생...흑 ㅠㅠ

  • 4. 봄봄
    '12.4.18 1:23 PM (118.221.xxx.212)

    그러고보니 트렌치가 없네요...흑 ㅠㅠ

  • 5. 여러겹
    '12.4.18 1:33 PM (110.11.xxx.143)

    저 아직도 내복 입어요 그래야 많이 껴입은 티 안 나면서도 따뜻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카프 적극 활용하구요. 아침저녁엔 칭칭 감고 낮엔 풀거나 목에 걸치기만 하고요.

  • 6. 봄봄
    '12.4.18 1:39 PM (118.221.xxx.212)

    오리털조끼 입기는 너무 늦었나보네요. 아무도 추천 안하시는거보니..ㅠㅠ

  • 7. 요즘
    '12.4.18 1:43 PM (121.184.xxx.70)

    날씨엔 트렌치 코트나 사파리 점퍼가 가장 활용도 높아요.
    색상을 봄에 맞게 밝은 색으로 입으면 그리 무거워 보이지 않구요.
    그리고 속에 얇지만 보온성 좋은 니트 가디건과 머플러 한 장이면 쌀랑할땐 둘러주고
    따뜻한 낮엔 벗고 다녀요.

  • 8.
    '12.4.18 1:43 PM (211.114.xxx.77)

    두꺼운 면티에 오리털조끼 나쁘지 않을것 같구요.
    어젠 따뜻해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쌀쌀해요.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불고...
    내일은 더 추워진데요. 얇은 옷 입더라도 껴입으시고 바람 안들어오는 가죽이나 외투 꼭 입으시고 머플러 꼭 두르시구요.

  • 9. 옷은
    '12.4.18 1:50 PM (121.147.xxx.151)

    내 몸에 맞게 입으면 될 거 같아요.
    굳이 남 의식하며 춥게 다니다 감기 걸릴 필요 있을까요.
    저도 트렌치 코트와 사파리 점퍼 머플러로
    그날 그날 기온 변화에 대비하는 편이죠.

  • 10. 어중간하죠
    '12.4.18 3:39 PM (119.192.xxx.126)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저도 얇은 옷 많이 껴입어요
    온도 맞춰서 입고 벗을 수 있게
    스카프 꼭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81 마트가면 7 속상해요 2012/04/19 2,071
98980 30대 중반에 통역대학원... 괜찮을까요? 4 ... 2012/04/19 4,288
98979 더킹... 사회풍자 완전쩔어요 ㅠㅠ 20 000 2012/04/19 4,394
98978 라디오스타 왠지 짠해요 25 행복한 오늘.. 2012/04/19 7,231
98977 1노조마저…KBS 파업 3000명 합류, 4500명 규모로 9 참맛 2012/04/19 1,673
98976 아기 사랑 세탁기 써보신분..이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16 세탁기 2012/04/19 4,500
98975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204
98974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605
98973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345
98972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370
98971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935
98970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827
98969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144
98968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740
98967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363
98966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774
98965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688
98964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407
98963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766
98962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798
98961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528
98960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306
98959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991
98958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138
98957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