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저처럼 011 2G폰 쓰시는 분 없죠?

혹시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2-04-18 12:51:22

저 원래 물건하나 사면 고장나서 못쓰게 될때까지 못버리고 고치고 또 고쳐서 쓰는 스타일이라서요

 

핸드폰도 10년째 같은 통신사에서 할인받으며 그렇게 쓰고 있어요.

 

지금 있는 핸드폰 3년째 쓰고요. 약정도 이미 끝났는데

 

그냥 011- 2g폰 고집하는거 미련한거 겠죠?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스마트폰 없으면 많이 불편하신가요?

 

그렇다면 저도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데

 

동네 아무 대리점에서 바꿔도 가격 크게 차이 안나겠죠?

 

소심한 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34.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8 1:08 PM (210.216.xxx.148)

    저요~
    저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잇네요.
    단순히 문자 전화 걸기-받기 만 하고 잇어 딱 좋은데...
    오래 돼서 가끔 끊겨요.

    그리고 어디 가서 카메라도 못 내밀어요.
    너무 뒤처져 있는 것 같아서....

    동네 가시면 공짜 일꺼예요.
    011-010으로 바꾸는 조건으로.

  • 2. 016
    '12.4.18 1:09 PM (125.134.xxx.158)

    저 아직 016.
    2006년 3월부터 고장도 안나고
    아직 잘 쓰고 있어요~

  • 3. 저요...
    '12.4.18 1:12 PM (211.207.xxx.145)

    저도 011 2G예요 ..
    스마트폰 안쓴다고 미련한건가요?
    전 물건을 오래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전화는 아직 폴더 쓰고 있어요..ㅋㅋㅋ
    새로 이번에 바꿨는데... 폴더 2G 구하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전화기 자체가 별로 없어서요..


    전 전업이지만 번호바뀌는게 싫어서 계속 2G 고집하고 있어요...
    터치폰 써보니까 아무래도 폴더가 더 편해서 다시 폴더 구해서 바꿨네요..ㅋㅋㅋ

    스마트폰은 아이가 유치원다니는데 너무 핸폰 게임이나 인터넷에 관심을 가져서 그냥 한참 클때까진
    안할려구요...대신 태블릿PC있는데 거의 안쓰게 되네요... 카톡도 안하고..

    근데 본인이 불편하면 모를까.. 남들은 거의 다른사람 핸폰 신경도 안써요...

  • 4. ...
    '12.4.18 1:12 PM (220.85.xxx.38)

    지금 한달에 얼마 내시는지요...

    저는 삼성 갤럭시 s투를 쓰고
    남편은 갤럭시 s투인데 LTE용이에요.

    LTE 것이 조금 더 큰데도 남편 것으로 82쿡 댓글 달 때 보면
    아주 편해요. 오타도 안나와요.
    동영상 볼 때도 더 좋구요. (노트는 얼마나 좋을까요...)
    LTE가 속도도 훨씬 빠르니까 LTE 권해요.

    34요금제로 해서 부가세, 할부금, 지원금 등등 해서 매달 41,000원 내고 있습니다.
    약정은 30개월이고요.

  • 5. 작년 11월 12월
    '12.4.18 1:13 PM (210.97.xxx.35)

    햅틱착이 엄청 떨이로 풀렸을때 갈아탔고 만족합니다.
    통신비 얼마 안나가서 너무 좋아요. 당분간 유지!

  • 6. 저도
    '12.4.18 1:13 PM (221.151.xxx.70)

    2007년 12월부터 쓰고 있어요. 모토롤라인데, 잔고장 많다더니 자판위에 글자패드 한개 떨어진거 말고는 고장도 없고 밧데리도 오래가서, 두개중 한개만 쓰다가 얼마전부터 놔두면 모하냐 해서 같이 써요 .
    근데 요즘 화면이 좀 늦게 뜨는것도 같고 그렇네요.
    화장실에 빠뜨렸었는데도 별 이상없이 잘 쓰는데....요즘 꽁짜폰 준다고 전화 엄청 많이 오던데요? 전화를 아주 많이 거는건 아니라 바꿀 생각도 아직은 없네요.

  • 7. ..전
    '12.4.18 1:30 PM (211.40.xxx.228)

    01* 계속 쓰려구 저도 작년말 햅틱착 70,000원 정도에 할부(12개월)로 샀어요.
    그전에 쓰던것도 고장안나 고이 두고 있어요.혹시 착고장나면 쓰려구요.

    카드사우수고객이라 30분무료통화 등록해서 쓰니
    할부포함 폰요금 18,500원나왔네요

    스마트폰 아무리 아껴써도 이 요금 못나오죠??ㅋ
    직딩이라 회사서 컴으로 웬만한건 다하고..
    집에가도 검색등 할일이 거의 없네요. 카톡도 남편꺼보니 저한테는 무용지물...

  • 8. 특별히
    '12.4.18 1:34 PM (121.147.xxx.151)

    스맛폰이 필요하질않아서 고수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 검색할 중요한 일 그리없고
    지금 요금 2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것도 남아 돌지경인데 괜히
    스맛폰 쓰면 한달 요금이 두배 정도 될텐데
    아까워서 못 바꾸겠네요

  • 9. 산이좋아^^
    '12.4.18 1:39 PM (211.195.xxx.215)

    저두요...

    모토로라v9m3년째 쓰는데...밧데리가 얼마안가서...

    29500원주고 새로 밧데리만 구입했습니다.

    스마트폰 그닥 필요치 않고

    여행 가서도 코박고 이것저것 검색하는거 안좋을거 같애서요.

    우리집 식구들 음악도 듣고 버스 시간도 알고 등등

    밧데리 구입하면서까지 이전화를 고집하는 이율 모르겠다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고 전화는 가게 전활 쓰고 전화비2만원인 제겐

    011 2g폰이면 족해서요

  • 10. ^^
    '12.4.18 1:40 PM (210.98.xxx.102)

    011 2G 사용하고 있어요. 직업상 하루종일 컴퓨터, 인터넷 보고 있고 집에서는 노트북 있으니 딱히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어요.
    5년째 사용하고 있는 기기 고장나면 또 2G폰으로 사려고 하는데 기기가 거의 없네요.

  • 11. 폴더폰
    '12.4.18 1:46 PM (112.168.xxx.63)

    스마트폰 필요 없어서
    2g폰 그대로 쓰고 있어요. 016.

  • 12. 95년부터
    '12.4.18 1:49 PM (125.243.xxx.3)

    011 한 번호만 고집해서 계속 썼으니깐..꽤 오래됬죠..
    가끔 통신사 직원들이 깜놀해요..
    근데..스맛폰이 없으니, 좀 소외당하더라구요..특히 카톡..ㅠㅠ

    그래서 한달 전에 스맛폰으로 바꿨는데..

    이 좋은 세상을 왜 이제야 만났나 싶네요..

    정말 핸폰 하나로 세상이 스마트해지더라구요..

    권합니다.

  • 13. 저요.
    '12.4.18 1:55 PM (61.32.xxx.91)

    011. 2G폰. 씁니다. 한달요금 만원대로 나옵니다. 이번달 요금 10,930원. 예전 세이브요금을 써서 그렇습니다.
    이요금제 때문에 저로서는 스마트폰, 필요가 없어요.
    카톡을 할 친구도 없으니까,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T_T
    2G폰에 아이패드2(WIFI)를 씁니다.
    인터넷이 필요하면, 에그를 달까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에그까지 달 필요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회사 - 집. 이것뿐인 사람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 14. 쓸개코
    '12.4.18 2:25 PM (122.36.xxx.111)

    저 아직도 써요. 한번쓰면 기본6년을 써서 올해연말되기 전까지 쓰려했는데
    지인들이 자꾸 바꾸라해서 생각중이에요.

  • 15. 향풍
    '12.4.18 3:43 PM (219.254.xxx.159)

    017 아직도 씁니다.
    기본요금 30프로 할인되고, 사용량도 많잖아서 만일이천원 나옵니다.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보면 아이고 어른이고 계속 들여다 보고 있더라구요.
    눈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좋은게 더 많긴 하겠죠?

  • 16. 저도 011
    '12.4.18 4:22 PM (118.219.xxx.22)

    저도 011 .. 2006년 그것도 중고로 산 sky ..쓰는데.. 아직도 잘 되어요

  • 17. 저도
    '12.4.18 9:01 PM (14.52.xxx.59)

    019,같은 번호 12년째구요
    폴더폰 써요
    남들이 내 핸드폰만 보는것도 아니고,보면 어때요??
    내가 전화기 까지 남 눈치보며 살아야 되나요 ㅎ
    전 기본 6000원 미니요금에 한달 2만원 잘 안 넘기는 사람이라 스마트폰 전혀 생각 안해요

  • 18. 저도
    '12.8.19 2:52 PM (1.251.xxx.8)

    저도 핸드폰 구입부터 지금껏 017 사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필요성 느끼지 못해 그냥 쭉 그대로 2g폰 고수하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86 포트메리온 식기 어떤지요? 3 그릇 2012/04/18 1,439
97585 해석 부탁드립니다. 4 영어 2012/04/18 529
97584 아는분이 변호사보다 국회의원이 백배는 좋다네요.. 10 희림 2012/04/18 3,067
97583 요즘 국산 생물 쭈꾸미 많이 나왔나요~~?? 3 주부 2012/04/18 1,018
97582 125,141...209 글은 패스하셈 2 아이이 확인.. 2012/04/18 596
97581 "치매환자 꾸준히 증가..2050년 200만명 넘어&q.. 1 가카 덕분 2012/04/18 710
97580 집에 돌아오면 잘해주지도 않게 되는데...왜이리 하루 종일 남편.. 7 .. 2012/04/18 2,563
97579 대학생 딸들 .. 어떻게 대학 생활해야 할까요? 3 --- 2012/04/18 1,308
97578 차안 방향제 추천해주세요 4 이런질문까지.. 2012/04/18 1,287
97577 펜션 잡아달라고 할 때 짜증나요. 21 제주사람 2012/04/18 3,303
97576 적도의남자-오늘 방송분 13년 후라고요??? 11 궁금 2012/04/18 2,699
97575 웃을 수 밖에 없는 글 보여 드릴께요 16 제가 2012/04/18 3,558
97574 해찬들고추장 1 코스트코 2012/04/18 912
97573 9호선 후순위 대출 이자율 15% 3 9호선 주민.. 2012/04/18 1,108
97572 수학학원 잘되긴 하나봐요. 7 --- 2012/04/18 2,060
97571 동국대 다니면 예불 드리고 ..그래야 하나요? 4 로리 2012/04/18 1,899
97570 제주 신라 수영장 어때요? 10 파란보석 두.. 2012/04/18 2,383
97569 돈 안되는 막막한 배움의 길 5 ---- 2012/04/18 1,730
97568 위기의 주부들 질문좀 드릴께요~ 4 이상하네 2012/04/18 1,092
97567 사위는 쇼핑봉투? zzz 2012/04/18 915
97566 스텐 달걀말이팬 구입하려구여 1 쇼핑 2012/04/18 1,001
97565 올 상반기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 선호도 오늘 발표됐네요.. 8 언서유 2012/04/18 2,692
97564 다문화 가족 자녀가 국가 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7 미쳐 2012/04/18 1,700
97563 무한잉크라는거 쓸만한가요? 7 프린터 2012/04/18 1,309
97562 남친 생기니깐,행복하긴 하네요..ㅋㅋㅋㅋ 8 쿵후소녀 2012/04/18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