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때문에 제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분...
1. 사월의눈동자
'12.4.18 11:59 AM (121.167.xxx.162)김대중 대통령님 시절 대변인으로 김대중 대통령님 이미지 개선시키고, 인기 많으셨어요.
나중에 언론사들의 공작으로 덫에 걸려서, 물러 나신 적이 있죠.2. 이런 분들이
'12.4.18 12:11 PM (122.47.xxx.4) - 삭제된댓글앞에 나오지 말고 뒷에서
젊은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합니다3. 엄청난 내공을 느낍니다,,,
'12.4.18 12:13 PM (112.173.xxx.133)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해서 나꼼수 박지원의원 출연부분 다시 들어보고 글을 쓸까 했답니다,,,
아,,,,, 그 더럽다는 정치계에 야권으로 오래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느낄 수 있는 내공,,,,,,,,,,,,,,,
특히 말을 아끼고 끊어야 될때를 정확이 짚어서 계산 된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한마디 툭 던지는 것이 아니지요,,,,
저번에 노회찬,문재인 , 박지원 세사람 출연한 총선직전 나꼼수를 들어보면,,,,
문도리코 논문 표절에 대해서 침작재인이 학계의 사람들은 뭐하냐 는 식의 발언에 말을 끊고 들어오며 학계사람들 표 날아가면 총선 힘들다고 유머스럽게 사태수습을 하는 것을 듣고,,,,,,
침착재인은 너무 올곧은 선비구나 ,,,,박지원 의원은 역쉬 노련하구나,,,,,,,,,,,,,,,,,,, 하고 느끼고는 그 넘쳐나는 전투력을 이번 국회에서 남김없이 쏟아 부어서 뒷방 늙은이 이미지를 벗어 나셨으면 합니다,,,,
노회찬의원님도 노련하시도군요,,,,,,,,,,,,4. 나이
'12.4.18 12:23 PM (115.138.xxx.26)전 이분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70대라니...
전혀 그렇게 안보이고, 말투나 감각이 젊으셔서...5. ...
'12.4.18 12:26 PM (123.109.xxx.36)저도 그래요
원글 댓글에 공감합니다
예전 봉도사와 쌍깔때기 라고 아이처럼 좋아했다..부터
여의도정치를 잘 알아 안심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 열린우리당 파(?)의 미숙함이 분통터질때가 있거든요
부디 야권의 정권교체에 좋은 역할하주길바랍니다
(하지만 이털남 총선이후편에 출연한걸 들어보면 홍그리버드와 맞닿는지점이 보이기도해요. 그게 노련함일까요ㅠㅠ)6. ..
'12.4.18 12:26 PM (115.136.xxx.195)저도 박지원의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참 싫어했는데요.
노통 장례때 앞장서서 도와주는것 보고
참여정부에 개인적으로 섭섭함이 많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별 생각없었는데
나꼼수듣고 이정도면...이런분이 당대표했으면
좋겠다 그런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7. 새누리애들이
'12.4.18 12:35 PM (211.223.xxx.24)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일 거라는 생각만으로 충분히 편들어주고 싶네요.
정치감각은 정말 타고난 거 같고. 감정적으로 공과사 지키는 게 보통 힘든 일 아닌데
그런 점에서 어떤 의미로 무서운 사람이죠.8. 세종이요
'12.4.18 12:51 PM (124.46.xxx.5)노빠들이 박지원을 구태정치인으로 몰아서 한명숙 밀어준것이 지금의 민통당 도루 열우당 만든 공신들이죠.
9. 저도요
'12.4.18 1:09 PM (110.11.xxx.143)박지원 의원하면 그냥 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충신... 정도로만 알았는데
대단한 식견과 통찰력 갖고 계신듯!
야성 부족한 민주당에 이런 대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10. 저도
'12.4.18 1:14 PM (222.107.xxx.181)홍준표와 너무 비교되더군요.
오래 정계에 있다고 다 같은건 아니더군요.
야당 물 오래먹은 사람의 강직함과 노련함이
여당 물 먹어 뱀같이 뻔뻔하고 족제비같이 얍실한 사람과
다르더군요.11. 쓸개코
'12.4.18 1:55 PM (122.36.xxx.111)이미지 나쁘지 않았는데 나꼼수 듣고 박지원 의원 더좋아졌어요.
12. 저두요~
'12.4.18 2:06 PM (203.235.xxx.131)젊은감각과 재치 모든것들이 안심하게 하더라구요
우리편이라 참 좋다 이런 느낌?
근데 정말 젊게 사시는거 같아요
어느날 저도 팔로우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넘 황송했죵13. 어머
'12.4.18 2:09 PM (112.187.xxx.132)70대시라구요?
실제 연세는60대쯤일줄 알았고 느낌은 왠지 50대 같은데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594 |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는 왜 ? 6 | ㅇ | 2012/04/18 | 3,052 |
98593 | 매일밤 니 시간에 울어대는 아래집 애기 9 | 미티겠다 | 2012/04/18 | 1,284 |
98592 | 정청래 “그나마 수도권 승리는 나꼼수 덕분” 8 | 사월의눈동자.. | 2012/04/18 | 1,748 |
98591 | 아이가 응가를 계속 계속 참는데 어쩌죠? 6 | 응가~ | 2012/04/18 | 5,306 |
98590 | 필린핀으로 영어캠프 200만원이면 저렴한가요? 2 | 필리핀 | 2012/04/18 | 1,746 |
98589 | 인터넷상에서 글쓸때 "ㄷㄷㄷㄷ"의 의미는 뭔가.. 9 | .... | 2012/04/18 | 4,027 |
98588 | 저는 이명박과 여당이 싫어요. 근데... 4 | ... | 2012/04/18 | 950 |
98587 | 이정도면 아직 멀었죠??ㅜㅜ | 12살 딸아.. | 2012/04/18 | 528 |
98586 | 음악을 들으려고 하니 찾을수가 없다고 나와요... | 아이튠스 | 2012/04/18 | 520 |
98585 | 적도의 남자 2 | 너무해 | 2012/04/18 | 1,239 |
98584 | 나만의 요리비법 공유해 보아요... 1 | 요리는 어려.. | 2012/04/18 | 1,327 |
98583 | 이제 공무원 자리까지 혼혈 가정에 다 뺏기에 생겼습니다. 5 | 우아 | 2012/04/18 | 2,231 |
98582 | 호적 세탁 이라는게..가능 한건가요???? 5 | ??? | 2012/04/18 | 2,155 |
98581 | 수학문제 3 | 비버 | 2012/04/18 | 635 |
98580 | 엠비씨 보려는데 보안때매 온에어 설정이 안된대요.급해ㅛ | 엠비시온에어.. | 2012/04/18 | 727 |
98579 | MB 시장때, 우면산터널도 맥쿼리에 ‘퍼주기 계약’ 5 | 미쳤어 | 2012/04/18 | 1,014 |
98578 | 사주 말이여요 1 | 아이린 | 2012/04/18 | 1,143 |
98577 | 애들 유치원 이대로 계속 보내야하는지.. 5 | 괴로워요 | 2012/04/18 | 1,374 |
98576 | 중계동 지역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푸른잎새 | 2012/04/18 | 1,465 |
98575 | 웃음유발~ 1 | 배꼽 | 2012/04/18 | 632 |
98574 | 면세점 이용방법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8 | 면세점 | 2012/04/18 | 1,702 |
98573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 아자아자 | 2012/04/18 | 540 |
98572 | 벙커원 영업허가 6 | 뉴스 | 2012/04/18 | 1,749 |
98571 | 댕강 잘라버린 청바지 밑단, 살릴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7 | ... | 2012/04/18 | 3,633 |
98570 | 제 동생 아토피인가요? 1 | 아자아자 | 2012/04/18 | 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