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년만에 빚 청산해요
남편이 오늘 나가며서
오늘은 우리집에 있어서 참 좋은 날이라고
빚 터는 날이라고 좋아서 나갔어요
제가 웃으면서 빚 청산하고
새로운 빚을 창출해야지 했더니
막 웃더라구요
빚 갚느라고
남편이 고생 많이 했는데 ...
오늘 유난히 나가는 뒷 모습이 많이 안쓰러워 보였어요
참 이상한게
빚 갚는 날인데 괜히 더 안쓰럽더라구요
아무튼 만세입니다 히히
만4년만에 빚 청산해요
남편이 오늘 나가며서
오늘은 우리집에 있어서 참 좋은 날이라고
빚 터는 날이라고 좋아서 나갔어요
제가 웃으면서 빚 청산하고
새로운 빚을 창출해야지 했더니
막 웃더라구요
빚 갚느라고
남편이 고생 많이 했는데 ...
오늘 유난히 나가는 뒷 모습이 많이 안쓰러워 보였어요
참 이상한게
빚 갚는 날인데 괜히 더 안쓰럽더라구요
아무튼 만세입니다 히히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정말 부럽네요
수입이 좀 되시나보네요
저흰 3억안되는빚 십년계산해둿는데 ㅜㅡㅜ
이것도 완전 빠듯하다는... 흑
저희도 빚터는날 빨리왓으면 좋겟어요 ^^
안스러워마시고 오늘을 즐기세요 히히
4년동안 3억이라..
한달에 얼마씩 모으셨는지 ㅠㅠ 정말 배우고 싶어요
글쓴이의 가장 큰 실수는 3억이란 구체적인 금액을 적음으로써 년 7,500만원이라는 가처분 소득을 드러내어 댓글러들의 시샘을 샀다는 데 있다.
스스로의 뿌듯함에 취해 시샘으로 인한 칭찬/공감/격려의 댓글보단 날 선 차가움 또는 무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간과한것이다.
나의 가장 큰 실수는 82에는 대인배가 많다는 걸 간과한데 있다.
윗님 넘 웃겨요ㅋ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오늘 맛난거 드시면서 자축하세요^^
ㅋㅋㅋ 본문전문가님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ㅌ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많으면 많은대로 쓰게 되서 그렇게 쉽게 안 갚아지더라구요.
잘하셨어요. 오늘 저녁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파티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4년만에 3억을 갚는 능력이 되신다는게 부럽고요.^^
오늘 파뤼라도 하세요....
감사합니다 ^^
대단~추카추카
날선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하는데 본문전문가님의 댓글을 보는 순간 대인배가 되어야 겠단 생각을 했다.
본문만 전문가가 아니고 고도의 심리를 이용한 설득전문가 이기도 한거 같다.
ㅎㅎㅎ
저두 대인배인 모냥
그냥 축하 마구 합니다 ㅎㅎ
4년만에 3억 갚는 능력은 마구 부럽구요 ^^
본문 수정된건가요? 3억이라는 댓글은 원글님 아닌것 같은데, 본문에 어디 3억이라고 나와있는건지???
저희도 부부 합산 소득이 2억이 넘지만
일년에 7500씩 빚까기 정말 어렵더군요. 저희도 정말 열심히 갚았는데...
저희도 작년에 1억 빚 청산했는데 다시 전세값이 1억이나 껑충 뛰어서
그 돈 다시 빚 되었네요.ㅠㅠ 빚청산 올해도 해야 하는데 올해처럼 미친 전세값처럼 뛰지는 않겠죠ㅠㅠ
미피아줌마님. 본문 수정하신 것 같은데요.
추카 추카^^.... 부러워요.. 저도 하루빨리 님과 같은 글 올리고 싶어요
본문전문가님 정말 웃겨요~
괜히 더 안스러운 맘 알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890 |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 여수 | 2012/05/22 | 1,561 |
110889 |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 꼬마유령 | 2012/05/22 | 2,039 |
110888 |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 | 2012/05/22 | 887 |
110887 |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 백만년만에 .. | 2012/05/22 | 1,458 |
110886 |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 상담실 | 2012/05/22 | 817 |
110885 |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5/22 | 649 |
110884 |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 모임에서 | 2012/05/22 | 3,352 |
110883 |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 국화꽃 한다.. | 2012/05/22 | 2,013 |
110882 |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 움직이자 | 2012/05/22 | 4,370 |
110881 |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 사랑아 사랑.. | 2012/05/22 | 1,465 |
110880 |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 김밥을보니 | 2012/05/22 | 2,742 |
110879 |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 -_- | 2012/05/22 | 1,874 |
110878 |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5/22 | 588 |
110877 |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 꿈꾸는자 | 2012/05/22 | 8,226 |
110876 |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 그리고그러나.. | 2012/05/22 | 14,249 |
110875 |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 사월이 | 2012/05/22 | 785 |
110874 |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 미친세상 | 2012/05/22 | 557 |
110873 |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 아이성적 | 2012/05/22 | 1,570 |
110872 |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 | 2012/05/22 | 3,105 |
110871 |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 화장품 | 2012/05/22 | 1,716 |
110870 | 이 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3 | 허허 | 2012/05/22 | 1,317 |
110869 | 5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5/22 | 746 |
110868 | 콩을 어디에 버려야하나요? 5 | 쓰레기버리기.. | 2012/05/22 | 1,244 |
110867 | 가격 적당한 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2 | 청소기 | 2012/05/22 | 1,013 |
110866 | 비비크림이 얼굴에 착색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4 | 헐 | 2012/05/22 | 2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