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어떡해요...ㅠㅠㅠㅠ
어제 기사 접하고..자세한 내용을 몰랐다가 아침에 방송보고
너무 맘이 안좋아요.저 아이가 세상을 등지려고 선택한 장소를 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해자는 세명이고..사소하게 괴롭히며 피를 말렸다고 하네요.
그 아이들로부터 더이상 괴롭히지않을테니 클럽(폭력)에 가입하라는 권유도 받고
아이가 정말 힘들었나봐요.절친인 한 아이는 친구의 죽음을 인정하지못하고 이상행동까지 한다네요.
자꾸 친구가 와서 도와달라고 한다고....울기만 하네요.
학교측에서도 학교폭력 대비로 심리검사를 실시한 모양인데...수치가 아주 높게 측정되서
지켜봐야하는 대상이었음에도 전혀 자살을 막지 못했다네요.
아무리 장난이었다지만, 이번건에 있어서 가해학생들도 처벌을 면치 못할거같아요.학교도 분명 책임이 있구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이런 사건 날때마다 너무 분하고 마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