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기 글들 참 가관이예요, 그죠?

그네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2-04-18 08:47:51

정치적인 글 제외하고도, 그외 연예인 얘기, 잡다한 일상 얘기들....

원글이나 댓글이나 글 몇개 열었다가 여기 사이트 확 빠져나가게 만들더군요.

선거 약간 전에는 정치적인 글로 분탕질하더니, 이제는 일상 얘기들로 정을 떼게 만들려는 것 같아요.

나름 머리 쓰고, 타겟 잘 잡은 것(정치적인 분탕질은 정말 여기서 잘 안 먹혀요) 같은데 갑자기 티를 너무 내니, 저같이 둔한 사람도 알 정도예요.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만들려고 애쓰시는 분들....

이사이트는 저처럼 오래된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저런 일들로 잠시 나갔다가도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곤 해요.

아마 댁들보다 우리가 더 여기서 오래갈 거예요.

 

 

 

IP : 220.76.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4.18 8:53 AM (115.126.xxx.40)

    특히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리는 글들은
    그냥 무시해버렸으면...씩씩대며 글 올려봤자
    낚이는 꼴이라는 거...

    낚이며 글 올리는 재미있어
    자꾸 올리는 거 모르는지...

    성숙하게 대응했으면,,,,

  • 2. 지나
    '12.4.18 8:54 AM (211.196.xxx.192)

    정말 신기할 정도로 이상한 원글과 댓글이 확 늘었어요.
    싸우려고 만반의 준비를 한 사람들이 일단 글을 올리고는 이저니 댓글에 마구 쌈박질을 해대는 양상입니다.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이들이 전부 몰려온 느낌이예요.

  • 3. ..
    '12.4.18 8:56 AM (147.46.xxx.47)

    근데 신기한게...얘들이 그러고 가면....정말 글이 드물게 올라오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계속가면 분명...문제가 있을듯해요.

  • 4. 죽돌아짐
    '12.4.18 9:04 AM (218.233.xxx.121)

    저는 너무 죽순이 노릇을 십여년간 해온지라..
    이런 기회에 정떼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까지해요.
    이 사이트에서 쫒아내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그래도 아직까지 남아 있으니..
    알바들이 좀 더 노력해서 저같은 중독자들을 내몰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
    과연 누가 더 질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80 푸틴이 한국인 사위를 얻게 되는군요. 3 장인어른이푸.. 2012/04/20 2,689
98279 거물 문대성과 듣보잡 정세균... 논문표절 2012/04/20 714
98278 선거인단수보다 투표자 수 더 많은 투표소 7군데나 발견 3 경기동부연합.. 2012/04/20 1,300
98277 요즘 드라마 재밌는게 많네요 드라마 2012/04/20 1,043
98276 시드니 근처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도토리 2012/04/20 576
98275 집에 환자 있는경우 이사 어떻게 하시나요? 이사 2012/04/20 684
98274 [펌]복사기에 막 문대썽 논란 관련사 반응 엇갈려.. 1 좋은하루 맞.. 2012/04/20 736
98273 배합초가 뭔가요?^^; 2 김밥 검색하.. 2012/04/20 1,003
98272 결혼한지 2개월.. 이 남자 절 싫어하는거 맞죠? 36 ... 2012/04/20 12,902
98271 만8개월 아기, 보습제 대체 뭘 발라줘야 얼굴이 괜찮아질지.. 14 ㅠ.ㅠ 2012/04/20 4,130
98270 90년대 초반쯤 방영했던 미스테리 미드인데 제목을 알고 싶어요... 2 미드 2012/04/20 1,971
98269 김밥 쌀때 넣는 햄,맛살,단무지 어느 제품 구입하세요? 4 소풍 2012/04/20 2,144
98268 미래엔 로봇과 성관계,, 이럴수가? 10 호박덩쿨 2012/04/20 3,836
98267 적도의남자 7 적도의여자 2012/04/20 1,551
98266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맛집 부탁드려여 2 쥴리엄마 2012/04/20 3,356
98265 나의 보물 레시피.... 라는 책 어때요??? 3 진진 2012/04/20 1,236
98264 가볍고 싼 등산자켓 2 저렴한옷 2012/04/20 1,280
98263 천 년 종이 ‘한지’를 아시나요? 1 스윗길 2012/04/20 798
98262 자식때문에 살아야하지만, 또 죽고도 싶어요 8 힘들어요 2012/04/20 2,730
98261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남자.. 3 -// 2012/04/20 2,613
98260 돈이 별로 없는 백수라면 뭘 하시겠어요? 7 익면 2012/04/20 2,667
98259 오늘낮에 서삼릉산책길 1 오늘낮날씨 2012/04/20 989
98258 엘리베이터 글 4 2012/04/20 1,118
98257 아내의 자격, 감옥면회가서 이성재가 태란에게 보여준 책 .. 8 토리 2012/04/20 4,069
98256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해요. 3 최선을다하자.. 2012/04/20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