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기남 무섭나요?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2-04-18 08:11:25
엄마랑 같이 볼까하는데요
무서운 건 싫어하세요
적당히 야한? 것은 보실 것 같은데
놀라실 장면 많을까 걱정되네요ᆢ
어떤가요?
IP : 118.219.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객
    '12.4.18 8:21 AM (220.79.xxx.79)

    무섭지 않아요.호러쪽은 아니고 스릴러도 있다고 하는데 코믹이 많이 첨가되어서
    생각보다 많이 웃고 나와요.
    주연인 박희순씨가 작품성,예술성 기대하지 말고 킬링타임용이라고 했는데
    딱 킬링타임용 같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박시연씨의 아름다움이 남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ㅎㅎ
    조연들 연기도 괜찮고.

  • 2. 관객
    '12.4.18 8:27 AM (220.79.xxx.79)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놓고 야하거나 천박한 느낌은 아니고
    박희순, 박시연 조합이 섹시한 느낌이 듭니다.

  • 3.
    '12.4.18 8:29 AM (118.219.xxx.124)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봐야겠네요^^

  • 4. ...
    '12.4.18 8:32 AM (114.207.xxx.25)

    무서울까봐 극장 앞까지 갔다가 그냥 왔어요.
    돈 주고 무서운 영화는 보고 싶지 않거든요....

    울 아들이 데리고 가서 뭣도 모르고 황해 보는데 도끼들고 설치는것만...배우들이 연기들은 잘 하더만 처음부터 끝까지 끔찍끔찍....으~

    약간 코믹한 동막골사람들, 7급공무원...이런 영화가 좋아요.

  • 5.
    '12.4.18 9:51 AM (118.219.xxx.124)

    앗 그렇게 야하나요?
    이젠 넘 야할까봐 망설여지네요 ㅠ
    같이보면 불편할 정도일까요?

  • 6. 울엄마
    '12.4.18 11:13 AM (119.192.xxx.21)

    환갑 지난지 몇 년 되신 울엄마랑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아빠.
    얼마전 한 주에 한편씩 영화 보셨대요. 오빠가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한 영화표가 남아서리...--;;;

    언터쳐블(외국영화) 이건 아주 재미있고 괜찮았다고 하셨구요.
    건축학개론 - 이건 정말 그냥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요건 30대가 보기 적당한 듯.

    언터쳐블이 아무래도 한쪽에 죽음을 앞두고 있는 역할이라
    어른들에게 많이 어필 되었나봐요. 엄마가 강추 하시더라구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 7. ㅎㅎ
    '12.4.18 4:58 PM (59.29.xxx.44)

    딸이랑 봤어요 ^^20살 과40대중반

    쫌 야하더라구요 근데 넘 재미있고 은근 잘 만든 영화에요 돈 안아깝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90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638
118689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861
118688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884
118687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186
118686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205
118685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651
118684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743
118683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572
118682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232
118681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219
118680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641
118679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430
118678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644
118677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677
118676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413
118675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972
118674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1,087
118673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306
118672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1,171
118671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857
118670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751
118669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741
118668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1,347
118667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973
118666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