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장만 하려는데 부동산 관련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내집마련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2-04-18 01:55:08

내년 2월 완공예정인 아파트구요 이번달 23~25일까지 계약기간이예요

 

저희는 조건이 안되서 순위에 못들어 당첨안됐고 프리미엄을 지불하고서라도 사려고 하는데 300만원정도 지불해야 돼요

 

현재 제가 원하는 평수가 198명 당첨에 예비 당첨자가 40명정도 되더라구요 전 그냥 예비 순위에 올려놓은 정도라 제 차례까진 안돌아올거 같아요

 

그래서 p를 주고라도 살생각을 하는건데요 지금 300~1000만까지 형성이 돼있더라구요 더오를지 안오를진 모르겠지만.. 300정도 주면 저희가 원하는 곳으로 살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부동산 절차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요 계약이 23일부터인데 그전에 부동산에 가서 300주고 우리가 사겠다 하면 그담에 절차가 어떻게 되는건지요?

 

계약날 부동산중개인과 실계약자와 저희가 같이 가서 서류를 작성해야 하나요? 전매 절차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저희같이 건설사 계약전에 사게 될경우 계약을 저희가 할수 있는건지.. 아니면 실계약자가 계약하고 명의를 바로 변경해서 우리가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p이외에 저희가 따로 추가적으로 집값 말고 또 부동산에 드는 비용이 필요한지도 알고 싶어요

 

 

IP : 118.46.xxx.1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8 8:30 AM (114.129.xxx.123)

    계약가능하십니다.
    분양권매매네요.
    중개업자 끼고 매매하는 것이니 알아서 처리해주시겠지만
    우선은 매도인이 그 분양권 당첨자인지 명의확인이 먼저 필요하겠네요.
    시공사 전화할 때 주민번호 요구할 겁니다. 꼭 확인하시고

    매도인이랑 계약서 작성합니다.
    돈은 매도인이 지불할 계약금 일정액+프리미엄이니께롱
    전체 합한 금액의 10%정도 계약금으로 하시고

    매도인이 시공사랑 계약하는 날 같이 가셔서 나머지 잔금 지급하고 그날 시공사에서 명의변경 신청
    같이 들어갑니다. 그럼 빠르면 3-4일, 늦으면 일주일 정도 후 시공사에서 명의 변경되었다고 분양계약서 찾아가라고 연락이 올겁니다.

    계약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분양권은 단기차익을 노리고 매매하는 것이라서 아마도 매도인 측에서 다운을 요구할 겁니다.
    남들도 다 하니깐 이정도는 괜찮을거다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엄 300만원을 주고 계약하지만 프리미엄 0으로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혹시나 다운쓰실 경우는 300에 대해서는 돈 미리 조금씩 빼서 현금화 시켰다가 지불하는 걸로 하세요.

    ㅎ 그렇다고 다운을 부추기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암튼 기분좋은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83 문도리코가 버티는 이유는 뭘까요? 8 버틴다? 2012/04/18 2,398
97682 오렌지를 샀는데 왜이리 쓰죠?ㅠㅠ 5 오렌지써 2012/04/18 2,244
97681 조언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2 해롱해롱 2012/04/18 685
97680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359
97679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631
97678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347
97677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71
97676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597
97675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312
97674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330
97673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747
97672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434
97671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876
97670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583
97669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318
97668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1,795
97667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90
97666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83
97665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67
97664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649
97663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77
97662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239
97661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76
97660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728
97659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