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유머도 있고 자뻑하는 성격까지 거의 흡사한거 같은데 .. 이상하게 김희선과 이효리는 다른 느낌이예요. 차이가 뭘까요.
둘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유머도 있고 자뻑하는 성격까지 거의 흡사한거 같은데 .. 이상하게 김희선과 이효리는 다른 느낌이예요. 차이가 뭘까요.
김희선은 넘사벽으로 이쁘고 이효리는 일종의 개성파 미인? 솔직히 전형적인 미녀는 아니죠. 매력있다..에 가까운듯.
글구 김희선은 곱게곱게 자랐을것 같은 스타일. 이효리는 왠지 잡초같은 인생을 살았을것 같음.
김희선은 나이먹고 철든 과 아닌가요?
과거에 원탑 시절에 자만심 대단했을거같은데...
이효리는 과거에도 털털.. 지금도 털털..
그럼에도 김희선이 살짝 더 동안이라는점???
둘다 매력이 넘치고 이쁘신 분들이지만 이효리씨가 김희선씨보다는 좀 더 친근한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우리 옆집엔 그런 사람이 살지 않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이효리씨는 옆집사는 귀여운 여동생 같은 느낌이랄까?^^
김희선씨는 정말 나와는 먼 나라에 사는 공주님같은 느낌이에요^^
김희선이 더 예쁘다...도 있지 않을까요?
이효리 자신이 고등학교때 얼짱이였네...남자들이 줄을 섰네...말하지만, 갸우뚱.. 공감이 안돼요.;;;
하지만 드라마 공룡선생에 나왔던 학창시절 김희선은 예뻤으니까요...
이효리 힐링캠프보고 약간 감동받았어요. 관심이 별로 없던 연예인인데, 와...저렇게 나이 30초반에 큰 변화를 갖게 되었구나, 훌륭하다 싶더라구요. 가까이 있었다면 말에 상처받았을테지만, 멀리서 보는 관점에서는 참 용기있고 향기있는 연예인이구나 싶구요.
무엇보다도 여성연예인으로서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꺼낸다는게 그것 자체로 힐링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김희선과는 다른거죠.
김희선은 너무 넘사벽으로 예쁘다는것?....
먼나라 공주님같은...
김희선은 워낙 예쁘니까...
김희선은 엄마가 무섭고
이효리는 아빠가 무섭다
둘 다 집안 가장
오 ,,,,,,,,,,,,,,,,
김희선도 에릭 사귐
이효리도 에릭 사귐 ,,,,,,,,,,,,,,, 오 갓
둘 다 데뷔했을 때 와 예쁘다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어요.
근데 김희선은 정말 충격적으로 예뻤음... 당시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얇은 연예잡지에 춘향전 찍는다고 증명사진같은 조그만 얼굴 사진 하나 덜렁 찍혀있었는데
그게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이렇게 예쁜 사람이 다 있구나 싶었어요 ㅋㅋ
성격적으로는 김희선은 이효리보다 더 도도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효리가 에릭사귀었어요? 박시연 아닌가? 둘다? 그렇담 에릭은 진정한 능력자?
이효리가 에릭한데 대쉬를 했는데 차였다는 군요 ,,,,,,,,,
이효리는 이쁜게 아니라 스타일 아닌가요? 일본말로 간지.
전 이효리처럼 까맣고, 팔다리 짧고, 키작은 사람 싫어하는데.. 이효리는 그런 악조건 전혀 안느껴지고, 스타일 산다 이느낌뿐;;
이효리 이미지가 좀 많이 그렇죠
조신한느낌 0%
친구들에게 야! 야! 절대 이름 안부르는거보고 좀 헐~했다는
이효리가 싼 티난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굴러먹는다는둥 여기 댓글 진짜 싼티나네요.
예쁜 것으로 보면 김희선이 더 예쁜데
섹시함쪽으로는 이효리가 훨씬 더 우위인 것 같아요.
고급스럽고 신비한 섹시랄까..
이효리 잡지화보 같은 것 보면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이게 뭘까 궁금했는데
어제 힐링캠프보면서 알았어요. 섹시함 이라는 걸...
또, 털털하고 친근한 느낌도 이효리에게 더 있고요.
위에 어느 님이 표현한대로 이웃집 여동생같은, 친구같은 느낌요.
표현 참... 이야기가 x파일쪽으로 가는 분위기인가요?
그럼 김희선도 할말 없지않나요?루머를 근거로한다면..
똑같은 잣대를 대야지요.왜 이효리만 까이는지....
김희선도 남자관계 만만치 않아요.
김희선은 약간 맹하죠.
맹해서 솔직하게 말하는거구요.
이효리는 굉장히 똑똑한 것 같아요.
속으로 상대방 리액션을 예상하면서 말하는..
김희선은 mc못 보잖아요.
예쁘면서 백치미가 있고 좀 푼수 ㅎㅎㅎ
이효리는 푼수처럼 보이려는 여우 ㅎㅎㅎ
김희선은 눈이 좀 붕어눈인가 그렇던데요.
김희선 보다는 제눈엔 효리가 더 이뻐요.
효리가 성격도 좋고... 말빨도 좋고.
힐링캠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어쩜 말을 그렇게도 재밌게 하는지 ㅋㅋㅋ.
저는 김희선이 하나도 안 이쁜데 이쁘긴 이쁜가봐요.많은 분들이 이쁘다고 하시니
얼굴은 말할것도 없고 김희선이 전체적인 비율과 몸매가 좋잖아요~다리도 길고..
길게 생각할것도 없구만요~~~
진짜, 이효리가 아니라 댓글이 가끔 싼티 나네요.
굴러 먹었다라...
여기 맛가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정말 있는 것 같아요.
이효리가 싼 티난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굴러먹는다는둥 여기 댓글 진짜 싼티나네요.
2222
진짜 싼티 작렬입니다 그려
나 참.김희선은 곱게 자라고 이효리는 막 굴러먹고 산티 난다구요?
나참.저 김희선이랑 동갑이고 어렸을때부터 김희선하고 비슷한 동네에서 성장하고
중고딩때도 돈암동(그 시절 날라리애들 모여 놀던 번화가)에서 김희선 많이 봣엇구요
친구가 김희선하고 같은 고등학교라서 정말 가감없이 들은 애기도 많고 본것도 많아요.
얘가 얼마나 막장으로 놀앗는데 뭔소리예요?
그나이에 남자들이랑 자고 다니고 흡연에 ..암튼.
웃기네요.
이효리만 싼티 나게 굴러먹은거 같다니.
김희선은 전형적인 미녀 느낌이면, 이효리는 예쁜 옆집 언니 느낌?(예능에서 털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요)
김희선은 가까이 다가가긴 어렵지만 김희선이 하고 나오는 악세사리 정도는 따라하면 나도 예뻐질거 같은 느낌이면, 이효리는 가까이 지낼 수 있을거 같고 악세사리같은 것보다 이효리 자체를 워너비로 보는 느낌?
둘다 솔직하고 자뻑발언을 해도 딱히 얄밉진 않은데 사실 김희선은 털털한 모습을 이효리만큼 방송에서 보여준적이 없어요.
김희선은 멀리서 바라보기에 예쁜 사람이라면, 이효리는 다가가도 될거 같은 친근함이 있어요. 예능출연 빈도 덕인가..
김희선씨 집안부터가 정통 수꼴, 삼성...뭐 이렇고요.애초 그 탄탄한 수혜로다 잘 나가시는 거죠.
이효리씨야 뭐 아시죠? 두 분은 정치적으로 극과극에 서있어요.
원글님 예리하시네요.
연예인 되기 전에는 가난하게 산걸로 알고있어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종암동이었던가 거기 살았었는데
좀 어린 시절에 TV에 한 두번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저그렇다가 어른되고 정식으로 데뷔하고 부터 상황이 달라졌다는.
이효리는 자기 분야에서 나름 전문가..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 가창력이 좋다는게 아니라 퍼포먼스가 좋다 해야 할까?
김희선은 연기자인데... 발연기... 입다물고 CF찍는게 훨씬 나음.
심지어 홍콩갔다가... 홍콩어로 더빙한 드라마 봤는데.. 멋지더라능.
그게 두 사람의 차이가 아닐런지.. ㅎㅎㅎ
김희선이,고교시절부터,연예인햇는데,그렇게,,,,막장으로 놀시간이,있었을까요,,ㅎㅎㅎ
스캔들이,나도 무조건 이쁜 연예인 김희선,이효리,,,,,이점이,닮았어요,,
김희선은 남자들이 막 떠받쳐주구.. 미친듯이 잘해주구.. 김희선이.. 오만방자해두.. 남자들이 그것마저 좋아하는스타일이라면 이효리는.. 이효리가 남자를 좋아해서.. 남자가 본인에게 잘못해줘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그럴꺼같아요... 옛날 꽃게 루머..같은 이야기도 듣고했을때........... 그런데 김희선은 절대 그런일 들어본적도없고.. 그랬네요...
연예인들이니....
남녀관계 많은 거야... 데뷔전이라고 해도.....
넘어가주는 것이 맞다고 봐요.
불륜스폰서 관계 아니면 많이 만나는 거 같고 뭐라 할 수는 없잖아요?
남녀 데이트도 인간관계이고
돈 받고 성접대하는 거 아니면
만나는 중에 서로 이런저런 것들 많이 듣고 배우고....
일종의 성장사 아닐까 싶어요.
그 세계에서는요.
데뷔할 때 어리버리 말 한 마디 못했던 여배우도
스캔들 몇번 겪고 나면 어느새 말문 트여 똑똑해지는 거 보면
경험이 주는 지혜로움도 만만치 않을 듯. ㅎ
옛날 꽃게 루머..같은 이야기도 듣고했을때........... 그런데 김희선은 절대 그런일 들어본적도없고.. 그랬네요...
----> 그건 아닌 거 같네요. 김희선도 그런 루머 있었어요.
철없는 망아지 이미지였지 고결한 공주 이미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요.
ㅋㅋㅋ 15년전 압구정오락실에서 이정재가 잔돈으로바꿔와하고 여자친구한테 시키는데 자세히보니
그게김희선이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동생이 이효리랑동창인데 정말학교앞에 승용차들이 좌악.ㅋㅋㅋ 이뻣데요 ㅋㅋㅋㅋ
솔까 김희선 이쁜건 알겠는데...빠 성향의 글들댐에 거부감드네요.
이효리 굉장히 브라이트해요. 진행하는 거 보면 감각이 뛰어난 건지 끼가 넘치는 건지, 그렇게 액션 리액션 좋은 연예인은 모든 장르 연예인 다 포함해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체로 털털한 것도 있겠지만, 조신한 척, 엄한 집안에서 곱게 자랐다는 걸 애써 보여주려고 안간힘 쓰는 여자 연예인들의 뻔한 애티튜드에 한방 먹이는 듯한 그 분방함이 정말 좋아요. 오래 전에 해피투게더 할 때 신동엽이 요즘 담배 끊으셨냐고 하니까 뭐라더라, 암튼 쿨하게, 뭐 골방에서 피워요 이런 식으로 응대하는 거 보고 진짜 '난 년'(욕 아녜요)이다 깜놀했네요. 진정 골초였다면 버벅 대면서 담배 안피운다고 주장하고 담배 안피운다 해도 자기가 얼마나 참한 여자인지 주장하느라 목이 쉴텐데 정말 리액션이 세련됐더라구요..
윗님 말씀 공감하는게.....
예를 들면
어디 어디 고쳤어요...?답)왜요?저 다니는데 소개해드릴까요?^^
과 같은 화법이죠.진짜든 아니든 일단 정색안하고 융통성있게 넘기는 그 위트가 좋아보인다능...
효리는 예능감이 넘치죠..
언니 담배 끊었어요?---> 요새 전자담배 펴^^
이런게 롱런의 비결인듯
김희선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여기에 찬양글 올라오면 오글오글..ㅠ.ㅠ
원글님 말씀에 동의 둘이 이쁘면서 그런 비슷한 점이 있네요 다른건 여기 댓글에서도 대세이듯이 김희선은 여신급 미모, 비현실적인 몸매 (영상으로 보여지기에는 최고의 조건인듯) 이효리는 뭐랄까 발랄하고 평범하면서 세련된 아가씨 이미지. 물론 그녀가 벌어놓은 재산은 평범한 아가씨가 아니겠지만요 ㅎㅎ 90년대 이후로 미모로는 김희선이 탑 아닌가 싶어요 결혼 늦지않게 하고 아이 낳고 평범한 행복도 누리는거 보면 김희선도 꽤 브라이트 한 듯하네요
김희선과 이효리를 비교해야하는지?????
걍 김희선은 여신급 미모 딱 하나만 착하고,
나머지는 효리가 다 착하다...(착하다는게 진짜 착하다는 표현 아닙니다.ㅠㅠ)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남이 뭐라그러든...
아 제가 위에 말한 비현실적인 몸매는 쭉쭉빵빵해서가 아니고 말라서에요 ㅎㅎㅎ 종이처럼 마른 몸매가 옷발도 살고 영상으로 보기에는 너무 이뿌더라구요 직접보면 뼈밖에 없겠지만 ㅎ
예전엔 몰랐는데...요즘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그녀의 솔직함이 좋아요.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전자담배 펴~ 등등 요즘 테레비 보다가 효리땜에 빵빵 터지네요.
유쾌한 기가 있는 처자같아요^^
둘이 전혀 흡사하지 않은데요
김희선은 그냥 단순 맹한 스타일이고, 이효리는 센스있고 가끔 인간의 약한 단면을 보여주는 솔직함에 인간미와 동질감을 느낍니다
이효리가 절대 김희선 미모에 뒤쳐진다고 생각한적 없지만 인형같은 외모를 미의 정점이라고 본다면 김희선이 윈이겠네요..근데 김희선은 참 옷빨이 안받는다고해야하나..스타일이 안살더라구요.
바비인형스타일의 여자들이 옷을 못살리는 경우가 많긴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470 |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 봄나들이 | 2012/04/18 | 1,483 |
98469 | 저 지금 멍게랑 2 | 기분좋아요 | 2012/04/18 | 913 |
98468 |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 우울 | 2012/04/18 | 622 |
98467 |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 바느질하는 .. | 2012/04/18 | 2,366 |
98466 |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 질문 | 2012/04/18 | 1,843 |
98465 |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 독종 | 2012/04/18 | 3,632 |
98464 |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 애플이야기 | 2012/04/18 | 2,226 |
98463 |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 참맛 | 2012/04/18 | 1,809 |
98462 |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 악세사리 | 2012/04/18 | 679 |
98461 |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 선물 | 2012/04/18 | 2,309 |
98460 | 합의금여쭤봅니다 2 | 자동차사고합.. | 2012/04/18 | 1,269 |
98459 |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 40대 | 2012/04/18 | 1,503 |
98458 |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 나무 | 2012/04/18 | 1,755 |
98457 |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 권태기인가 | 2012/04/18 | 4,281 |
98456 |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 r | 2012/04/18 | 3,658 |
98455 |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7 | 철없는 언니.. | 2012/04/18 | 3,220 |
98454 | 박원순 시장 분노... 77 | ........ | 2012/04/18 | 10,775 |
98453 | 구찌를 처음 사는데요 5 | dma | 2012/04/18 | 1,736 |
98452 | 코렐 쓰시는 분들 계세요? 6 | 그릇 | 2012/04/18 | 1,489 |
98451 | 닭으로 할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추천 부탁해요~~ 3 | 아이간식 | 2012/04/18 | 785 |
98450 | 강쥐가 지눈을 찔렀어요. 3 | 애꾸눈잭 | 2012/04/18 | 1,187 |
98449 | 학습지 선생님 간식 꼭 챙겨주시나요? 12 | 문의 | 2012/04/18 | 5,812 |
98448 | 케바케? 이 그지 같은 말본새 2 | 경우 | 2012/04/18 | 955 |
98447 | 여기 서랍장좀 봐주세요. 하나 고르려구요. 5 | 봐주세요 | 2012/04/18 | 1,271 |
98446 | 육아솔루션같은 프로보면 저도 모르게 리모콘을 집어던지게되네요 5 | 이상햐..... | 2012/04/18 | 1,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