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디앤댑 vs 구호

브랜드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12-04-17 23:09:13
안녕하세요
비싸도 브랜드 ~~라는 글이 있기에 써봅니다

저는 의류는 구호나 앤디앤옷을 입습니다
제가 체격이 있고 미니멀리엄 스타일을 좋아하고  나이가 있어서인지 (70년생) 
구호나 앤디앤옷을  구입해서입는데요
퀴얼리티면에서는 앤디앤댑이  훨씬 좋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엔디앤 댑이 조금 비싸지만  정기세일을 하고 또 거기에 상품권 행사도 하면.
구호보다 약간 가격이 내려가요

띠어리도 한때 즐겨찾는 의류 브래드였지만 품질이  별로여서 최근엔 가지 않습니다.


  
IP : 182.211.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우루
    '12.4.17 11:13 PM (121.153.xxx.252)

    여자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와이프랑 쇼핑도 자주하는데요.
    띠어리는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좀 정서랑 안맞는거같기도하고 가격에비해 약간 거품이 있나 싶더라구요.
    구호나 앤디앤댑은 가끔 사주고싶은 옷이 있떤데. (옷은 너무 이뿐데 와이프가 아직 좀 어린스탈이라 옷이 잘안어울려서요.)

    띠어리는... 이건 아니다 싶드라구요. 차라리 타임이 낫지 않나.....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 2. ...
    '12.4.17 11:18 PM (116.120.xxx.144)

    전 원글님보단 약간 어려요. 30대 후반
    30대 초중반엔 님처럼 입었었는데
    지금은 빈티지로 돌아갔어요. 좀 더 젊어보이고 싶어서리..
    그래도 입었던 당시를 돌아보면 전 띠어리,구호 모두 품질이 맘에 안들었고
    타임은 제가 마르고 몸집이 작아서 안어룰렸고
    g보티첼리는 아직도 꺼내 입을 정도로 디자인,품질 모두 만족해요.
    앤디앤댑은 너무 예뻐 보이는데 가격대가 있어서 시도 못해봤어요

  • 3. ...
    '12.4.17 11:20 PM (203.226.xxx.84)

    앤디앤댑이 질이 좋지요.
    띠어리는 살때만 좋고 세번 입으면 재질 때문에 후회하게 되더군요.

  • 4. 40대주부
    '12.4.17 11:22 PM (211.234.xxx.69)

    엔디엔뎁은 정장스러워서 제겐 무리
    나이도 더 들어뵈고요
    로망은 타임

  • 5. ...
    '12.4.17 11:40 PM (112.149.xxx.54)

    저도 40대 초반
    앤디엔뎁은 요즘은 디자인 별로..한물 간 느낌
    구호는 짝퉁이 많아서 잘못고르면 돈값 못함
    타임은 무난하게 돈값 함...
    띠어리는 여러해 입기엔 부족함

  • 6. 30대 후반이후 님들
    '12.4.17 11:47 PM (113.10.xxx.95)

    그럼 뭘 입어야 할까요?
    앤디엔뎁은 너무 정장스러워서 결혼식이나 뭐 그런 특별한 날 아니면 입기 부담스러워요
    평소에 시크하면서도 너무 캐주얼스럽지 않게 입으려면 뭐가 좋을까요?
    공유들좀 해요~

  • 7. 미놀
    '12.4.17 11:51 PM (210.206.xxx.172)

    저는 30중반인데 구호는 20대부터 입어왔어요.
    몇 년 지나도 관리만 잘하면 유행에 상관없이
    입고 다니기에 좋고요.
    구호는 포인트 적립제도가 있어서, 포인트로
    옷 구매도 가능하고..

  • 8. ..
    '12.4.18 12:26 AM (125.181.xxx.41)

    저도 보티첼리 좋아요~~
    그리고 요즘 신장경도 좋네요
    화사한 원피스 몇년을 입어도 색감이 그대로고 핏도 날씬해보이는 느낌이예요
    비싸서.. 50% 행사할때나 사입는답니다..
    저는 36입니다~

  • 9. ...
    '12.4.18 12:27 AM (112.149.xxx.54)

    한 브랜드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브랜드 섞어서 입어요
    코트나 자켓은 타임이나 구호
    쉬크한 파리지엔느 되고플 땐 쟈딕 엔 볼테르 티와 가디건에 스카프 칭칭 감고
    가끔 샤방한게 땡기면 바네사브루노

  • 10. 웰ㅈ드
    '12.4.18 12:45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전40대초반인데 타임 마인이그나마 젊은감각에 세련미 고급스러움유지해주는것같고구호도심플하게 괘안아요 근데 엔디엔뎁은 첨들어보네요

  • 11. ^^
    '12.4.18 8:27 AM (175.199.xxx.61)

    저도 마구 섞어 입는데 그중에 좋아하는 브랜드는요,
    타임(키가작아서 맞는게 잘없지만 가끔 찾아보면 특템해요), 마인, 보티첼리, 구호(는아주가끔), 엔디엔뎁(블라우스류 가끔), 뎁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83 아이 성적 좋은 엄마만 사귀는 학모. 11 무섭다, 2012/05/25 3,805
112082 대기업은 직원들 사소한 치료비도 전액 지원해주나요? 6 ? 2012/05/25 2,039
112081 옥탑방 유천이 13 키르 2012/05/25 3,373
112080 김장김치가 살살 녹아요 3 질문 2012/05/25 1,451
112079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5 임성민의 방.. 2012/05/25 2,179
112078 가방 골라주세요^^; 4 .... 2012/05/25 1,156
112077 금니 하고 언제쯤 괜찮아지는지... 4 ... 2012/05/25 1,466
112076 통진당이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군요.. 람다 2012/05/25 902
112075 지옥에 소리‘로 공포심 조장했던 그 목사 6 호박덩쿨 2012/05/25 1,955
112074 입가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1 .... 2012/05/25 1,654
112073 양재역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셔요 (얼굴에 콩알이 생겼네요;;;) 1 대왕뾰루지 2012/05/25 2,799
112072 5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25 764
112071 어제 본 자기야... 4 eofldl.. 2012/05/25 2,314
112070 건설업 종사하는 남편 일요일에 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네요... 29 답이없네 2012/05/25 8,329
112069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502
112068 물안경이 뿌연데 5 수영 2012/05/25 1,239
112067 드디어 결심? '안철수의 입' 유민영은 누구? sss 2012/05/25 1,034
112066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요... 7 성당 2012/05/25 1,391
112065 나란 남자, 마누라 싱크대도 못 바꿔주는 남자 20 2012/05/25 3,009
112064 급해요. 질분비물 갈색이 자궁경부암의 신호 맞나요? 5 저 서른 2012/05/25 11,530
112063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공지 문자 6 금감원 2012/05/25 1,748
112062 정준하의 그녀 니모얼굴 드뎌 봤네요 ㅎ 28 무한도죤~ 2012/05/25 15,502
112061 목감기 2 베티령 2012/05/25 923
112060 집에서 요구르트 자가제조할 때에 병소독은 어떻게? 6 ... 2012/05/25 1,861
112059 문중소유의 건물 2 - 2012/05/25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