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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오원춘 휴대폰 4대사용

ㅎㅎ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2-04-17 22:05:57
오원춘 휴대전화가 4대였고, 동시에 2대를 같은 기간에 사용한 적이 있었대요

이 기사 읽는 순간, 중국 장기 매매, 초범은 아닐 것이다, 등등의 이제껏 정보가 스르륵 넘어가면서
돈 700만원에 살인까지 저지른 막노동자가 휴대폰을 많이 써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싶은 의구심이 드네요
휴대폰으로 전화를 많이 건 지인의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온다고 하는데
이 사건 정말 파면 팔수록 112의 한심함과 범죄자의 잔혹함이 드러나네요
참 112가 공뭔 한직이라면서요, 정말이에요?
무슨 112가 한직인 나라가 있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겠죠?
뭐.. 112대처 방식을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003102&c...
IP : 112.163.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4.17 10:08 PM (14.39.xxx.99)

    무서워...... 조선족 괴담이 정말 괴담이 아닌가요... ㅜㅜ

  • 2. ..
    '12.4.17 10:31 PM (39.121.xxx.58)

    그쵸? ㅜ.ㅜ 저도 이 기사보는 순간 느낌이 딱 들더라구요..
    그때 82에서 나왔던 얘기들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겠구나..하는
    장기.인육매매..그리고 실종여성이 그렇게 많다네요..
    정말 무서워죽겠어요.

  • 3. 인육 판매상
    '12.4.17 10:31 PM (175.117.xxx.205)

    이라는 설도 있던데요. 조각조각 내서 봉투에 담았다는 걸로 봐서... 연쇄살인으로까지 보는 시선도 있구요. 어떻게 첨부터 그렇게 하겠어요?

  • 4. 장기매매 인육판매
    '12.4.17 10:38 PM (112.153.xxx.36)

    다 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차마 입에 올리는 것조차 아주 힘이 드네요.
    더구나 장기매매는 죽은 상태에선...? 언급하기도 겁나요.
    우리가 어쩌다 이런 소리까지 하며 살게되었는지?
    댓글 안달려다 달아요. 너무 기가 막혀서.
    어쩌다 이런 새키들까지 대놓고 돌아다니는 나라가 되었는지...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저는 다문화 어쩌고 반대입니다. 자스민인지 그 여자도 정말 싫어요 이게 다 무슨?

  • 5. 아미툐
    '12.4.17 10:46 PM (222.118.xxx.44)

    범인이 휴대폰신고한거 알면서도 도망가든지하는 대비책을 안세운게 이해가 안돼요.
    신고한거 알면 얼른 도망가야할텐데 아침까지 그러고 있다가 잡혔다는게.
    도살자의 모습..당당하고 다부지고..아..싫다...

  • 6. ㅗㄴ
    '12.4.18 12:48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닐것같단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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