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때문에 온몸이 골병이 든 맏며느리입니다.
잇몸이 신경있는 곳 근접해서까지 내려 앉아서 썩었는데
긁어내기도 무척 어렵다고합니다.
너무 아프고 무섭고 지금 울고있네요.
어떤 치료가 가능하나요?
내일 병원가보면 알겠지만 지금 너무 아파서...
어머님 팔순 안가면 어떨까요? 남편만보내고...
시댁식구들보면 또 아프고 몸져 누울것 같아서.
아랫동서도 무섭고.
시월드때문에 온몸이 골병이 든 맏며느리입니다.
잇몸이 신경있는 곳 근접해서까지 내려 앉아서 썩었는데
긁어내기도 무척 어렵다고합니다.
너무 아프고 무섭고 지금 울고있네요.
어떤 치료가 가능하나요?
내일 병원가보면 알겠지만 지금 너무 아파서...
어머님 팔순 안가면 어떨까요? 남편만보내고...
시댁식구들보면 또 아프고 몸져 누울것 같아서.
아랫동서도 무섭고.
잇몸이 내려앉았다면...치아는 살릴 수 있는 정도이신지요.
일단...치아 살릴 수 있을때까지 살려보다가 정 안되면 신경치료하고 씌우시는 방법이 일반적이랍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맘편히 지내시라고 하고 싶어요.
용기내세요~
팔순잔치면 원글님도 저보다 한참 위일텐데... 정말 얼마나 오래 참고 사셨나요. ㅜㅜ 참지 마세요.
이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건 자식 정도죠. 시월드
비위 맞추느라 님은 그 시간동안 자신을 서서히 죽인 거죠. 저는 한번 터트렸더니 스트레스가 확실히 줄었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이 망가진다고 의사샘이 그러더군요. 저도 잇몸이 나이에 비해 빨리 망가졌어요...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샘이 그랬어요.
시엄니 팔순까지 사는게 원글님은 스트레스 땜에 시엄니보다 못 산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이런 곳에 백만전 하소연해봤자고요, 위로라고 듣겠지만 위로는 위로일뿐... 본인 문제는 본인밖에 해결할 수밖에 없더군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듯해요. 한번 터뜨리세요. 그 연세에 뭐가 두려우신지... 저도 했는데... 용기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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