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영업하는 남자가 계속오는데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2-04-17 21:45:50
이사온지 3개월 좀 지났어요
중앙일보 배달원이 남색 우비인지 땀복인지 옷에
헬멧쓴 복장으로 신문값 달라며 이사온지 며칠 지났을때 왔었어요 그땐 그냥 예전사람이 돈도 안내고 이사했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며칠지나 또 오는겁니다
그래서 이사했다고 지난번에 오지셨쟎냐고 했더니
깜빡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신문보라고,,
그래서 안본다고 그냥 무시했는데 3개월간 주기적으로
오는겁니다
뻔뻔한 얼굴로 치매걸린냥 신문값달라며
3개월간 8번은 왔다갔어요 지난번엔 안본다고 그냥
인터폰 꺼버렸는데 그냥 안가고 초인종을4번이나
더 누르는겁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신문안본다고 왜그러냐고 경찰부른다니까 더 화를 내는겁니다
신문값달라고 우리 이사왔다고 5번은 더 이야기했쟎아요 하니 몰랐다는겁니다
그럼 분명히 알라고 우리 이사왔고 중앙일보 안보니한번만 더 찾아오심 경찰을 부르겠다 했습니다
근데요 어제 또 오는겁니다,,,이젠 화가나기보다
무서워요 같은옷차림에 ,,,
IP : 218.48.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사용중
    '12.4.17 9:49 PM (14.39.xxx.151)

    다음엔 소금 뿌리세요~

  • 2.
    '12.4.17 9:50 PM (218.48.xxx.236)

    에휴 폰이라 그냥 올라가버렸네요
    암턴 이럴경우 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그리고 이런 사람 드나들게 하는 아파트 보안업체한테도 화가나는데 사는 아파트가 택배기사도 집에 방문못하도록 아파트 자체에 택배받고 보안업체가 직접 배달해주거든요
    근데 왜 이런사람이 드나들게 놔두는건지 따져도 되는거겠지요? 한두번도 아닌 8번을 다녀갔어요 3월동안에요 이거 경비실에 따져야 하는건가요? 신문배달원이라 막을수 없다면 어쩌죠 진짜 넘 넘 화가나는데,,

  • 3. 쓸개코
    '12.4.17 9:54 PM (122.36.xxx.111)

    넘 심하게 하라고도 못하겠네요 해꼬지 할까봐요. 경비실에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현관문에 중앙일보 사절 해놓음 하나마나 일까요?^^;

  • 4. 이미사용중
    '12.4.17 9:54 PM (14.39.xxx.151)

    경비실에 강하게 따져야합니다... 그런 경우 경비실과 그 아저씨간에 커넥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비용역의 과실 및 고의로 계약의 의무를 다하지 못 하여 주거의 평온을 해칠 경우... 경비용역업체는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될 수 있음을 경비용역업체에 주지시켜야합니다.

  • 5. ...
    '12.4.17 10:40 PM (110.14.xxx.164)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 하면 바로 지사로 연락가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에도 항의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42 em발효 시켜보신 분 질문 드려요 2 엄지 2012/08/20 1,590
143241 고딩엄마 알바할만한거 뭐가있을까요? 3 내이름은 2012/08/20 2,545
143240 요즘 봉세탁기는 못구하나요? 2 세탁 2012/08/20 1,635
143239 압력솥1.8L 4인분 밥 가능할까요? 직구사이트도 알려주세요. .. 5 2가지질문 .. 2012/08/20 2,584
143238 장남,홀시어머님과 같이 사는 것.. 3 현명이 2012/08/20 3,038
143237 아파트 전기계량기는 어디에 설치?확인할수있나요? 2 zzz 2012/08/20 11,137
143236 박정희의 새마을운동이 일제의 농촌 진흥운동을 모방한거였군요.. 4 친일잔재 2012/08/20 1,457
143235 82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ㄱㅂㄱ ㅇㅂㅎ ㅇㅁㅈ ㅈㅌㅇ ㅅㅇ 1 연예계 2012/08/20 4,671
143234 '절도혐의' 벗은 최윤영...그는 '엄마'였다 23 도토리 2012/08/20 15,759
143233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20 죽고 싶은 2012/08/20 9,425
143232 띠어리 상설 어디있나요? 2 김말이 2012/08/20 7,651
143231 정우택을 검색했는데, 김병일 사망 글 보고 ㅇㅇ 2012/08/20 1,873
143230 만화방 라면끓이는 비법 공개 35 나님 2012/08/20 17,353
143229 밑에 남편이 바람폈다는글-증거자료 올립니다 한번 봐주세요 14 ... 2012/08/20 6,392
143228 남편이 바람핀 사실을 알게됬어요 52 .... 2012/08/20 25,375
143227 연세 있지만 나이값 못하시는 분들 특징 6 ㅋㅋ 2012/08/20 4,230
143226 제가 대구에 살고 있어요. 51 ........ 2012/08/20 11,471
143225 도와주세요.호두정과 때문에요 1 호두정과 2012/08/20 1,310
143224 강병규랑 이병헌은 왜 앙숙이 된건가요? 32 ... 2012/08/20 16,194
143223 넝쿨당은 김남주였네요/며느리하나가 집안을 살리는 내용 9 넝쿨당 2012/08/20 5,356
143222 (19) 남편의 이상한 잠버릇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4 /// 2012/08/20 10,970
143221 아빠를 안보고 살아야 할까요.. 5 정말 2012/08/20 2,223
143220 이민정씨가 힐링캠프에 어떤 이슈로 나왔던 거예요?? 4 예전 힐링캠.. 2012/08/20 3,379
143219 서울 시내 호텔 부페 혼자... 8 ..... 2012/08/20 3,875
143218 통진당 백승우의 글--- 커피셔틀과 권력남용--- 어느 것이 나.. 8 커피셔틀 2012/08/2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