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영업하는 남자가 계속오는데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04-17 21:45:50
이사온지 3개월 좀 지났어요
중앙일보 배달원이 남색 우비인지 땀복인지 옷에
헬멧쓴 복장으로 신문값 달라며 이사온지 며칠 지났을때 왔었어요 그땐 그냥 예전사람이 돈도 안내고 이사했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며칠지나 또 오는겁니다
그래서 이사했다고 지난번에 오지셨쟎냐고 했더니
깜빡했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신문보라고,,
그래서 안본다고 그냥 무시했는데 3개월간 주기적으로
오는겁니다
뻔뻔한 얼굴로 치매걸린냥 신문값달라며
3개월간 8번은 왔다갔어요 지난번엔 안본다고 그냥
인터폰 꺼버렸는데 그냥 안가고 초인종을4번이나
더 누르는겁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신문안본다고 왜그러냐고 경찰부른다니까 더 화를 내는겁니다
신문값달라고 우리 이사왔다고 5번은 더 이야기했쟎아요 하니 몰랐다는겁니다
그럼 분명히 알라고 우리 이사왔고 중앙일보 안보니한번만 더 찾아오심 경찰을 부르겠다 했습니다
근데요 어제 또 오는겁니다,,,이젠 화가나기보다
무서워요 같은옷차림에 ,,,
IP : 218.48.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사용중
    '12.4.17 9:49 PM (14.39.xxx.151)

    다음엔 소금 뿌리세요~

  • 2.
    '12.4.17 9:50 PM (218.48.xxx.236)

    에휴 폰이라 그냥 올라가버렸네요
    암턴 이럴경우 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그리고 이런 사람 드나들게 하는 아파트 보안업체한테도 화가나는데 사는 아파트가 택배기사도 집에 방문못하도록 아파트 자체에 택배받고 보안업체가 직접 배달해주거든요
    근데 왜 이런사람이 드나들게 놔두는건지 따져도 되는거겠지요? 한두번도 아닌 8번을 다녀갔어요 3월동안에요 이거 경비실에 따져야 하는건가요? 신문배달원이라 막을수 없다면 어쩌죠 진짜 넘 넘 화가나는데,,

  • 3. 쓸개코
    '12.4.17 9:54 PM (122.36.xxx.111)

    넘 심하게 하라고도 못하겠네요 해꼬지 할까봐요. 경비실에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현관문에 중앙일보 사절 해놓음 하나마나 일까요?^^;

  • 4. 이미사용중
    '12.4.17 9:54 PM (14.39.xxx.151)

    경비실에 강하게 따져야합니다... 그런 경우 경비실과 그 아저씨간에 커넥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비용역의 과실 및 고의로 계약의 의무를 다하지 못 하여 주거의 평온을 해칠 경우... 경비용역업체는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될 수 있음을 경비용역업체에 주지시켜야합니다.

  • 5. ...
    '12.4.17 10:40 PM (110.14.xxx.164)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 하면 바로 지사로 연락가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에도 항의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05 인터넷 통장정리 아시는분. 2 .. 2012/05/29 3,305
112004 여주 아울렛 르크루제.. cool 2012/05/29 1,315
112003 전업주부님들,, 10 ㅡ.ㅡ 2012/05/29 3,050
112002 자녀들 핸드폰 어떤거 쓰나요? 3 아이폰 2012/05/29 938
112001 MB, ‘종북’으로 공안몰이 나서…조중동 “콜!” 3 아마미마인 2012/05/29 696
112000 다들 식수를 어떻게 해결하세요? 17 물물물 2012/05/29 2,742
111999 신한은행 계좌를 처음 만들려고 하는데요~ 2 궁금 2012/05/29 844
111998 오늘 백화점에 근무하는 친구 만나서 들은얘기 23 비정규직 2012/05/29 21,821
111997 무엇이 필요할까요? 4 일본여행 2012/05/29 680
111996 결혼4년후에 아기갖는거 어떠세요?? 21 아기갖는거... 2012/05/29 2,622
111995 냉장고 고장....... 수리비 30만원...... 정도라네요 8 양문형 냉장.. 2012/05/29 3,795
111994 제가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말한 걸까요 2 ... 2012/05/29 1,140
111993 거절했는데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 왜그런걸까요 4 어휴 2012/05/29 1,964
111992 예쁜 야구모자 어디서 사세요? 1 ^^ 2012/05/29 1,073
111991 나른한 오후... 게으른.. 2012/05/29 496
111990 사랑의 심리학~! 루루 2012/05/29 739
111989 장아찌 쉽게 담그는 방법 28 7530 2012/05/29 9,009
111988 피클 다 만들고 소독할때 뚜껑 소독할때요... 4 소독 2012/05/29 1,047
111987 어린애들 데리고 귀촌하신분 계신가요? 귀촌 2012/05/29 1,527
111986 박완규 부치지 못 한 편지 4 엉엉 2012/05/29 1,391
111985 해외 나갔다 온 친구한테 '놀러갔다 왔니?'라고 말 했다가 혼쭐.. 2 ㅋㅋㅋㅋ 2012/05/29 2,042
111984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metal 2012/05/29 541
111983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382
111982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611
111981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