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재료 사왔는데 부침가루 없으면 안되겠죠? ㅠㅠ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2-04-17 21:24:14

기념일이라 특별한 야식준비중인데

부추부침개 먹고싶다해서 다 사왔는데 부침가루를 안사왔어요 ㅠㅠ

밀가루 양파 부추 계란등등은 다 있는데..

요리잘하시는분들

밀가루 치킨가루 이렇게 집에 있는데 부침개 가능할까요?

아가가 있어서 또 나갈수도 없어서요

IP : 119.149.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침가루 없으면
    '12.4.17 9:25 PM (1.251.xxx.58)

    전 이제 부침개 안해요.
    맛이 너무 달라서......

  • 2. ...
    '12.4.17 9:27 PM (122.42.xxx.109)

    밀가루로 하시면 되요. 치킨가루는 해봤는데 양념맛이 너무 강해서 재료맛을 죽여요.

  • 3. 밀가루
    '12.4.17 9:30 PM (182.214.xxx.116)

    로 하세요
    부침가루보다 맛있답니다

  • 4. oks
    '12.4.17 9:32 PM (81.164.xxx.230)

    전 부침개 가루 안써요.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하니깐 더 맛이 있던데요.

  • 5.
    '12.4.17 9:32 PM (119.149.xxx.223)

    밀가루로만해도 될까요? 리플 정말 감사드려요 치킨가루는 넣어놔야겠어요 레시피들은 전부 부침가루가 써있길래 바삭하게 안될줄알고 여쭤보았어요

  • 6. 선인장
    '12.4.17 9:36 PM (118.216.xxx.252)

    부침가루 나오기전에는 당연히 밀가루로 했어요 계란좀 하나 넣고 소금 아주 조금넣고 약간 물게 반죽한다음 재료 넣어 부치면 맛있어요 부침개는 너무 되게 반죽하면 맛이 덜해요 부침가루에는 다른 조미료 첨가가 되어 있지않나요

  • 7. oks
    '12.4.17 9:39 PM (81.164.xxx.230)

    아! 잊어버렸네요. 찹쌀가루 넣으니깐 바삭바삭하고 맛이 있어요.

  • 8. ....
    '12.4.17 9:43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냥 밀가루에 전분있거든 살짝 섞어도 되고
    예전엔 당근 그냥 밀가루로 했지요

  • 9. 글쓴이
    '12.4.17 9:45 PM (119.149.xxx.223)

    그럼 레시피에 부침가루넣어야할만큼 밀가루를 더 넣어야할까요?

  • 10. 멸치젓국
    '12.4.17 9:54 PM (118.38.xxx.183)

    네. 밀가루로 반죽하시고 맑은멸치젓국있으면 조금 넣어보세요. 부침가루저리나가라 할 정도로 맛있어요.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넣어보니 괜찮았어요. 찹쌀가루 전분은 선택이시니 있으면 넣으시구여.

  • 11. 밀가루
    '12.4.17 10:05 PM (14.52.xxx.59)

    아주 찬물로 반죽하시면 되요
    부침가루 튀김가루 이런거 다 조미료 들어가서 맛있는 겁니다

  • 12. 잉?
    '12.4.18 8:40 AM (211.109.xxx.7)

    꼭 부침가루로 할 필요 없어요 ㅋㅋ
    부침가루가 밀가루 + 조미료 + 전분이니까요.
    부침가루 맛 내고 싶으시면 조미료 아주 살짝만 가미해보세요.

  • 13. ^^
    '12.4.18 9:30 AM (204.15.xxx.2)

    저는 부침가루,튀김가루 잘 안사고 만들어쓰는데요, 부침가루는 밀가루+전분가루 조금+소금+후추+마늘가루+양파가루 해서 만들어써요.어디 보니까 들기름을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다던데 전 큰 차이는 잘 못느꼈구요.
    파는가루같은 느낌을 원하시면 다시다같은거 조금 넣으시면 더 비슷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29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727
104128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290
104127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830
104126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499
104125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583
104124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086
104123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71
104122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2
104121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48
104120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3
104119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4
104118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15
104117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414
104116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06
104115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594
104114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3
104113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35
104112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33
104111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4
104110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67
104109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77
104108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5
104107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4
104106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82
104105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