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가족여행 운전할 사람이 없을때요..

제주도가좋아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4-17 20:08:37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부모님, 언니,여동생,애2,저 이렇게7명 될것같은데 어떻게 다들 운전할줄을 몰라요..

부모님 빼고 나머지 다 면허증 있긴하지만 10년은 넘은 장롱면허입니다;;

팩키지여행보다는 가족끼리 여기저기 다녔음좋겠는데

차량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

이것참,,렌트를 한들 운전자가 없으니..

우리 식구들 어디 가보려해도 항상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급포기하죠..

 

이런 경우 어떤식으로 여행하는게 좋을까요?

팩키지밖에 답이 없으려나요..

 

 

 

IP : 116.45.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면되죠
    '12.4.17 8:11 PM (125.177.xxx.59)

    큰차로 해서 운전겸 가이드랑 계약하세요.
    빌리는 거 가능할겁니다, 몇가운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운전 안하니 술 드셔도 되고 편하시겠네요,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 2. 그럼
    '12.4.17 8:11 PM (211.53.xxx.163)

    출발부터 함께하는 패키지말고 당일이나 이틀정도만 참여하는 채키지도 있더라구요. 제주현지에서 진행하는것 있습니다. 제주전문 여행사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아님 하루 정도는 버스를 이용하여 비교적 편한 올레길 골라서 완주는 아니더라도 몇시간 걸어보는것두 좋구요.

  • 3. ...
    '12.4.17 8:13 PM (59.86.xxx.217)

    운전기사껴서 렌트도 하던대요

  • 4. 강추
    '12.4.17 8:20 PM (115.140.xxx.133)

    네이버에 느영나영 이라는 제주도 관련 카페가 있어요.
    법운이라는 기사분이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저 그분에게 택시투워 예약해서
    부모님과 제주여행 한적있는데, 왠만한 가이드보다 제주도에 대해 이모저모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친철해서 좋았어요. 강추에요

  • 5. ..
    '12.4.17 8:20 PM (110.14.xxx.164)

    렌트 회사서 운전자도 구해줄거에요
    가이드겸 괜찮을겁니다

  • 6. 펜션
    '12.4.17 8:22 PM (183.97.xxx.218)

    펜션같은 경우는 승합차로 안내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 7. 제주도가좋아
    '12.4.17 8:26 PM (116.45.xxx.27)

    아니..벌써 답변들이^^

    역시 82~감사합니다람쥐~~

    기사분도 같이 렌트? 하면 되는군요..

    잘알아보겠습니다..그리고 느영나영도 지금 들어가볼께요~^^

  • 8. 제 경우
    '12.4.17 9:17 PM (115.136.xxx.185)

    http://www.vjeju.com/

    아빠없이 세가족이 엄마들이랑 아이들이랑 여행갔을때 미니버스 예약해서 기사분이 운전,안내해주셨어요.
    렌트카랑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인원수에 비해...
    넘 편하고 좋았어요...

  • 9. 제주도가좋아
    '12.4.18 1:55 AM (223.33.xxx.184)

    윗님~알려주신 주소가안들어가네요.스마트폰이라그런지..낼회사서 다시볼께요.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68 10월 프랑스 스페인 신혼여행시 자유여행또는 패키지중 어떤게 나.. 7 윤미경 2012/04/19 1,651
97967 옷정리할 수납함 도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2/04/19 1,482
97966 박원순 시장님이 원리원칙대로 강하게 나가시네요.. 12 .. 2012/04/19 2,107
97965 땅콩하고 강정 어디서 사드세요? 4 간식 2012/04/19 913
97964 대우클라쎄냉장고어떤가요? 10 냉장고고장난.. 2012/04/19 10,616
97963 딱딱한 잼 살려주세요 3 ㅠㅠ 2012/04/19 1,949
97962 아이가 아플때... 아휴 2012/04/19 521
97961 스마트폰으로 82보는데 팝업창 왜 이래요?? 1 소심녀 2012/04/19 742
97960 요새..나이60살에도 일하시는분이 훨씬 많지 않나요?? 5 클라리넷 2012/04/19 1,886
97959 부끄럽지만 여쭐게요... 1 고민녀 2012/04/19 1,237
97958 실온에 하루 꼬박 있던 우유.. 상했겠지요? 3 우유 2012/04/19 1,130
97957 애슐리에서 주유소 기프티콘으로 결제 가능할까요? 함께웃자 2012/04/19 983
97956 제주도 좋았던 곳 추천 해주세요. 32 좌회전 2012/04/19 2,763
97955 김민준 ,문대성과 친구 안하길 잘했다 1 ..... 2012/04/19 1,540
97954 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일하시는 모습 좋아요. 14 ... 2012/04/19 2,007
97953 문도리코 사태 관련 나름 날카로운 시선 글 1 .... 2012/04/19 682
97952 초등2학년 딸 체중조절 해야할까요? 1 바느질하는 .. 2012/04/19 1,227
97951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4 기억 2012/04/19 1,583
97950 묵주 구입 문의 5 묵주 문의 2012/04/19 939
97949 허경영 대선출마 선언!! 대선공약 5가지 14 이론!!! 2012/04/19 1,797
97948 초1 아이들 생일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천원정도에서요. 6 .. 2012/04/19 1,194
97947 사람 중에서 별로 느낌안좋은 사람들 있지요? 26 [[ 2012/04/19 32,931
97946 개가 갑자기 이성을 잃고 풀뜯어먹으려고 할때 11 강쥐 2012/04/19 2,986
97945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싶어요 10 에효 2012/04/19 2,718
97944 사람 사이의 배려에 대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꼭! 26 알쏭달쏭 2012/04/19 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