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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2-04-17 19:15:32

시어머니 병문안 갔다가 이 가족이 교통사고가 났어요.

가족 다 다치고 이 동생은 팔, 다리가 갈렸다나봐요.

심하게 다쳐서 수술하고 입원중인데..

다섯명 모임하는 일원인데..

여긴 서울까지 4시간은 걸리는 지방이라..

이럴때 병문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은 달려 가고싶은데..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제 사고 났나봐요..

IP : 125.135.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7:25 PM (175.117.xxx.205)

    이유불문 일단 가보세요. 몸 아프면 더 서운해져요.

  • 2. ...
    '12.4.17 7:30 PM (59.86.xxx.217)

    심하게 다쳤으면 장기입원일텐데 하루 날잡아 서울구경도할겸 모임으로 병문안 갈수도있고
    너무멀어서 힘들다고하면 못가는거죠
    모임사람들과 의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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