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하셨던분들~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2-04-17 18:03:46

접영과 평영중 어떤게 더 어렵나요?

지금 슬슬 접영 들어가는것 같은데..못할까 걱정입니다

평영도 겨우 배웠거덩요..아직도 속도는 많이 느려요..

IP : 1.245.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2.4.17 6:07 PM (121.183.xxx.27)

    어차피 접영은 다같이 잘 못해서 괜찮아요. 어느정도해도 폼이 잘안나오는게 접영이거든요. 웨이브연습 많이 하시구 동영상도 많이 보셔서 리듬을 익히셔야해요.

  • 2. 세종이요
    '12.4.17 6:08 PM (124.46.xxx.5)

    접형이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도 힘들죠..
    허나 기초가 튼튼하신분은 접형이 쉽죠..
    왜냐면 턴할때 잠형으로 돌핀킥을 제대로해서 5미터까지 하신분들이라면...

  • 3. ......
    '12.4.17 6:09 PM (59.29.xxx.93)

    단연코 접영이요!
    다른 영법들은 물을 잘 타면 되는데, 접영은 힘이 없으면 앞으로 잘 못 나가요.

  • 4. ..
    '12.4.17 6:12 PM (175.116.xxx.107)

    접영.. 정말힘이많이들어요

  • 5. ..
    '12.4.17 6:16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다 웬만큼 하는데.. 접영은 못해요.. 체력소모도 큰 것 같고요..

  • 6. ...
    '12.4.17 6:27 PM (168.248.xxx.1)

    평형은 처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잖아요.
    접영은 처음 배울때 제자리 뜀뛰기예요. ㅜ.ㅜ
    앞으로는 안 나가고 체력은 고갈되고, 아~ 물에 빠져 죽는 다는게 이런 심정일까? 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 7. 세종이요
    '12.4.17 6:31 PM (124.46.xxx.5)

    턴을 제대로 못한분들이 접형이 힘들죠..
    허나 턴을 잘하신분은 체력소모는 많지만 접형이 젤 쉽죠..
    수영의 기본은 턱을 가슴에 붙여야 합니다..호흡가기 힘들다고 턱을 드는자세는 안됩니다.
    잠형할때도 턱을 가슴에 붙이고 하면 접형은 자연적으로 그냥 습득됩니다. 열에 열은 고개들 들고 잠형하죠...

  • 8. ....
    '12.4.17 6:38 PM (115.136.xxx.26)

    저는 접영 잘 하는데 한 2년 걸린듯 해요.
    우선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
    근력운동을 좀 해주시면 아무래도 ...도움 됩니다.

  • 9. .....
    '12.4.17 6:47 PM (1.245.xxx.176)

    아흐...접영은 평영에 갖다 댈게 못되는군요..
    평영도 겨우 했는데,,ㅡ,.ㅡ

  • 10. 접영
    '12.4.17 7:09 PM (219.240.xxx.34)

    접영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렇지..몸에 익으면 잘되는것 같은데..

    저는 평영이 너무 어려워요...

    위에 어느분처럼 물에 뜬 개구리 마냥...

    수영 잘하는 개구리 말고..ㅠㅠ

    접영은 웨이브를 잘타면 어느정도 되던데...

    평영은 동영상보고 아무리 연습해도...강사도 포기한듯...흑..

  • 11. 수영좋아
    '12.4.17 7:27 PM (203.226.xxx.9)

    접영이 배울 때는 훨씬 어렵지만 제대로 자세 나오면제일 재미있어요. 힘도 덜 들고.

  • 12. 띵이
    '12.4.17 8:45 PM (211.234.xxx.55)

    평형은 발차기를 잘해야됩니다
    다리를 너무 벌리지 말고 뒤로 차내는..
    개구리를 잘 생각해 보십쇼
    그리고 잠시 기다려 주는 센스
    몸이 충분히 나갈 수 있게
    그런 다음 팔로 물을 누르듯이 휘감아 고개를들어 올립니다
    접영은 또 제가 한 일년 걸렸죠
    지금 좀 되는데 ᆢ
    웨이브를 탄 다음 몸이 물 가까이 떠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는 센스 그래야만
    팔돌리기가 쉬워지고 힘이 덜 들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즐겁게 운동하시다보면 언젠가는 다 ~~~ 됩니다

  • 13. 아이고
    '12.4.17 11:06 PM (175.197.xxx.187)

    저...정말 운동못하는데 수영을 해야만해서리 정말
    간신히.....간신히....평영을 배웠는데요, 이건 산너머 산이라고 역시 접영도 어렵더라구요...ㅠㅠ
    근데 기술적으로는 평영이 어려웠고(발로 물을 차주는게 안되서리..ㅠㅠ)
    체력적으로는 접영이 힘들었어요...뻣뻣한 통나무인 저도 그럭저럭 연습하니 웨이브 흉내라고 내서 기술을 터득했는데...왠걸, 체력이 딸려서 도저히 몇번 허우적대면 나갈수가 없어요..ㅠㅠ

  • 14. ..
    '12.4.19 3:57 PM (203.233.xxx.130)

    12340

  • 15. ..
    '12.4.19 4:16 PM (203.233.xxx.130)

    접영 너무 어려워요
    전 평영이 제일로 쉬워요 호흡 면에서 이렇게 쉬운 수영은 없는거 같구요
    접영이 체력 소모가 많고 웨이브가 잘 되지 않으니까, 정말 나가지는 않고 제자리에서 허우적 거리는데
    조금씩 조금씩 배워 나가지는거 같아요
    접영은 정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영법인거 같아요 배우기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96 이사진에 찍힌사람들 얼마나 챙피할까? 5 .. 2012/04/18 3,027
97695 <조선> ‘소수당 의견’ 따위 무시? 민주주의 무시!.. 그랜드슬램 2012/04/18 859
97694 이혼후 가족관계증명서에 대해. 2 궁금 2012/04/18 5,478
97693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이유 나왔네요 30 .... 2012/04/18 17,768
97692 타미힐피거 사이즈 질문이에요 1 아기엄마 2012/04/18 16,798
97691 버스 무릎녀라네요.. 3 딸둘맘 2012/04/18 2,243
97690 강아지를 키우고싶지만 37 ^^ 2012/04/18 2,678
97689 영주 투신자살 학생에 관한 청원, 서명 부탁드립니다. 2 ... 2012/04/18 994
97688 저도 여자인데... 꼬맹이 딸래미가 신기해요. 6 ... 2012/04/18 2,122
97687 남편이 흔들렸네요...지혜를 부탁드립니다. 32 ... 2012/04/18 14,223
97686 스마트폰 동영상 이메일 보내는 법 알려주세요 2 동영상 2012/04/18 4,933
97685 재능교육 뉴스타파 2012/04/18 597
97684 2억5천 전세 어디가 좋을까요? 7 서울 2012/04/18 2,266
97683 문도리코가 버티는 이유는 뭘까요? 8 버틴다? 2012/04/18 2,398
97682 오렌지를 샀는데 왜이리 쓰죠?ㅠㅠ 5 오렌지써 2012/04/18 2,244
97681 조언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2 해롱해롱 2012/04/18 685
97680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359
97679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631
97678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346
97677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71
97676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596
97675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311
97674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329
97673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747
97672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