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맑은 소고기국을 끓이고 있는데요...
고추 가루 풀어서 끓일땐 잘 몰랐는데..
맑게 해서 끓이니..
정말 위에 뜨는 검은 거품이 장난이 아니네요...
도대체..이 검은 거품의 정체가..뭔지..모르겠어요..^^;;
지금 4번째 걷어 내는데도...
아직까지 거품이...
고기에서 나오는 거품이 맞는것 같은데...
이 거품이 왜이리 많이 생기는걸까요...
이 거품때문인지...
고기 국이 그리 맑은거 같은지도 않구요..
그냥 고기 국을 끓이다 보면... 어쩔수 없는건지...
이거 좀 적게 해서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