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범행도 저질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겠죠?
초범이라면 술마시고 아내 목조른것도 이해안되지만 거기에다 토막.... 은 정말 초범이면 불가능할꺼같은데
너무 무섭네요
다른 범행도 저질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겠죠?
초범이라면 술마시고 아내 목조른것도 이해안되지만 거기에다 토막.... 은 정말 초범이면 불가능할꺼같은데
너무 무섭네요
법없이도 살 사람이었다고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범죄심리학자가 인터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람을 죽인 후에 '토막' 내는 것이 생각보다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살인을 마음먹고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나면 살인자 입장에서 그 시체는 더이상 '사람'이 아닌거죠.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잡히면 안된다
그런 생각이 먼저 나기 때문에 토막을 내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막을 냈다는 걸로 초범이다 아니다를 가리기는 어렵구요.
토막을 낼 때 초범은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고 서툴다고 하니
그런 것으로 초범인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지요.
남의집 쓰레기통에 버린 거 보면 초범 맞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