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호호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2-04-17 17:00:33

호호호 결혼1년차 인데, 엄마가 배추 한덩이 주고간거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82님들이 겉절이 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뙇!!!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저도 소질이 있나봐요!!^^

맨날 누룽지 끓여서 그거랑 먹어요~

그래서 금방 다 먹어버렸는데, 또 해먹으려고 보니

마트에서 배추를 팔질 않네요?

배추 철이 아닌가봐요 ㅠㅠ

겉절이 다른걸로도 할 수 있나요?

IP : 203.234.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5:02 PM (119.197.xxx.71)

    천재인거죠 ^^ 그런데 레시피 잘적어두셨죠?
    저는 대충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맛이 달라요. 몇년전에 정말 맛난 김치 담았었는데 다시는 안되요 ㅠㅠ

  • 2. 봄동은 어떠심
    '12.4.17 5:03 PM (180.67.xxx.23)

    .......

  • 3. 호호
    '12.4.17 5:04 PM (203.234.xxx.100)

    ㅠㅠ 적어두진 않았어요.. 그냥 블로그 찾아보구 양념 만들어서 했는데..
    다시 하면 그 맛이 안날까요?
    어쩌면 제가 소질이 있는게 아니라, 입맛이 허접한지도요 ㅎㅎ

  • 4. ,,,,,
    '12.4.17 5:12 PM (115.140.xxx.84)

    작년가을에 보관한 배추가 맛있어요.
    배추랑 무는 가을김장철 수확한게 제일 맛있거든요.

    조금있다 봄에 수확한배추는 물만 많고 풋내나고 맛읎어요.

    아쉬운대로 얼갈이 팔더라구요. 그거라도...
    그건 잘못하면 풋내나니 풀쑤어서 식혀 넣으시고...

  • 5. 모닝
    '12.4.17 5:24 PM (14.37.xxx.188)

    부럽습다....저는 결혼22년차인데요 김치는 앵벌이 하거든요 ㅠㅠ(친정으로 ..친구들한테...)

  • 6. 호호
    '12.4.17 5:57 PM (203.234.xxx.100)

    저도 얻어다 먹어요~~
    근데 그냥 배추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ㅠㅠ
    봄동, 얼갈이 찾아봐야겠어용^^

  • 7. ...
    '12.4.17 6:12 PM (14.67.xxx.230)

    저도 그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한 겉절이 맛없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53 와~~9년만에 한국가요!! 4 일본생활 끝.. 2012/05/31 1,929
113852 고등학생 딸아이가 코에 필러를 맞겠대요.. 4 내코에 필러.. 2012/05/31 4,639
113851 혹시 노란복수초 라는 드라마 보시는 분 계신가용?? 3 복수초 2012/05/31 2,044
113850 윤도현 mc별루던데 한밤tv연예 mc로 서경석 짤르고 윤도현이.. 28 ./.. 2012/05/31 4,196
113849 레고는 활동지 없나요? 기초기계나 테크머신등 3 레고 2012/05/31 1,856
113848 서울시, 매주 토요일 광화문서 ‘농부시장’ 연다 1 샬랄라 2012/05/31 1,364
113847 이제 친노에게 질려서 김한길이 되는 겁니다 10 .. 2012/05/31 2,230
113846 백지* 브라세트 속옷 2012/05/31 1,447
113845 부추없이도 오이로김치담을수있나요? 8 오이 2012/05/31 2,092
113844 강아지가 갑자기 제 무릎에 올라오더니..오줌을 싸네요. 13 강쥐 2012/05/31 7,242
113843 짝에서 남자 6호 또 운 거죠? 4 허걱 2012/05/31 3,019
113842 영어 해석 가능하신분^^ 7 이밤에 2012/05/31 1,589
113841 지금 눈앞에 꽈배기 23 유혹 2012/05/31 3,195
113840 배현진을 비롯 재철이가 똥줄 타나봐요 5 하늘아래서2.. 2012/05/30 3,074
113839 아이때문에.....(자주 편도가 아파서) 8 속상해요 2012/05/30 1,293
113838 스킨십후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지않는다는거 믿어도 되는건가요? 7 qhrj 2012/05/30 4,055
113837 시위파업의 주동자가 더 나빠요, 배현진아나 같은 개념찬... 선동질시대 2012/05/30 1,210
113836 얻어먹고 개운치 못한 나를 보며... 4 2012/05/30 2,288
113835 친구관계로 스트레스 많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 3 날아올라 2012/05/30 1,677
113834 김선아 몸매랑 패션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3 흠냐 2012/05/30 2,386
113833 영어회화 공부 시작할려고하는데요 2 007뽄드 2012/05/30 1,673
113832 중학교 1 학년 영어 문제 인데 3 영어해석 2012/05/30 1,165
113831 정리하려고보니 그릇욕심없는게 참 다행.. 4 휴우 2012/05/30 2,587
113830 급질-열나는 아기 자고있는데 깨워서 약먹여야 하나요? 21 열열열 2012/05/30 19,277
113829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계신가요? 8 그래도살아가.. 2012/05/30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