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류라면 무시하는 신랑..
국수류라면 환장하는 마누라와 딸내미.
생활의 달인에서 우동이 나왔다길래..맛난 우도은 진짜 다르다며 큰소리 쳤어요..
예전에 분당 살던 친구가 정말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생활을 달인을 보니 거기 같았거든요..
그래서 분당가자~ 했는데..
생활의 달인 찾아보니.. 용인 오사야..-_-;;
에잇..
가격은 오사야가 더 비싸고.. 거리도 멀고..
근데..
신랑이 이번에 가서도 별로면..
역시 우동이 그렇지 모~ 하면.. 성질이 욱할꺼 같아서..
맛있는거 먹으로 가고 싶네요..
어디가 나을까요?
거리 가격 생각하면 분당 가고 싶은데..
아마다야도 괜찮을까요?
6시 땡 퇴근후 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보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