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김치 골치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2-04-17 15:53:58

대학교 2학년 딸이 친구랑 자취해요.

김치도 안 좋아하고, 밑반찬도 안 먹어서 신경 안썼더니

이번에 처음으로 김치, 장조림 등등을 만들어 보내달래요.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은데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서울-부산인데요.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네요.

님들 어떻게 부쳐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소서.

IP : 116.36.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3:55 PM (1.225.xxx.5)

    작은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같이 넣어서 택배로 부치면 돼요.

  • 2. 스티로폼 박스 아이스팩
    '12.4.17 3:57 PM (116.36.xxx.12)

    큰 마트 가면 살 수 있나요??

  • 3. 빌보짱
    '12.4.17 4:04 PM (123.248.xxx.245)

    우체국에 10시전에가면 오늘내로받는 시스템있어요
    전화함해보세요

  • 4. ...
    '12.4.17 4:09 PM (119.197.xxx.71)

    준비물: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김장봉투
    김장봉투에 김치 담으시되 발효하니까요. 꽉차게 바투묶으시면 안되구요. 좀 여유를줘서 묶으세요
    아이스팩 깔고 김치 넣고 밀봉~ 아이스박스도 좀 넉넉해야합니다.아니면 터져요

  • 5. 새알심
    '12.4.17 4:24 PM (122.35.xxx.84)

    철물점이나 문구점에서 케이블타이를 사서 묶으명 냄새 안새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05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909
97204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654
97203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451
97202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839
97201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73
97200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77
97199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723
97198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309
97197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99
97196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505
97195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874
97194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286
97193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732
97192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3,731
97191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197
97190 마늘소스와 찹쌀 1 ^^ 2012/04/17 1,188
97189 샤워기걸이 4 요리공부 2012/04/17 2,040
97188 152. 어쩌고 하는 아이피 있자나요. 7 ㅋㅋ 2012/04/17 1,265
97187 이명박, "정신대와 강제징용을 용서한다" ㄱㄲ.. 21 수필가 2012/04/17 2,889
97186 초등학생 용돈 얼마주나요? 용돈 2012/04/17 1,032
97185 동네엄마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6 .. 2012/04/17 3,191
97184 ‘요금 인상’ 논란 9호선, MB 일가 연루 의혹 3 단풍별 2012/04/17 1,200
97183 수영하셨던분들~ 14 ..... 2012/04/17 3,160
97182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누나 2012/04/17 1,062
97181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