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통증, 40대인데도 있네요

어떤날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2-04-17 15:36:15

저는 두 아이를 모유수유로 40개월 넘게 했어요. 그 수유할 때 빈 젖 빨리면 쓰리고 아픈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에리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네요.

주로 배란기나 생리 전에요. 40대 초반이구요.

이런 통증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요즘 더 심해져서요. 만져봐도 멍울은 없는데요.

며칠 계속 아파요. 이것도 병증일까요? 나이들수록 생리나 배란에 대한 건 좀 더 너그러워질 줄 알았더니 매달 이러네요. ..

IP : 14.4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3:42 PM (211.207.xxx.165)

    저도 40대 초중반이구요, 여기다 같은 증상으로 글 쓴 적 있어요.
    어느 분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고....ㅠㅠㅠ

  • 2. 파랑새
    '12.4.17 4:26 PM (58.236.xxx.218)

    저도요즘..그래요

    생리전에 아픈건 그려려니하겠는데

    이번달들어 계속아파 저두 요즘

    병원 가야하나 했는데요

    갱년기 증상일수있다니..

    흰머리때문에 으기소침 더하기 갱년기네요ㅜㅜ

  • 3. 지온마미
    '12.4.17 5:15 PM (175.115.xxx.20)

    휴~ 다행이네요. 저만 그러는거 아니였네요.
    생리전엔 젊었을때도 가끔 아팟는데 요즘은 생리전두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기분나쁘게 찌릿하네요.
    만져보면 아픈부위 찾기도 어렵고...그런데 갱년기 증상이래요? 헐이네요 아직은 아닌듯한데....

  • 4.
    '12.4.17 5:19 PM (219.250.xxx.201)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그래요
    저는 생리 일주일전부터 가슴으로 신호 오거든요
    빵빵해지고 아프고...

    그런데 이번엔 생애 처음으로,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가슴이 생리전처럼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정말 갱년기 증상일까요??
    ㅜ.ㅜ

  • 5. 어떤날
    '12.4.17 5:35 PM (14.46.xxx.40)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렇게 동지(?) 여러분과 글로라도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갱년기 증상으로 의견이 모아지나요? 큰 병 아닌 건 다행이지만서도
    괜히 여쭈었나 싶습니다... 혹시 이 증상 극복하신 분은 안 계실까요?

  • 6. ..
    '12.4.17 5:48 PM (112.160.xxx.60)

    저도 그런 증상으로 진료를 받았었는데요.
    달맞이꽃 종자유가 들어있는 약을 처방해 주셔서 그걸 복용하고는
    증세가 완화되는듯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41 사랑니 빼고 홈이 언제 매워지나요 4 아까워라 .. 2012/04/17 2,316
98340 임태훈 선발 나오면 모자이크라도 해줬으면... 10 ... 2012/04/17 2,412
98339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닥치고정치 2012/04/17 4,626
98338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급해요ㅜㅜ 2012/04/17 845
98337 김구라 6 ... 2012/04/17 1,467
98336 초등 5학년 남아 생일선물..뭐 해주어야하나요? 3 선물 2012/04/17 4,850
98335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252
98334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803
98333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417
98332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582
98331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300
98330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873
98329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832
98328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236
98327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385
98326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499
98325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996
98324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741
98323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541
98322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928
98321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167
98320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486
98319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821
98318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444
98317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3,107